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남연석은 남유진(한기웅 분)이 모든 일을 혼자 했다고 거짓말했다. 그는 박상무 앞에서 “주 팀장은 관여하지 않았다. 모든 책임은 제가 다 지겠다”고 밝혔다. 이번 일로 남연석은 그날의 영상을 받았고, 자신의 악행이 담긴 영상을 삭제할 수 있었다.
남유진은 꼭 이렇게 해야 했냐며 울분을 토했다. 그는 “제가 그래도 아버지 아들 아니냐”며 “아무리 생각해도...
피해자에 대한 염려는 하나도 없었고 개인적인 면에서 거짓말을 잘하고 사람에 대한 조종 능력이 있다는 점에서 사이코패스 성향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정유정 사례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 거의 소스라치도록 데칼코마니 같았다”면서 “두 사람 모두 또래에 대한 개인적인 분노가 쌓여 있었다.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질투와 열등이...
뒤늦게 법정 구속 사실을 알게 된 최 씨는 “내가 거짓말이라면 하느님 앞에서 약이라도 먹고 자살하겠다”라며 “약이라도 먹고 죽고싶다. 판사님 이건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법정에 드러 누운 최 씨는 울면서 “여기서 죽어버리겠다. 하느님 세상에”라고 했다. 결국 법원 직원들에 의해 최 씨는 들려 나갔다.
최 씨는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 매입과정에서 2013년...
21일 하나경은 한경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얼굴이 알려졌다는 이유로 내가 거짓말을 했다는 취지로 상대가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억울했다. 진실을 바로잡고 싶다”라고 호소했다.
앞서 법조계에 따르면 18일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민사6단독은 하나경이 유부녀 A 씨에게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에서 1500만 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그는 “민주당은 그동안 청담동 술자리 사건, 캄보디아 조명 사건 등과 같이 새빨간 거짓말을 상습적으로 반복해 왔다. 이러한 민주당의 단골메뉴 ‘가짜뉴스’는 결국 ‘악의 씨앗’이 되어 온나라를 멍들게 만들고 있다”고 적었다.
김 대표는 “어제는 입만 열면 가짜뉴스를 떠벌이는 ‘거짓말 제조기’ 김어준씨가 방송에서, 서울 모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을...
“쌍방울 대북송금, 이재명 대선 위한 ‘평화쇼’”
국민의힘은 20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경기지사였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대북송금을 보고했다고 진술을 번복한 것에 대해 “이 대표가 뻔뻔한 거짓말을 했다”며 비난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부지사의 진실 고백으로 쌍방울과의 인연은 내의 하나 사 입은 게 전부라는...
“중국몽에 취해 안보 농단 자행”“文정부 삼불일한(三不一限) 부정, 새빨간 거짓말로 드러났어”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가 2019년 12월 당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정식 배치를 위한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대통령의 방중(訪中) 등을 감안해 절차를 고의로 연기했다면서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방송 말미엔 이로움의 새 보금자리에 한무영이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의뢰인과 변호인이 아닌 한 여자와 남자로 마주 선 이로움과 한무영이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앞으로 새롭게 써 내려갈 두 사람의 행복한 이야기를 상상케 했다.
한편, ‘이로운 사기’ 후속으로는 배우 김소현, 황민현 주연의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이 3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자원입대로 병역 의무를 다하는 등 스스로 국적 회복을 할 수 있었던 기회를 무시하고, 20여 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재외동포 비자로 입국을 시도하는 행위가 괘씸하다는 지적이다.
한 네티즌은 “단순히 병역을 기피한게 아니다. 방송에서 직접 군대에 가겠다고 말을 하고는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을 했다”면서 “이 모든 결과는 유승준이 자초한 것”이라 말했다.
‘자차를 팔았다’, ‘시계를 팔았다’, ‘노모의 돈을 썼다’ 등 전부 거짓말이다. 뭘 팔아서 돈을 마련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소송을 건 데는 이유가 있고, 그게 가벼운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법적 대응까지 간 것”이라며 “저도 언니랑 가족들 믿고 기다리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여론이 이 꼴이 난 이유는 대표가 돈 써서 자기한테 유리하게...
