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글로컬(Glocal) 푸드축제'가 오는 12월 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거제고현 리을상권 구역 내 거제리본플라자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거제고현자율상권조합이 주최하고 거제시가 후원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민 참여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축제는 오후 1시 오프닝과 행사 안내를 시작으로 △기념식 △거제청소년댄스팀 ‘씬스틸러 A’ 공연
환경장관, 신설댐 재검토 결과 및 추진방안 발표전정부 발표 1년 만…"신설댐 조사·검토 미흡해"사업예산 4.7→2조 원 '반토막'…추가 절감 유력
환경부가 전임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한 기후대응댐을 사실상 폐기한다. 기후댐 후보지(안) 14개 중 7개를 중단하고 나머지 7개도 공론화 등을 통해 용도와 규모 등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특히 전 정부의 신설
거제시가 원도심 고현동 상권 회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고현 자율상권 활성화사업'이 시작부터 행정 절차 미비와 예산 집행 지연으로 '임금체불' 논란에 휘말렸다.
29일 본지 취재 결과, 올해부터 2029년까지 80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젊음의 거리' 조성 △상점가 환경 개선 △창업 지원 등이 주요 골자다.
하지만 사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오후 경남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마산어시장을 찾아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8월 거제고현시장을 방문한 이후 반년 만에 경남 지역 전통시장을 다시 찾았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환영하기 위해 나와준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화답했고 일일이 악수를 나눴으며, 시장 상인회
전국 주요 버스터미널의 안전관리 시설 설치가 미흡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전국 여객자동차터미널 35개소의 안전실태를 조사한 결과, 승차장 진입 버스와 대기 승객 간의 추돌 방지 장치가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
조사대상 35개소 중 승차장에 볼라드를 설치한 곳은 관련 사고가 발생했던 ‘거제 고현버스터미널’이 유일했
“전국 대부분 폭염경보. 농촌 온열질환 사망자 발생, 야외활동 자제(논밭, 공사장 등), 충분한 물 마시기, 양산 착용 등 건강에 유의 바랍니다.”
올여름 엘니뇨 현상으로 예상됐던 폭염이 닥치자 행정안전부 등 정부 주요 부처와 지자체에서 폭염 위험을 알리는 문자가 빗발친다. 폭염 대응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사상 처음으로 비상근무 단계를 2단계
DL이앤씨는 경남 거제에서 분양하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온라인 주택전시관을 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주택전시관은 모두 온라인으로만 운영된다. 회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DL이앤씨는 수준 높은 온라인 주택전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건설·부동산 분야에서 전문화된 실감형 기술을 제공하는 ‘집
정부의 고강도 주택규제 속에 틈새시장으로 비규제지역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약이나 전매제한 등 각종 규제에서 벗어난 지방도시 및 수도권 일부 지역에 청약수요가 몰리면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분양한 '더샵 센트로'는 지난달 23일 1순위 청약에서 508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2만6822건이 접수돼 평균 52.1대
DL이앤씨는 경남 거제 고현항 지구단위계획구역 L2블록에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거제 빅아일랜드는 ‘거제의 마린시티’로 불리며 앞으로 거제 지역을 대표할 부촌이자 핵심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빅아일랜드 내에 함께 조성될 쇼핑몰과 마리나, 중앙공원, 영화관 등을 걸어서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거제 고현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에게 삼계탕과 방역물품을 선물했다.
19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시장을 방문해 직접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변광용 거제시장과 옥영문 시의원도 참석했다.
또한 중기중앙회와 재단은 1000만 원 상당의 시장 물품을 구매해 지역 내 저소득
해양환경공단은 올해 1분기 동안 부산 북항 등 전국 6개소(부산 북항, 부산 두도, 거제 고현항, 포항 구룡포항, 통영 도남항, 여수 거문도항) 무역항 및 연안항 2684만5000헥타르(ha)에서 약 756톤의 바닷속 해양폐기물을 수거했다고 7일 밝혔다.
수거된 침적 쓰레기는 상당수 조업 중 버려지거나 유실된 폐어구(폐그물, 폐밧줄)가 수거량의 약
대림산업은 경남 거제시 고현동에 공급하는 빅아일랜드의 첫 분양단지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를 이달 중에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4층의 7개 동, 10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8㎡ 125가구 △84㎡ A 484가구 △84㎡ B 217가구 △84㎡ C 132가구 △98㎡ 91가구 등이다. 견본주택은 경
신협중앙회는 28일 지역 경기가 침체한 전북 군산과 경남 거제 등 8개 지역에서 총 1000억 원 규모 대출 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신협은 세부계획으로 대출 지원과 장학금 사업 계획 등을 밝혔다. 먼저 '더불어사회나눔지원대출'을 통해 1인당 최고 1000만 원까지 무이자로 대출해 준다.
또 고용위기 지역 조합 20곳 조합원의 고등학생과
최근 수주 회복으로 조선업 경기가 살아나면서 거제시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창 공사 중인 ‘해양복합도시 거제 빅아일랜드’에 쏠리는 시선도 많아지는 중이다.
1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거제 빅아일랜드' 사업이 1~3단계 공사 구간 중 1단계 공사 완료에 이은 2단계 준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1차 필지 분양에 이어 올해 하반기 2차분 필지를 공급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