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는 기내에서의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23일 밝혔다.
변경된 운영 정책은 이달 26일부터 시행한다. 이날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의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편 기내에서는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 태블릿, 노트북, 카메라 등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행위가 모두 금지된다. 보조배
지하철을 가득 메운 연기. 놀란 사람들의 비명과 대피 방송. 사정없이 뛰는 심장을 부여잡고 관계자들이 들고나온 가방을 바라봤는데요. 연기의 출처는 작은 가방 속 더 작은 보조배터리였습니다.
주머니 속 보조배터리, 사람 사이를 지나는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매일 오가는 출퇴근길에서 마주하는 편리한 이 리튬배터리가 ‘일상의 공포’가 되고 있죠.
지난
9월부터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단락 방지를 위해 비닐봉지 대신 절연테이프를 제공한다. 또 선반 내 온도 상승을 조기에 인지할 수 있도록 온도 감응형 스티커를 도입한다.
국토교통부는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사고 발생 이후 시행 중인 ‘보조배터리 기내안전관리 대책’을 일부 보완해 9월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행 초기 국제기준에 따른 단락(합선)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