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는 2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한 ‘2025년 희망리턴패키지 우수사례 공모’에서 재기지원기관 분야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에 참여한 주관기관과 컨설턴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행사다.
표준협회는 이번 수상을 통해 기관 부문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현금흐름이 한계에 도달했다며 폐점을 보류해온 점포 5곳에 대한 영업 중단 검토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2일 자료를 내고 “주요 거래처의 거래조건 복구, 납품 정상화가 지연되면서 유동성 이슈가 더 가중되고, 납품물량 축소로 판매물량이 줄어 정상적인 영업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정비는 계속 발
부산의 겨울 거리에 다시 빨간 냄비가 놓였다. 부산시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 달간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활동이 진행되며, 이날 오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정문 앞 광장에서 시종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이대석 시의회 부의장, 김석준 시 교육감,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강종권 구세군 경남지방본영 지방장관 등 지역 주요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 숏리스트가 27일 발표되면서 본격적인 구도는 '내부 3 : 외부 1'로 압축됐다.
외부 후보로 분류된 안감찬 전 부산은행장도 내부 DNA를 강하게 지닌 ‘반(半)내부’ 인사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 때문에 금융권 안팎에서는 "결국 내부 경쟁"이라는 시각이 힘을 얻으며, 자연스럽게 현직인 빈대인 회장의 강세가 두드러진다는 분
한국남동발전이 공공기관 주도의 태양광 사업을 통해 경남지역 중소기업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남동발전은 25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와 ‘공공주도 산업단지 태양광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내년 상반기까지 태양광 사업을 전담할 특수목적법인(SPC)을 설
부산항만공사가 25일 열린 '2025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대통령 표창에 이어 2년 연속 정부 포상을 받은 것으로, 항만 공공기관의 상생·협력 모델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이번 기념식은 동반성장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BPA는 그동안 중소기업
삼정KPMG는 오는 27일 대구무역회관과 28일 부산 유라시아플랫폼에서 ‘경북·경남 지역 자동차 산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경북·경남 지역의 자동차 부품 및 일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최근 변화하는 기업 경영환경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1년 업계 최초로 설립된 삼정KPMG 자동차산
두산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 의무이자 약속’으로 정의하고, 지구촌과 지역사회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산은 7월 전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말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급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이웃사랑 성금
12·3 내란 1년 앞두고 사법개혁 완수 촉구법원행정처 폐지·전관예우 제한 추진 예고검사장 18명 고발은 법사위 상임위 활동 강조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23일 내란전담재판부 도입과 관련해 "법사위에서는 이미 거의 대부분의 의원들이 전담재판부는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 일치를 봤다"며 "다만 1심부터 할 것이냐 2심부터 할 것이냐에 약간의 의견
소비 둔화로 불황에 빠진 유통업계가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기술 확산의 정면 한가운데에 놓이면서 일자리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발주·재고관리·피킹·검수 등 반복·정형 업무가 AI 기반 운영 시스템으로 대체하며 인건비 등 비용 절감을 통한 효율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복적·정형적 업무는 빠르게 자동화되고, 반대로 AI 설비를 다루는 기술직
빅데이터 기반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발표한 'K-브랜드지수' 경상도 지자체장 부문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이 6위에 올랐다.
이번 순위는 시정 전반의 정책 성과와 시민과의 소통 능력이 대외적으로 다시 한 번 입증됐다는 평가다.
조사는 지난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경상도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수집한 온라인 빅데이터 약 2030만 건을 분석한 결과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과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는 11~12일 경주 더케이호텔 남산홀에서 '2025 시민활동가 에너지·탄소중립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의 핵심 주체인 시민활동가의 실천 역량을 제고하고, 지역 기반의 탄소중립 거버넌스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전국 에너지협동조합 실무 활동
부산 이어 경남까지 지원…보호시설 개선에 앞장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경남지역 아동 보호시설의 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캠코는 이날 경남교육청에 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노후화된 보호시설의 개보수와 가구·가전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캠코는 2022년부터 부산지역 아동·청소년 보호시설을 대상
쿠쿠는 6일 충북 음성군에서 열린 ‘찾아가는 소비자 권익 증진 행사’에 참여해 1000만 원 상당의 전기압력밥솥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과 충청북도 음성군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소비자 권익 보호가 취약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피해 예방과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쿠쿠는 농·어민과 고령자,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의 생활 편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4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제7회 올해의 중진공인(人) 선발대회’를 통해 기관과 사업운영 전반에 걸쳐 혁신을 선도한 3인의 우수 중진공인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중진공은 2019년부터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혁신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각 분야의 우수 사례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서로의 성과를
”국민 눈 가린 자화자찬 시정연설””부·울·경,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으로 키울 것”
국민의힘은 4일 “이재명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한마디로 ‘자화자찬’과 ‘돈풀리즘’으로 점철됐다”며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려는 시도였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4일 부산·울산·경남 지역 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내년도 지역 예산안과 관련한 현안 등을 청취하며
김해~밀양 고속도로 신설과 호남고속도로지선(서대전~회덕) 확장 사업이 31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 여자만 국가해양 생태공원 조성 등 9개 사업은 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임기근 2차관 주재로 2025년 제10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예타 조사 결과, 대상사업 선정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가맹점과 함께 올 여름 경남 지역의 수해 복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27일 오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본청 대강당에서 열린 감사패 수여식에서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으로부터 재해 복귀지원 현장 기부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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