동원그룹과 한국투자금융지주 창업주인 김재철 명예회장이 자신의 첫 번째 에세이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2030 청년들에게 '도전'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를 던졌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아 과감하게 뛰어들 것을 조언했다.
올해 미수(米壽·88세)에 이른 김재철 명예회장은 23일 오후 7시 서울 강남 교보타워에서 열린 경영에세이
23일 에세이 출간 기념 강연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언급"강대국 리더들, 모두 강한 성향…어렵겠지만 적응해야""육상 연어양식 사업, 수익 아닌 식량안보 차원서 중요"
'1세대 기업인'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미국발 관세 이슈 등 급변하는 세계 정세와 관련해 "기업들의 기민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 명예회장은 23일 서울 강남역 교보타
동원그룹∙한국투자금융지주 창업주인 김재철 명예회장이 경영에세이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을 출간했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김 명예회장은 1969년에 창업을 결심한 산업화 1세대로 원양어선 실습 항해사로 시작해 오늘날의 동원그룹과 한국투자금융지주를 일궈낸 기업인이다.
에세이에는 대한민국 해양산업의 선구자인 김 명예회장의 어린 시절 일화부터 기업 경영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의 경영에세이 ‘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가 대만 출판그룹 평화국제출판사를 통해 대만 및 홍콩 시장에 진출했다.
이 책은 김종훈 회장이 즐겁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 운동인 GWP(Great Work Place) 개념을 한미글로벌 경영에 도입하고 ‘직장인의 천국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 과정을 담고 있다. 대만에서는 온라인서점 보커라이
‘화장하는 CEO’로 유명한 유상옥(79) 코리아나화장품 회장이 17일 여섯 번째 저서 ‘성취의 기쁨을 누려라’를 출간했다.
이 책은 샐러리맨으로 출발해 전문경영인이 되고, 이후 독립해 자신의 기업을 일군 유 회장의 80년 인생 역정을 중심으로 경영철학을 담은 자서전적 성격의 경영에세이다. 그는 △도전 끝에 얻은 결실 △직장생활은 내 삶의 작품이다 △적자
"38년간 기업경영을 해오면서 제가 받았던 많은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세정나눔재단을 설립하게 됐습니다. 향후 뜻을 함께한 16명의 이사진들과 함께 넓은 안목으로 나눔활동을 펼쳐 우리사회의 저소득층이나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은 19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전문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자 미국 대통령 선거 역사상 가장 많은 표(6405만 8618표)를 얻은 미국 대통령 당선자 '버락 오바마'. 지금과 같은 경제 위기 속에서, 오바마는 모든이들의 관심 대상이다.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변화를 모색 중인 오바마가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 해법을 가지고 있는가.
#본문
■오바마노믹스 - 오바마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