13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청룡시리즈어워드 예능 부문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에 거짓말인 줄 알고 몇 번을 확인 또 확인했다”라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 따르면 홍석천은 오는 19일 열리는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드에 ‘메리퀴어’로 남자 예능상 후보에 올랐다.
홍석천은 “연예계 데뷔 30년 가까이 참 열심히 달려왔다...
이 대표는 “대통령 처가 고속도로 게이트가 점입가경”이라며 “게이트의 진상을 은폐하려는 윤석열 정권의 거짓말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양평군 요청으로 고속도로 종점이 변경됐다는 정부의 해명이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 올해 2월까지도 양평군은 종점 변경에 소극적이었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양평군이 요청한 건 나들목(IC) 설치였다. 그런데...
주민들 피해는 안중에도 없었나…“가짜뉴스 악질적”vs“원안대로”
원 장관과 여당은 이례적으로 정책 논의가 아닌 ‘김건희 여사 고속도로 특혜 의혹’ 관련 당정협의회까지 열고 야권의 의혹 제기에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강하게 반박하고 있습니다. 당정에 참석한 원 장관은 “민주당이 진실이 아닌 정치 공세 건수를 잡는 데만 관심이 있다. 민주당이...
바라는 국민까지 모욕한 것으로 집권여당의 대표로서의 자질을 의심케 한다”고 지적했다.
정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김 대표가 국회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잃었다고 판단했다"며 "국정의 한 축이기도 한 야당에 대해 폭언과 막말, 그리고 자녀와 관련한 거짓말 이런 것들이 국민들께서 보실 때 어떨까 하는 의문이 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후 취재진에 “김 대표 마약 망언과 아들의 코인 관련 대국민 거짓말, 허위 발언에 대해 윤리위 제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달 30일 민주당이 국회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 본회의 부의의 건과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 등을 처리한 것을 두고 “마약에 도취돼 오로지...
또 거짓말하시는 줄 알았는데 정말 멋진 배우셨네요. 언젠가 다시 뵙게 된다면 토마토 아이스크림은 제가 살게요. 감사했어요. 아저씨”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A 씨는 “이제 띄어쓰기와 받아쓰기도 잘할 수 있어요. 그때 아저씨께서 주신 친절 덕분에 로스쿨을 준비하는 대학생이 됐어요”라며 “대학생 되고 나니 이름 모를 아이를 챙겨주는 게 얼마나 어려운...
또는 박탈될 수 있다”라며 “아울러 별도 안내 없이도 공식 스케줄의 입장 및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앞으로도 건전한 팬 문화 형성과 아티스트 권리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팬들에게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황민현은 오는 7월 31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상은은 홀로 수민의 집에 들어가 담임 선생님이라는 거짓말로 부친과 대화를 나눴는데, 수민이 3개월 전부터 연락이 두절됐다는 이야기 외에는 아무런 단서도 얻지 못했다. 그도 잠시, 상은이 수민의 담임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은 부친은 경계심을 드러냈고 언성을 높이는 수민 부친의 모습에 과거 윤범에게 당했던 가정폭력의 악몽이 떠오른 상은은 패닉에 휩싸이고...
☆ 유머 / 창조적 자식 훈육
애들이 목욕을 안 하자 부모가 꾀를 내 한 거짓말.
“사실 너희는 형이 하나 더 있었는데 목욕을 안 해 버섯이 되어버렸어!”
가족사진첩에 버섯 사진도 몇 장 넣자 아이들은 시키지 않아도 목욕탕에 들어갔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김명수 대법원장 임기 내내 논란이중성·거짓말로 사법 신뢰 추락사회분열 초래…임기연연 말아야
대개 국민이 대법원장이 누군지 모르는 경우 사법부가 존중된다. 하지만 김명수 대법원장은 취임 직전부터 작금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임기 6년 동안 그의 사법부가 국민의 법감정과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를 초유의 ‘사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