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1일 경남 진주에 위치한 중진공 본사에서 '중소기업 기술마켓 경남혁신협의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마켓 경남혁신협의회는 중소기업 기술마켓에 참여하는 4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중소기업 지원 협의회다. 참여 기관은 중진공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남동발전(KOEN),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다.
공기업은 국가를 지탱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국민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전기와 가스, 석유 등 에너지 공급과 관리는 물론 산업 기술 연구개발 및 지원, 산업인력 수급 관리, 수출 지원 등이 공기업을 통해 이뤄진다.
공공성을 요구하는 공기업은 국민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공기업은 민간기업 못지않은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경기 평택시와 경남 진주시 일대에 총 3만9000가구 규모 콤팩트시티가 들어선다. 평택은 반도체 첨단 산업단지와 접근성이 좋고, 진주는 우주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등 모두 첨단 산업단지가 자리한 곳이다. 정부는 이들 지역에 공공분양 주택인 ‘뉴홈’을 2만 가구 안팎 규모로 공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평택·진주 콤팩트시티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예정
생활·산업기반 없이는 성공 못해
자족력 갖춘 곳 선정해 이전해야
일자리 창출·인력유입 효과 기대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이 채택된 것은 20년 전인 2003년이다. 공공기관을 수용하는 혁신도시가 전국 10곳에 선정돼 신도시로 조성
지난 10년간 2000명에 가까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LH 공공임대·공공분양 주택을 계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LH 측은 이와 관련해 "별도 특혜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12일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실이 LH로부터 받은 전수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1~2020년 LH 직원 1900명이 LH 공공임대 주택(279명)과 공공분양 주택(1621명)
지난 10년간 2000명에 가까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LH 공공임대·공공분양 주택을 계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실이 LH로부터 받은 전수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1~2020년 LH 직원 1900명이 LH 공공임대 주택(279명)과 공공분양 주택(1621명)을 계약했다.
공공임대 주택은 임대의무 기간(5·10년)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KAI협력사 협의회와 주요 기간 산업인 항공우주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3자는 이날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우주항공부품 품질향상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험·교정·보정 지원사업 지속적 개발 △제3자 시험 활성화를 통한 부품 품질 및 신
지방 혁신도시로 이전한 153개 공공기관들이 올해 지역발전계획을 수립·확정했다.
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과 협의를 거쳐 '2020년도 지역발전계획'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혁신도시법에 따라 이전 공공기관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지역발전계획을 수립·시행 중이다.
10개 혁신도시에 위치한 이전 공공기관들은 올 한해 지
국토교통부는 ‘2019년 혁신도시 투자유치설명회’를 오는 25일 전남 순천시에 있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와 연계해 전국 10개 혁신도시와 기업 관계자, 이전공공기관, 산·학·연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번 설명회는 ‘혁신도시 시즌2’ 추진과 관련해 혁신도시별 투자 유치 우수사례
한국남동발전은 4일 경남 진주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우수협력사 일자리콘서트’를 개최했다.
경남지역 우수인재의 취업을 촉진하고, 협력중소기업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에는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협력사 42곳과 경남지역 10여 개 대학교 및 30여 개 특성화고교 졸업예정자를 비롯한 취업준비생
국토교통부는 13일 전국 10개 혁신도시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종합적인 방안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혁신도시별로 1개소씩 건립되는 복합혁신센터는 사전 행정절차를 마치고 상반기 중 설계공모에 들어간다.
지난 2월 제주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울산, 강원 혁신도시가 설계 공모 중이며 나머지 7개 혁신도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지역발전 기여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019년도 지역발전계획’을 수립·시행해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전공공기관 별로 수립한 계획은 △지역 산업 및 지역 인재 육성 △주민지원을 위한 지역 공헌 △유관기관 간 협력분야에서의 지역
LH는 27일 진주혁신도시 LH 본사에서 임대주택 입주민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 확대와 건강한 생활문화 조성을 위해 입주민 참여 공연인 ‘LH 슈퍼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LH는 임대주택 입주민이 자존감 회복을 위해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직접참여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지난 4월 공연 참가자를 공개모집하고 서류 및 동영상 심사를 통해 총 10
정부가 부산, 울산, 경남의 혁신도시에 발전 계획을 수립 발표했다. 부산은 첨단해양 신산업, 울산은 친환경 에너지, 경남은 항공우주산업 등을 테마로 혁신도시를 발전시킬 예정이다.
25일 국토교통부는 향후 5년간 10개 혁신도시의 발전 방향과 추진 전략 등을 담은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이 이날 열린 제9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거안정지원을 위한 주택 공급 등 8대 경영 목표를 제시했다.
LH는 4일 경남혁신도시 소재 LH 본사 대강당에서 'LH 창립 9주년 뉴비전(New VISION)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LH는 창립 9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국민과 함께 미래로 도약하는 앞으로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일 경남혁신도시 소재 LH 본사에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성과 창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혁신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주거복지, 공공주택 등 LH의 각 사업 분야 9명의 본부장이 참석했다. 중점 과제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해 혁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혁신성장 지원과 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 나주혁신도시 빛가람 호수공원에서 나주혁신도시 스마트미디어 스테이션의 개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미디어 스테이션은 LH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문화콘텐츠기반 융복합 지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주간에는 일자리 활성화 프로그램 등 지역주민을 위한 전시 및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고, 야간에는 시민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