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선정 입찰 역시 대우건설만 단독 참여해 2차례나 유찰됐다. 1군 건설사들의 관심을 두루 받았던 동작구 노량진1구역 역시 2차례 유찰을 겪은 뒤 포스코이앤씨와 수의계약을 맺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대교 조합은 경쟁입찰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시공사 선정 일정을 내년으로 미루는 방법도 열어놓고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함 랩장은 "강남권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마지막 서울의 알짜 지역은 개포, 반포 이런 곳도 있지만, 현재 압구정의 수요가 압도적으로 높다"며 "송파동 재건축과 관련된 기대 심리도 어느 때보다도 높은 상황"이라고 짚어냈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인구 소멸도 주시했다. 그는 "지역별로 노인 인구 대비 여성 인구 비율을 보면...
이밖에 대우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에 단독 입찰해 수주 의지를 피력한 상태다. 또 서초구 신반포16차 재건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에도 선정됐다. 롯데건설은 서울 서초구 신반포12차 재건축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사실상 수주가 임박했고, SK에코플랜트 또한 서초구 신반포27차와 수의계약 절차를 밟는 중이다.
업계에선...
서울시는 이달 23일 '제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일원개포한신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행을 위한 건축·경관(변경)심의안을 통합해 통과시켰다고 24일 밝혔다.
변경안은 지하 3층~지상 35층, 총 480가구(공공주택 66가구, 분양 41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내용이다. 가로 활성화를 위한 상가건립 계획과 일원로변의 연결녹지 계획 등도 담고...
서울 강남구 도곡개포한신아파트 조합은 최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했으나, 아무도 사업제안서를 내지 않아 유찰됐다. 서울 용산구 산호아파트 재건축 조합도 같은 상황이다. 노량진1구역 재개발조합은 같은 이유로 유찰을 겪다가 재입찰에서 포스코이앤씨가 단독 입찰했다.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 재건축 조합도 1·2차 입찰에서 시공사를 찾지...
강남구에선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거래가 2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 단지는 지난해 12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곳으로, 올해 2월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 모집에는 101만3456명이 신청해 평균 33만78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2020년 일반분양 가격으로 공급돼 당첨될 경우 최대 20억 원대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삼성물산은 6월 서울 강남구에서 도곡삼호 재건축 아파트인 ‘래미안 레벤투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총 308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45~84㎡ 13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현대건설은 경기 의정부에서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를 6월 분양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49~84㎡, 총 1816가구로 조성된다.
(3658가구) △서울 종로구 홍파동 경희궁자이2단지(1148가구) 등이 커뮤니티 이용 고객으로부터 많은 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KB부동산 관계자는 "상위권에 랭크된 단지 대부분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라며 "신축 대단지나 재건축·리모델링 호재, 무순위 청약 진행 등이 관심을 받으며 응원이 활발했다"고 설명했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조합은 지난 15일 보류지 매각 재공고에서 잔여 가구 6가구의 매매 기준가격을 5000만~1억5000만 원씩 인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조합은 지난 4일 공고에선 21억~22억 원 선에 매매가를 책정해 총 16가구 매각을 공지한 바 있다. 하지만 11일...
먼저 서초구 신반포 12차 재건축 사업 다음달 22일 입찰을 마감한다. 이달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대우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다수의 대형건설사가 참석했다. 이들 중에선 롯데건설이 수주를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신반포 12차는 롯데건설 본사와 인접한 입지다. 강력한 입찰 의지를 밝힌 롯데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 적용과 글로벌 건축...
기존 아파트를 부수고 짓는 재건축과 달리 내력벽을 철거할 수 없어 '닭장'처럼 비좁게 느껴지거나, 구조적 개방감을 확보하기 어려울 것이란 세간의 통념이 있다. 하지만 개포더샵트리에는 신축에 버금가는 컨디션으로 이러한 우려를 말끔하게 씻어냈다.
안전성 면에서도 신축에 적용하는 시공 공법보다 안전하단 평가다. 이날 개포더샵트리에 내부에서 만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난해 12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총 6702가구 규모의 대규모 단지다.
이날 전용면적 34㎡형과 전용 59㎡형, 전용 132㎡형 각 1가구씩 총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진행 중이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다. 모집에 나서는 3가구의 분양가가 2020년 일반분양 당시 가격이란...
전국 108개 택지 지구가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특별법)을 적용받아 재건축 급행열차를 탈 전망이다. 1기 신도시를 포함한 특별법 적용 지역에선 통합 재건축으로 일정 비율 이상 공공기여 때 안전진단을 면제받는다.
31일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특별법 관련 시행령 제정안을 마련해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법 시행령 제정으로 특별법 적용...
매출의 경우 대형사업지의 공종이 본격 진행됨과 더불어 부산 아시아드레이카운티, 개포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청주 가경아이파크 5단지 등 굵직한 사업지들의 준공이 매출로 본격 인식되며 호조를 기록했다.
신규수주액은 주택 부문에서 영등포구 신길동 삼성아파트 재건축, 강릉 오션시티아이파크, 익산 부송4지구 아이파크 등을 수주하며...
용도지역 상향 등을 통해 복합용도 재건축이 가능해진다.
15일 서울시는 전날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기존의 여의도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는 ‘여의도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준공 후 45년 이상 지난 노후아파트단지의 재건축을 통해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다양한 복합용도 개발을...
배인연 개포1동재건축 조합장은 문자 등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적기 입주를 위해 추진한 일정이 너무 촉박했음을 부인하지 않겠다"며 "입주에 지장이 없도록 정비기반시설, 기부채납시설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안내했다.
아울러 "구청에 입주시키지 말라는 등의 민원을 일삼는 일부 조합원은 자중해주길 간곡히 부탁한다"며 "지금은...
디에이치퍼스티어아피크는 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로 입주는 11월 말 진행될 예정이다.
직방 조사에 따르면 11월 전국 입주물량은 37개 단지, 총 3만4003가구다. 입주 물량이 다소 많았던 전월(3만2600가구)보다 4%가량 늘었고, 9월 이후 3개월 연속 입주물량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7287가구, 지방은 1만6716가구가 입주한다. 수도권은...
11월 입주를 앞둔 3만9260가구 중 2만2691가구(57.8%)는 재건축ㆍ재개발을 통해 공급된다. 이는 올해 월간 최다 수준으로 과반인 1만5000가구가 수도권에서 공급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 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7개 단지 중 5곳이 1000가구 이상 대단지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6702가구),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인근 미성아파트(잠실르엘)와 진주아파트(잠실래미안아이파크)가 재건축 중이다. 내년과 2025년에 신축 아파트 입주가 예정돼 있어서 이후에도 해당 역세권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서 8호선 상승률은 송파역 16.51%, 가락시장역 15.68%, 남한산성입구역 14.71%, 문정역 14.32% 등으로 집계됐다.
2호선 역세권 단지는 8호선 다음으로 집값 상승률이...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18일부터 ‘개포주공5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해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위한 주민공람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시행계획이란 정비사업의 종류 및 명칭, 건축물의 대지면적·건폐율·용적률·높이·용도 등 정비사업을 위한 건설계획을 말한다. 이후 관리처분계획을 거쳐 이주 및 착공으로 이어져 정비사업에서 ‘7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