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공지 외 지능형 건축물, 특별건축구역 등도 대상에 추가된다.
일례로 일반상업지역인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800% 이하였던 공개공지 설치 인센티브가 기준 개정으로 최대 960%까지 확대 적용된다. 공개공지, 지능형 건축물 등을 통해 추가되는 인센티브는 시행령 용적률 최대한도의 120%까지다.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낮게 설정된 기준용적률 하향 규정이 폐지되고...
설비운영 측면에서는 각종 작업설비의 상태진단ㆍ정비ㆍ운영에 대한 기술지도를 비롯해 건축물과 구축물의 간이진단 및 개선지도를 시행한다. 대기ㆍ수질ㆍ화학물질 등 환경 관련 사항에 대해서도 적법한 운영을 돕는다.
인력운영 분야는 각종 직무 교육을 지원하고 하도급법 등 법규 관련 컨설팅을 진행한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와 관련해 인력...
1층 전시홀에서는 상설체험 프로그램으로, 원베일리∙첼리투스∙부르즈칼리파 등 삼성물산의 랜드마크 건축물을 고객들이 직접 컬러링해 보고 영상에 구현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마이 래미안 시티'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 시즌전시의 일환으로 운영했던 고객아카데미를 연간 학기제인 래미안 건축스쿨로 확장해 시행한다. 래미안 건축스쿨은 청소년을...
이와 함께 관내 건축공사장, 노후 위험건축물 등을 효율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울시 건축안전관리시스템’에 대해 설명한다. 시・구 공무원, 공사관계자, 서울시 건축안전자문단 등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시스템 사용 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만큼, 민간 건축공사장...
정비계획 변경(안)에는 용적률 565%, 높이 79m 이하로 건축밀도를 결정하고, 대상지 주변의 도로 확폭을 위한 토지기부채납과 지역 일대의 청년문화예술 활동가들을 위한 청년문화복합공간 건축물을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내용이 담겼다.
건축 규모는 지하 4층~지상 23층이다. 지하 1층에는 연면적 약 300㎡의 청년문화복합공간이,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또한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과 가양동 CJ공장부지 내에는 건축물을 연결하는 지하 연결통로와 신규 지하철 출입구가 개설된다.
서울시는 전날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강서구 오정로 노선 중 서울시 구간 도로확장에 대한 도로계획시설(도로) 결정(변경)(안)에 대해 원안가결 했다고 18일 밝혔다.
강서구 오정로 확장사업은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3기...
탈현장건축(OSC) 등 최신 프로젝트 유형별 프리콘 응용 실습 등이다.
프리콘이란 건설 프로젝트의 설계 이전 단계와 설계단계, 구매∙조달∙발주 등 시공 이전의 기획단계 전반에 대한 사업관리기법으로 이때 건축물의 완성도와 전체 건설비용의 90% 이상 결정되는 핵심 과정이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교육신청은 다음 달 6일까지 GPMU 부트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기존에 제공되던 지도기반 건축물 및 건축사사무소 정보와 건축서비스 산업 지식·산업정보뿐 아니라 수요자 맞춤형 건축정보, 입찰정보 알림 서비스와 건축 설계공모 운영서비스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건축설계공모 운영서비스는 개별 지자체마다 운영하던 설계공모 포털 대신 모든 지자체 등 공공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통합설계공모 플랫폼이다. 국토부는...
용도별 면적을 살펴보면, 주거용(46.1%, 19억5056㎡), 상업용(22.1%, 9억3469만㎡) 건축물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공업용(3.7%, 1673만㎡), 교육 및 사회용(2.2%, 821만㎡)이 높게 나타났다.
한편 2023년 전국 건축 인허가 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년 대비 허가 면적은 25.6% 감소, 착공은 31.7% 감소했다. 준공은 0.3% 증가하였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 종이를 쌓으면 두바이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 부르즈 할리파 71개 높이와 맞먹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미래 세대를 위해 지구의 한정된 자원을 보존하며 고객에게 최고의 갤럭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제품 설계부터 패키지까지 전 과정에 걸쳐 더 적은 자원을 활용하면서도 더 큰 혁신을 이뤄낼 수 있도록...
