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윤웅섭 16대 이사장과 부이사장단, 상근임원 선임을 보고받고, 2023년도 결산안과 환경변화를 반영한 협회 사업내용 변경 및 현행 정관의 미비점을 보완한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다.
혁신성과 창출 등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회는 △혁신역량 강화 생태계 확립 △공급망 안전화 및 제조역량 고도화 △해외시장 공략과 오픈 이노베이션 가속화 △지속가능...
여가위 파행으로 잼버리 사태에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기회가 16일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무산됐다. 특히 이날 여가위 회의에서는 ‘2022 회계연도 결산안’과 양성평등기본법·한부모가족지원법 개정안 등 법안 심사도 예정됐으나 해당 안건들은 상정조차 되지 못했다.
이후 29~30일 예결위 활동을 거쳐 다음 달 5일에도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년간 112명의 의원 모두가 ‘비정상의 정상화’ 길을 달려왔다”며 “이번 제319회 정례회에서 2022년도 결산안과 금년 추경안, 민생 관련 총 215건 조례 등을 시민의 요구에 부응토록 면밀하고 명쾌한 잣대로 심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정확한 회계 결산안에 대한 공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불만이 없진 않습니다.
대학 시절, 날씨 좋은 ‘봄날’ 맘껏 소리치며 환호하는 그 순간은 결코 잊을 수 없는 한 장면이죠. 그 모든 과정이 과도하지 않게, 젊음이라는 그 멋진 단어로 추억될 수 있도록 대학과 학생 간의 적정한 배려와 예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선거에서 당선된 정인철 대의원회 의장과 민민호 부의장, 강종덕·이충식 감사, 이동활 관리위원장의 임기는 2025년 2월 15일까지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도 한우자조금 사업 결산안과 2023년 한우자조금 사업 예산 변경안에 대한 의결도 진행됐다. 올해 한우자조금 사업 예산은 한우 수급안정을 위한 정부지원금 230억원이 증액되어 최종 625억원으로 확정됐다.
이사회는 이날 전년 대비 4.6% 증가한 120억 원의 2023년 예산안과 주요 사업계획,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앞서 디지털헬스위원회 신설과 기존 분과위원회의 전문위원회 명칭 변경, 위원회별 업무 분장 수정 등의 내용을 담은 위원회 운영규정 개정안도 의결했다.
이에 따라 협회는 올해 ‘제약주권 확립’과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
김 의원은 "특위는 1차 안건으로 유류세 인하와 점심값 지원 법안을 통과시켰고 2차 회의를 개최할 때는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을 가장 먼저 다루자고 구두로 합의가 돼 있는 상태"라며 "8월 말 결산안 처리 전에 단독으로 안건을 올려 심도 있게 논의하자는 얘기가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특위에서 납품단가 연동제가 처리되기 위해서는...
건설공제조합은 전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304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2021사업년도 결산안과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등을 의결했다. 해당 안건은 다음 달 총회에서 이를 최종 확정된다.
이번 현금배당 규모는 당기순이익의 57%에 달한다. 배당 계획이 총회에서 확정되면 조합은 9년 연속 배당을 시행하게 된다. 출자증권 1좌당 배당금은 2만2000원...
협회는 15일 온라인으로 제1차 이사회를 열어 총 115억4738만 원 규모의 2022년도 예산안과 사업계획, 2021년 사업실적 및 결산안 등을 의결하고 서면 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올해 사업계획을 통해 협회는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 여건 강화 △백신 및 제약주권 확립 △국내 개발‧생산 의약품 국제경쟁력 제고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산업 혁신 성장 지원 강화 등 5대...
이날 조합은 2020사업년도 결산안과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등을 의결했다.
이번 현금배당 결정안은 다음 달 21일 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총회에서 현금배당이 확정되면 조합은 8년 연속 배당을 시행해 배당 누적액도 6162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당기순이익 중 조합원 현금 배당금을 제외한 729억 원은 이익준비금으로 적립된다. 지금까지 적립된 이익준비금은 총...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이하 기금위)가 24일 ‘2021년도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2020년도 국민연금기금 결산안’을 심의 의결하고, 국민연금기금 책임투자 활성화 방안 추진현황 및 계획안과 기금운용위원회 위원 발의 안건에 대한 검토 결과 등을 보고받았다.
이날 기금위에 따르면 국민연금기금 결산 결과 2020년 말 기금 순자산은 833조7000억 원이며...
먼저 2020년도 국민연금기금 결산안 논의에 대해 권 장관은 “2020년 국민연금기금 순자산은 833조7267억 원으로 전년말 대비 97조738억 원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권 장관은 “지난 한 해 기금운용 수익률 잠정치는 9.7%로 기금운용 수익은 72조1000억 원 수준”이라며 “수익률은 국민연금 기금운용 성과평가를 통해 6월말 최종 발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이날 개최된 위원회에서는 노란우산의 지난해 사업운영 실적과 자산운용 현황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결산안을 확정했다. 노란우산 재적가입자는 138만 명, 재적부금은 14조8000억 원이다. 총 운용자산은 14조5182억 원, 운용수익률은 4.94%로 연간 5850억 원의 수익을 실현했다.
중기중앙회는 공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준비금으로 16조425억 원을 적립했다....
그는 "추경·결산안·국정 감사 등을 하면서 얻은 교훈은 '작은 정당일수록 평소에 잘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2021년에는 보다 정책적으로 내실 있고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임기가 끝난 뒤에 평가받을 때 300명의 의원 중 1명이었지만 '용혜인이 국회에 있어서 이런 게 참 괜찮았지'라는 평가를 받고...
내달 1일 예정된 정기국회 개회식, 결산안 의결을 위한 4일 본회의 등은 예정대로 진행되지만, 국정감사는 종전보다 이틀 늦춘 10월 7일부터 3주간 진행된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전날 최고위 후 박병석 국회의장,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등과 회동한 까닭에 N차 감염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당장 29일 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도 역대급 최소 규모를...
18일 국회에 따르면, 8월 임시국회 회기는 오는 31일까지로, 상임위별 예비심사(18∼21일), 종합정책질의(24∼25일)에 이어 내달 4일 본회의에서 정부 결산안을 통과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미래통합당은 지난 14일 ‘문재인 정부 5대 분야 100대 문제사업’ 발표로 8월 국회에서 공세를 예고한 바 있다. 당 정책위원회가 2019년도 정부 결산 검토를 바탕으로...
이들 상임위원회는 당초 2018회계연도 결산안을 심사하기 위해 전체회의를 열었지만 현안보고 등을 거치며 자연스럽게 ‘조국 논란’으로 번졌다.
기재위에서는 김현준 국세청장을 상대로 조 후보자 아내와 조 후보자 동생의 전처 간 부동산 거래를 조사하라는 자유한국당의 요구가 이어졌다. 추경호 한국당 의원은 “부산 해운대 빌라 명의는 동생 전처 명의로 돼...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만나 지난해 결산안 처리와 인사청문회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회동에는 문 의장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휴가 일정때문에 불참했다.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비공개 회동 후...
조합은 이날 총회에서 당기순이익 1584억 원을 실현한 ‘2018사업년도 결산안’과 함께 당기순이익의 52%에 해당하는 약 830억 원(1좌당 2만1천 원)을 현금배당하고, 나머지는 이익준비금으로 적립하기로 의결했다.
조합은 지난해 건설경기 위축으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건설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보증수수료를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형 보증시장에서 안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