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지스는 경남 양산 부산대 어린이병원에서 ‘저소득층 환아 의료비 전달식’을 갖고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누적한 기부금 총 1000만 원을 전했다.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은 인터지스 기부금을 병원 내 △중증 질환 저소득층 환아 의료비 감면 △중환자실 입원 환자 준비 용품 지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은...
2021년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과 호남권(광주·전남·전북·제주)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동남권(부산·울산·경남)을 구축했으며, 이번에 네 번째로 대경권(대구·경북) 엔젤투자허브가 최종 선정됐다.
경북은 이번 평가에서 지자체의 추진 의지, 창업투자 활성화 추진현황 및 실현 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중기부는 6월까지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 내에...
이날 중진공은 위원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피영규 대구한의대학교 안전보건전공 교수와 김종인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장을 사외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외부위원 임기는 2년이다.
이병철 중진공 부이사장은 “안전문화 확산과 더불어 중진공 직원들과 중소벤처기업의 무재해 달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노·사·안전전문가들과 논의한...
KTL은 16일 경남 사천시에 있는 GNU사이언스파크에서 우주항공기업 시험평가 기술지원을 위한 KTL 사천분소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이상재 한국항공우주산업 CS센터장, 김세종 KTL 원장을 포함한 관계기관과 입주기업 임직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KTL 사천분소는...
고(故) 조 명예회장은 효성그룹 창업주 고(故) 조홍제 회장의 장남으로 1935년 11월 경남 함안에서 태어났다. 그는 일본 와세다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교에서 화학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조 명예회장은 1966년 아버지의 부름을 받고 본격적으로 기업 경영에 참여하게 된다. 이후 그는 동양나이론 울산공장을 건축하고 1973년에 동양폴리에스터를...
KB금융은 경기, 강원, 경북·경남, 충청, 호남 등 전국 각 지역 주요 대학교에 총 10억 원을 지원해 총 100만 명분의 아침밥을 제공한다.
'천원의 아침밥'은 국민과 함께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청년층이 1000원에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정부·전국 지자체·대학교가 힘을 모아 공동으로 진행중인...
지난달 말 최영수 경남은행 경남대학교지점 차장은 경남대 국제협력관에서 유학생 50여 명에게 보이스피싱 사기 및 불법 통장 양도에 대한 유의사항을 안내하며 정상적인 금융거래 방법을 알려줬다.
또, 박성연 울산대학교지점 과장은 울산대 국제관회의실에서 유학생 130여 명에게 금융사기 피해예방에 관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박두희 금융소비자보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9일 경남 창원진해에 이종욱 전 조달청장을, 인천 계양갑에 최원식 전 의원을 각각 전략공천 했다.
서울 중랑갑에는 김삼화 전 의원과 차보권 국민통합위원회 서울지역위원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대전 중구에선 강영환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 특별위원장, 이은권 전 의원, 채원기 국제법률경영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가...
인근의 육해공군본부, 육군훈련소, 국방대학교, 육군항공학교 등 기관과 연계해 무기를 제외한 장비, 물자를 생산하는 전력 지원 중심의 국방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즉시 부지 조성 설계에 착수하고, 설계 결과를 토대로 하반기에 토지보상 절차를 실시한다.
국토부는 기업과 청년 근로자 등 수요자 중심의 산단 조성을 위한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2018년부터 도입된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제도가 지역거점국립대학교에 쏠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공공기관에 의무 채용된 지역인재 대부분이 지역거점국립대 출신이라는 것이다. 특히 국민연금공단의 지역거점국립대 출신 편중 현상이 가장 심각했다.
이는 기관내 파벌 형성과 공공서비스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역인재 대상을...
신입생 모집난 심화에 적자운영·재정결손 불어나 폐교 이어져퇴로 위한 사학구조개선법 계류… 이주호 “4월 국회통과 희망”
강원 태백시 전문대학인 강원관광대학교가 문을 닫으면서 2000년 광주예술대 이후 폐교 사태를 맞는 22번째 대학이 됐다. 전문가들은 “2040년엔 지방대 절반 이상이 학생을 모집하지 못해 문을 닫아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2일...
NC문화재단은 1월 8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와 협력해 진행한 ‘MIT 과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7일씩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NC 다이노스의 홈구장인 창원 NC파크에서 운영되었으며, 경남 지역 중학생 5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는 경상남도교육청과 사전 협의를 통해 과학에 흥미를 지닌 청소년을...
해태타이거즈 왕조 멤버로 활약한 정회열은 현재 동원대학교 야구부 감독을 맡고 있다.
정해영은 입단 첫해부터 47경기 5승 4패 1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하며 신인왕 후보로도 올라섰다. 이후 3시즌간 11승 15패 90세이브를 올리며 KIA 뒷문을 단속했다. 원태인과 마찬가지로 국가대표에 승선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3대가 야구계에 몸담은...
2부에서는 ‘미래를 잇다’라는 부제로 고정민 홍익대학교 교수, 김태영 경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배관표 충남대학교 교수, 이성희 국민대학교 교수, 이지현 문화가치평가연구센터 대표, 정창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책혁신부장 등 전문가 6인이 문화영향평가의 미래를 토론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영향평가 10주년을 계기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출동한 임 소방관은 80대 노부부를 대피시킨 후 화재 진압하던 중 무너져 내린 창고 외벽 콘크리트 처마에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임 소방관은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응급구조를 전공했고 2019년 5월 경남 창원에서 첫 소방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21년 10월 고향 제주로 돌아와 제주동부소방소 표선119센터에서 도민을 위해 힘써왔다.
17일 경남제약은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오하령 단장),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김재영 단장),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변중무 단장)과의 분기 점검 회의 결과 ‘AI 기반 수면 치료 전자약’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대(이승민 전자공학부 교수)와 한양대(임창환 바이오메디컬공학 교수) 연구진은 각각 뇌파 측정 기기의 하드웨어(HW)와...
최우수학술연구상(정책부문)에는 김상덕 경남대학교 교수가 선정됐다. 신진학술연구상은 김우빈 코넬대학교 박사가 받게 됐다.
이날 롯데 유통군에선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시상자로 나서고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 등 유통군 내 6개사 대표들이 참석한다.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도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할 예정이다....
(인천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김재곤 교수) △LG와의 채용연계형 주문식 트랙 교육과정 운영 사례(연암공대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ICC 정현호 센터장) 등 발표가 진행됐다.
박근 서울과기대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포럼은 출범 10개월여 만에 눈부시게 성장한 A.R.T의 지산학 협력 사례를 기반으로 AI·로봇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LG전자와 (재)경남테크노파크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