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테마주인 소프트웨어 개발사 펀웨어에도 투심이 몰렸다. 펀웨어는 2020년 대선에서 트럼프가 재선에 도전할 때 트럼프 선거캠프를 지원했었다. 이에 미국 대선을 앞두고 주식고수들이 빠르게 매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펀웨어는 올해 초 0.08달러로 시작했으나 1분기 장 중 한때 10달러대까지 치솟았었다.
주식고수들의 매수 동향은 주식큰손들...
네오위즈 관계자는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은 원작 고양이와 스프의 귀엽고 따뜻한 감성을 새롭게 담아내면서도 SNG 장르 특유의 이용자간 소통하는 재미를 더한 작품”이라며 “개발력과 게임성을 인정받은 개발사 아름게임즈와 함께 국내 이용자분들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게임 개발사
투자 포인트 1. 게임사 인수 기준 변경을 통한 게임 매출 성장 기대
투자 포인트 2. 사업 다각화를 통한 매출 성장 기대
김태현 한국IR협의회(리서치)
◇오리온
오리온 4월 잠정 실적 Review
4월 잠정 법인별 합산 매출액은 2438억 원(+2.8%yoy), 영업이익은 434억 원 (+13.9%yoy, OPM 17.8%) 시현
매출 성장 흐름 다소 둔화된 점 아쉬우나, 이익...
2013년 설립된 시프트업은 게임 개발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다. 시프트업은 고유한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2016년 회사의 첫 개발 타이틀인 ‘데스티니 차일드’를 출시한 바 있다. 회사는 글로벌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을 만한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과 트리플 A(AAA)급 게임(블록버스터 급 게임)의 IP...
2013년 설립된 시프트업은 게임 개발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다. 대표작으로는 2022년 출시된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와 올해 4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5 플랫폼 기반의 '스텔라 블레이드' 등이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의 경우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인 텐센트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스텔라...
네오위즈는 1인 개발사 지노게임즈가 개발 중인 ‘안녕서울 : 이태원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퍼즐 플랫포머 게임 안녕서울 : 이태원편은 지구 종말이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서울 이태원에서 벌어지는 혼란과 탈출기를 다룬다. 황폐해진 이태원 도심과 화려한 네온사인, 도트 그래픽 연출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안녕서울 : 이태원편은...
시프트업은 글로벌 히트작인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와 지난달 출시한 트리플 A급 콘솔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를 통해 입증된 ‘자체 IP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외 모바일, 콘솔 게임 시장에서 ‘글로벌 게임 개발사’의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랑사가 키우기’의 개발을 맡은 파이드픽셀즈는 모바일 MMORPG ‘그랑사가’를 비롯해 ‘블레이드앤소울’, ‘리니지2’, ‘탭소닉’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성공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베테랑들이 모여 만든 전문 개발사로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캐주얼 수집형 RPG ‘그랑사가 키우기’는 지난 2021년에 출시한 글로벌 500만 다운로드의 인기작...
1인칭 슈팅(FPS)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사 라이엇게임즈가 요원 브림스톤의 스킬을 상향 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략가 포지션의 미국 요원 브림스톤은 맵을 넓게 활용하는 능력을 지녔다. 공중 연막탄, 폭격을 요청해 먼 거리에 떨어진 적을 타격하고 방해할 수 있다. 특정 지역을 불태워 적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
브림스톤은 전술 지도를 장착해 연막을 퍼뜨릴...
2분기부터는 컴투스 그룹 뿐만 아니라 경쟁력 높은 외부 개발사의 웹3 게임의 온보딩을 진행한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를 필두로 NFT 기반의 전략 수집형 RPG ‘배틀 차일드’, 웹3 모바일 슈팅 게임 대작 ‘매드월드’, 트레이딩 카드 게임 ‘메타매치’ 등 다양한 게임들이 연이어 합류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 백엔드 서비스 플랫폼(GBaaS)인 ‘하이브(Hive)’는...
