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이 ‘제21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표창장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한국건설환경협회가 주최하고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와 환경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설환경관리 평가 행사다. 건설 현장의 친환경 기술 도입과 생태계 보호
정부가 겨울철을 앞두고 한파 취약 사업장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고용노동부는 ‘한파 대비 노동자 건강보호 대책’을 마련해 내년 3월 15일까지 범정부 한파 안전 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한랭질환 산업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업종에서 3만 개소를 선정해 한파특보 등 기상 상황과 한파 재해사례를 전파하고, ‘한파 안전 5대 기본수칙’을
KIWW 특별세션 '차세대 초순수 기술과 미래 전망'
반도체 산업 발전과 함께 공정에 필수적인 고품질 초순수(Ultrapure Water·UPW) 수요도 높아지는 가운데, '대한민국 국제물포럼(KIWW) 2025'를 계기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국 수처리 전문가들이 모여 초순수 현황과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초순수·담수화학회(초순수학회)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건설공사 불법하도급 전사적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정부의 불법하도급 강력 단속 기조와 국토교통부의 합동점검 확대에 대응해 공사 현장에서의 불법하도급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건설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부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SH 내부직원 뿐만 아니라 SH 건설현장의 현
HDC현대산업개발은 기술 간 연결과 융합을 통해 고도화되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맞춰 건설 현장의 관리 방식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안전을 포함한 전반적인 현장 관리에 드론을 활용하고, 다양한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어 기술을 개발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 건설 환경 구축의 일환으로 메이사와 클라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4~5일 이틀간 충남덕산 리솜리조트에서 ‘2025 레미콘 품질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레미콘 품질관리 분야 최대규모 포럼으로 전국 레미콘 품질관리 책임자 600여 명이 참가해 레미콘 품질관리 현안 및 혁신 방안에 대한 토론과 논의를 진행한다.
이번 포럼에 참석한 품질관리 책임자들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혁신으
HDC현대산업개발은 메이사와 드론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기술 공동개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드론·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건설 현장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향상한다. 차세대 디지털 건설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공동 연구개발도 추진한다.
특히
강원도 강릉이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며 제한급수를 시행 중인 가운데 한무영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명예교수는 “댐 건설 같은 공급대책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며 “물 절약과 빗물 활용 같은 수요 관리로 정책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교수는 28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강릉에 연간 떨어지는 빗물이 약 15억t(톤)인데 이를 대부분
한국서부발전이 대규모 발전소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기계안전관리원과 손잡고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1일 서울 강남 발전협력본부에서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과 ‘발전소 건설 현장 건설기계 사고 예방 및 기술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발전소 건설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건설
서울시가 민간 주택공급 확대의 핵심 전략으로 ‘서울형 주택진흥기금’ 도입을 본격화한다. 시는 1일 전문가토론회를 개최해 제도 설계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지난 6월 오스트리아 빈을 방문, 공공기금형 주택공급 모델을 점검하고 7월 서울주택진흥기금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달 16일 진행된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도 "민간의 토지매입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시험·인증 역량을 국제 수준으로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KCL은 17일 서울 강남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2025 세계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시험·인증 역량을 구축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 성과에 따른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전국 1607개 건설현장에 대해 불법하도급·페이퍼컴퍼니 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167개 현장에서 52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단속현장 대비 적발현장 비율(적발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포인트(p) 감소했으며, 불법하도급(197건·37.9%)이 여전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7일 경동나비엔,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와 함께 공동주택에 최적화된 에너지 절감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동주택의 에너지 절약과 효율적인 난방을 위한 것으로 향후 세 기관은 외부 날씨 변화는 물론 보일러에서 사용 후 돌아오는 물의 온도까지 함께 고려해 실내 난방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첨단 인프라 투자ㆍ국토 균형 발전 등 강조
실수요자들에게 저렴한 주택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플랜(계획)을 제시해야 한다.
이상경 신임 국토교통부 1차관은 30일 취임사를 통해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의 확대 △청년과 신혼부부 등 무주택자들을 위한 부담 가능한 주택의 공급 △주거복지 차원의 공공임대주택 공급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며 이처럼
현대건설이 건설 현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첨단 스마트건설 기술을 공개하고 건설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지하화 공사 현자에서 '2025 스마트건설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연회에는 현대건설 임직원뿐 아니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도로공사 등 공공기관 관계자, 산학연 전문가 등 100명이 참석했
정부가 기술혁신을 이끈 신기술·신제품 24건에 인증서를 수여하며 내수 기반을 넘어 수출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3일 서울 엘타워에서 '2025년 제1회 신기술(NET) 및 신제품(NEP)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전기·전자, 기계·소재 등 6개 분야 17개 신기술과 3개 분야 7개 신제품을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
대우건설은 올해 1분기 경영실적(연결기준) 잠정집계 결과 매출 2조767억 원, 영업이익 1513억 원, 당기순이익 580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동기(2조4873억 원) 대비 16.5% 감소한 2조767억 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1조3816억 원 △토목사업부문 4150억 원 △플랜트
GS건설과 서울 신반포 4지구 재건축(메이플자이) 조합이 공사비 갈등 끝에 공사비 788억 원 증액안에 합의했다. 이에 6월 말 입주는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메이플자이 조합은 GS건설의 공사비 증액 요구와 관련해 788억 원을 증액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이에 조합이 총회를 거쳐 승인하는 대로 GS건설은 조합을 상대로 제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15일 서울시 서초구 반포3주구 재건축 현장에서 건설현장의 추락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3년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유형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예방 대책의 일환이며 지난 14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주요 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중부고용노동청)과 건설현장 안전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9일 인천 연수구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현장에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물산과 중부고용노동청은 ‘드론을 활용한 건설장비 점검’, ‘AI 기반 중장비 위험 알림 시스템’ 등 스마트 안전 기술을 적극적으로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