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가 지역사회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구급약 상자를 기부했다.
2일 현대위아는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용 구급약 상자 6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경상남도 창원시 본사 내 운영 중인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의 운영 수익으로 물품을 마련했다. 해당 시설은 유료 교육을 통해 모인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의 안전, 보건을 위해 매년 기부할
BNK경남은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경남은행은 15일 경상남도에 3억81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탁하며 취약계층 돕기에 나섰다.
이날 김태한 은행장은 본점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에게 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상품권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각 시·군이 추천한 취
대한지방행정공제회는 경남 산청 및 경북 의성·안동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대한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0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김장회 행정공제회 이사장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
현대위아가 26일 영남 지역의 산불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인 소방관을 위해 5000만 원을 기탁하고 소방헬기 긴급 점검 서비스에 나섰다.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약 1600명의 소방관에게 간식과 영양제 등으로 구성된 ‘헬스케어 키트’ 형태로 지원된다. 헬기 부품 양산 경험을 살려 전문 직원을 파견, 소방 헬기 부품 점검도 지원한다.
오리온은 연말을 맞아 창원특례시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1500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리온과 창원특례시는 지난 29일 창원특례시청에서 오리온 테니스단 전영대 단장과 이형택 감독, 창원특례시 조명래 제2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식을 열었다. 이날 오리온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원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가정 500곳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대주택 거주 홀몸어르신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온누리상품권 2억 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 창원시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지회에서 열렸다. 하승호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과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LH는 상품권 전달식 이후 경남 밀양시 소재 국민임대주택을 방문해 홀몸어
한국남동발전이 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남동발전은 20일 진주교육지원청,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KOEN 드림키움 장학사업’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 장학사업은 진주 본사 주변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생활이 모범적이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 23명을 선발해 1인당 50만 원씩 장학금을
한국남동발전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 가구에 1000만 원 상당의 지역농산물을 구매·지원한다.
남동발전은 14일 진주 본사에서 김학빈 기획관리본부장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 진주원예농협 강복원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원예농협 지역농산물 기탁식을 했다고 밝혔다.
민족의 대표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웃과 명절의 풍요로움을 나누고,
한국남동발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고통을 나누기 위해 임직원 급여반납분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한다.
남동발전은 2일 진주시 금산면 '진주우리먹거리협동조합 진주텃밭 금산점'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서부경남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꾸러미 기탁식’을 열었다.
남동발전은 유향열 사장 등 임원과 1직급 직원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월급의 1%를 모아 전국 복지기관에 차량을 선물했다.
현대위아는 1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본사에서 ‘2018년 드림카(DREAM CAR) 전달식’을 열고 전국 복지기관에 차량 총 10대를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 지원 차량은 승합차 7대와 어린이보호차량 3대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김경배 현대위아 대표이사, 손성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평창동계올림픽 관람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LH는 진주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박상우 LH 사장과 한철수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LH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기부금은 총 1억6000만 원이다.
한신공영은 지난 27일 ‘사랑의 열매’ 기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경북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대한 보답"이라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한신공영은 지난달 경남 포항지역 지진피해 당시에도 지역 이재민들을
정년퇴직한 경찰이 퇴직금 1억 원을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찰공무원으로 정년퇴직한 박순자(61) 씨는 20일 퇴직금 1억 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1979년 마산 중부경찰서 순경으로 시작해 37년간 재직한 박 씨는 112지령실, 여성청소년계, 민원실 등 시민과 많이 만날 수 있는 부서에서 근무했다. 6월 말 창원서부경찰서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는 한해를 마무리하며 모금한 1억3000만원을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성금 기탁식에는 하성용 KAI 사장, 정해영 포렉스 대표, 서정배 에어로매스터 대표, 길용철 한국미디어테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KAI 임직원들의 기부와 협력사들의 모금으로 마련됐다. KAI 임직원들은 나눔과 사랑을 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일 ‘LH와 경남도민이 함께하는 행복나눔 김장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LH 본사의 경남 진주시로의 이전 원년을 맞아 LH 직원과 경남도민 등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 농산물로 담근 김장김치를 취약계층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장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1100여명으로
두산중공업이 경남 창원지역 저소득층 가정의 성적우수 학생을 위한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두산중공업이 장학금 1억원을 내놓았다고 18일 밝혔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 돈을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중·고등학생 112명에게 장학금을 나눠줄 예정이다. 중학생에게는 70만원씩, 고등학생에게는 100만원씩 지원한다.
경남에서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37번째 회원이 탄생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김태명(54) ㈜리베라컨벤션 대표이사가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해 경남의 37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고 29일 밝혔다.
개인은 1억원, 법인은 30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기부를 약정하면 회원이 된다.
창녕군 남지읍 출생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아이스크림과 풀빵을 팔아 학교를 졸업한 중소기업 대표가 ‘저축왕’에 선정돼 화제다. 주인공은 오춘길 현대정밀 대표.
오 대표는 여름에는 아이스크림, 겨울에는 풀빵을 팔아 학교를 졸업해야 할 만큼 힘겨운 가정환경을 딛고 어엿한 중소기업 사장이 된 인물이다.
군생활 첫 월급부터 차곡차곡 통장에 넣어온 그는 전역 후 고향에서 건설중
‘부부의 날’인 21일 경남에서 처음으로 부부가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주인공은 고대웅(65)·박영신(61)씨 부부.
박씨는 이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5년 안에 1억원을 기부키로 약정해 경남의 27번째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보다 앞서 남편 고씨는 지난 2월 경남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해 26번째 회원이
경남은행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13일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대한적십자사경남지사(회장 김형성)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재철)에 3억원 상당의 연말 사랑나눔금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경남지사에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와 동지팥죽 나눔 행사, 은행사랑나눔 네트워크 참여 등을 통해 1억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