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영제이, 장인상 비보 속 아내 임신⋯“아이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입력 2026-09-2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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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제이SNS)
(출처=영제이SNS)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의 리더 영제이(본명 성영재)가 장인상 비보와 함께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19일 영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장인어른께서 긴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셨다”며 “아버님께서는 약 2년 동안 암과 싸워오셨다”고 비보를 전했다.

영제이는 “저와 아내는 그 시간 동안 아버님께 결혼하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었고,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아이도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결국 그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게 되어 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애통한 심경을 전했다.

장인을 향한 애틋한 마음도 드러냈다. 자신이 힘들고 지칠 때마다 장인이 따뜻하게 품어주고 용기를 건넸다며 말보다 행동으로 자신을 믿어준 사람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아버님을 떠나보내야 한다는 사실이 아직 믿기지 않는다”며 활동 중단을 알렸다. 잠시 활동을 멈추고 장인을 배웅한 뒤 가족과 충분한 시간을 보내겠다는 입장이다.

끝으로 영제이는 “아버님, 너무 사랑하고 감사했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한편 영제이는 지난 2월 13세 연하의 동료 댄서와 결혼했다. 이번 장인상 비보를 전하면서 아내의 임신 사실도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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