공간혁신구역은 토지의 건축물 허용용도와 건폐율·용적률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융복합적 도시개발이 가능한 특례구역이다. '도시혁신구역', '복합용도구역', '도시계획시설 일체복합구역'으로 나뉜다. 도시혁신구역은 용도·밀도 제약 없이 자유로운 개발이 가능한 구역(White Zone)이다. 복합용도구역은 용도 제약 없이 다양한 용도의 시설 설치가 가능한 구역을...
추진단은 또 건축물의 견실시공을 위해 2016년 건축법을 개정해 중요 건축물의 시공자는 일정 공정마다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도록 의무화했으나 벌칙 규정이 없어 이번 점검에서도 동영상 촬영의무 위반업체를 적발했으나 처벌이 어려웠다. 이에 건축법에 따른 동영상 촬영ㆍ보관 의무를 위반한 자에 대한 벌칙 규정을 신설할 계획이다.
지방건축위원회에 건축구조전문위원회 구성도 의무화한다.
건축물 내진능력을 등급(특·Ⅰ·Ⅱ)으로 표기해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개편하는 내용도 담겼다. 기존 건축물 내진보강 시 용적률 완화 범위를 확대(10%→20%)하는 등 혜택을 높여 내진보강 활성화도 유도한다.
이우제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건축안전제도가 규제로만 인식돼서는 이행력 제고에 한계가 있다...
신기술·신공법, 특허, ISO 인증서, KOSHA 18001, 건설혁신 선도 중소건설기업 인증서 등을 보유하거나 ESG 등급 ESG 6 또는 C 이상 보유, 도시형생활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등 소규모 건축물 공사실적이나 1군 건설사 공사실적이 있는 업체를 우대한다.
접수 방법은 전자조달시스템 회원가입 후 기본정보 입력 및 신용평가사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2023년도 재무제표가...
이와 함께, 공동주택의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활성화하고 사업자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김헌정 국토부 주택정책관은 “공공에 이어 민간 공동주택까지 제로에너지건축을 적용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동주택 입주자가 에너지비용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의 에너지성능을 지속적으로...
수원시는 열악하고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과 준공 후 30년이 넘은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06년부터 재개발 11개 구역, 재건축 16개 구역에서 정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은 수많은 이해관계가 발생하고 사업 초기 자금난으로 사업이 지연되기도 한다”라며 “성공적인 정비사업의 선례를 만들 수 있도록...
또 관광숙박시설, 친환경 건축물 유도를 위한 용적률 인센티브 항목도 추가 도입됐다.
서울시는 설명회를 통해 역세권 활성화 사업에 대한 자치구·민간의 관심을 이끌어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개정된 추진 요건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올해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제도개선 및 설명회를 통해 그간...
건축위원회는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도록 타워부에서부터 차츰 낮아지는 새로운 건축물 조형과 리듬감 있는 스카이라인을 구현했다.
또 모든 방향에서 접근할 수 있는 동선 유도로 서울역 주변의 상징물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입체적 공공보행통로 조성을 통해 도시철도로 단절된 동~서 구간을 연결하고 이와 연계한 공개공지를 조성, 서소문역사공원까지...
금 후보는 △창신·숭인 재개발 업그레이드 △9개 대학의 캠퍼스 담장을 허무는 대학도시 △노후건축물 재개발로 종로 업무 중심 지구 재건 △직주 근접 주거단지 5000호 공급 △2년 무상으로 청년 창업가에 공실 제공 등을 약속했다. 새로운미래의 진예찬 후보는 건축법을 재정비해 중구난방식 건축환경을 바꾸고, 종로의 건축환경에 기여하는 단독주택을 비롯한...
올해 5월 새로운 브랜드 광고(TVC) 런칭과 동시에 이천 부발 등 아파트, 프리미엄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다양한 주거 건축물에 신규 브랜드를 적용할 계획이다.
27년 만에 신규 주거 브랜드를 출시하는 HL D&I 한라의 내적 변화도 주목할 만하다. HL D&I 한라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57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07억 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