크래프톤은 올해 BGMI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더불어, 다양한 퍼블리싱 경험과 게임 중심 투자에 더욱 집중해 인도 시장의 1위 퍼블리셔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개발사 투자도 확대했다. 크래프톤은 지난 2023년에 발표한 ‘스케일업 더 크리에이티브 (Scale-up the Creative)’ 전략에 맞춰 개발사에 대한 지분 투자 및 세컨드파티...
웹젠은 올해 1분기 동안 기대작 ‘테르비스’를 비롯해 직접 개발하는 신작 게임들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외부 투자에 주력했다.
개발사 ‘하운드13’과 ‘프로젝트D(가칭, 드래곤소드)’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면서 다른 신작 게임들의 퍼블리싱 계약 우선권도 확보하는 조건으로 투자를 단행했다.
카툰렌더링 기법의 신작...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의 개발사 라이엇 게임즈가 연초부터 이어진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과 관련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다.
8일 라이엇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도스 공격 관련, 라이엇 게임즈의 입장 및 플레이어 여러분께 조사 내용을 공유하기 어려웠던 배경을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알려진...
쿠키런: 킹덤은 게임 개발사 ‘데브시스터즈’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게임 속에서 쿠키들의 이야기를 통해 펼쳐지는 모험과 전투뿐만 아니라 왕국을 건설하고 성장시키는 다양한 플레이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이번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캐스퍼를 활용한 온라인 게임 콘텐츠를 공개하고 캐스퍼 스튜디오 송파에 게임 속 세계관을 적용한 특별 전시 공간을...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 역시 우수한 개발력과 서비스 운영 능력을 갖춘 국내외 게임 개발사를 중심으로 꾸준히 온보딩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게 위메이드 측 설명이다.
한편, 위메이드맥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약 173억 원, 영업손실 약 14억 원, 당기순손실 약 1억 원을 기록했다. 위메이드맥스는 현재 MMORPG, 서브컬쳐, 방치형 RPG...
개발사 그레이게임즈가 개발 중이던 ‘템빨’ IP 기반의 신규 MMORPG ‘프로젝트T’가 지난 29일 넥슨과 국내 및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발표했다. 이에 넥슨이 ‘템빨’ 기반 게임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획득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운영, 마케팅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해당 게임은 원작 세계관을 공유하며 ‘히든 퀘스트’, ‘크래프트 시스템’...
시프트업은 기존 글로벌 히트작인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와 새롭게 출시한 스텔라 블레이드를 통해 입증된 자체 지식재산(IP)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외 모바일, 콘솔 게임 시장에서 ‘글로벌 게임 개발사’의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시프트업은 니케 1.5주년 업데이트 이후 일본, 한국, 대만 등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오버프로토콜의 개발사인 슈퍼블록의 김재윤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오버프로토콜은 신흥 시장의 사용자들이 새로운 금융 생태계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임스 장(James Zhang) 잠보 공동 창업자 역시 “우리는 신흥 시장을 온체인으로 연결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경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크래프톤은 23일 글로벌 게임 개발사 젭토랩이 개발한 ‘불릿 에코 인도(Bullet Echo India)’를 익일 인도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불릿 에코 인도는 젭토렙이 2020년 출시한 ‘불릿 에코’를 인도 맞춤형 버전으로 새롭게 개발한 게임이다. 크래프톤 인도 법인이 현지 퍼블리싱을 맡는다.
불릿 에코 인도는 4일 소프트 론칭 직후, 인도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며...
양대 마켓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라스트 워:서바이벌’은 중국 게임사 퍼스트펀이 개발했다. 나란히 3위에 오른 ‘버섯커 키우기’의 개발사는 중국의 조이나이스다. 각각 4,6위인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은 중국의 센추리게임의 게임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6위에 오른 ‘붕괴: 스타레일’ 역시 중국 게임사 호요버스가 개발했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