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악플에 분노했다.
28일 김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욕하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재수 없죠. 빠빠하세요”라며 댓글 캡처본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남편 다리는 성형으로 안 되는 건가”, “남편 다리는 아들에게 유전 안 됐길 빌어야지” 등의 눈살 찌푸려지는 댓글들이 담겼다.
이에 김송은 “돈으로 안된다....
가수 강원래의 아내인 가수 김송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의 공개 응원에 나섰다가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다.
김송은 최근 유아인의 인스타그램 사과문에 “기다리고 있어. 처음부터 유아인의 일등 팬인 거 알죠? 의리남!”이라며 그를 응원하는 내용을 남겼다.
앞서 유아인은 대마,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등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강원래는 “저는 혼자 힘으론 휠체어에 못 올라간다. 아들은 이 모습을 어떻게 받아들였을까”라며 “무릎이 까졌는데 마비 상태라 통증은 없지만 잘 아물기 바란다. 선이의 마음도”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해당 게시글을 본 아내 김송은 댓글을 통해 “11.9 교통사고 난 지 20년 된 날이네. 선이 위해서 건강 잘 챙기자”라고 말해 뭉클함을 더 했다.
강원래는 故 신해철 발인을 앞둔 지난 30일 밤 부인 김송과 함께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신해철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신해철 부인을 만나 최근 논란이 된 자신의 댓글에 대해 사과했다.
강원래는 신해철 부인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며 머리를 숙였고, 이에 신해철 부인 역시 "아니에요. 괜찮아요. 우린 이해해요...
강원래는 28일 한 네티즌이 “평상시에 가사고 노래 듣지도 않다가 꼭 누구 죽으면 마치 지인인 마냥 XX들을 해요. XX한다들”이라고 남긴 글에 “공감 100%”라는 댓글을 달아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후 강원래는 30일 오후 10시20분께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신해철의 빈소를 찾아 고인과 유족들에게 자신의 댓글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했다.
강원래가 이 같은 댓글을 적은 것에 대한 옹호의 목소리도 있지만 신해철을 추모하는 분위기에는 적절하지 않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특히 네티즌은 강원래가 지난 2005년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에도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을 향해 미니홈피에서 욕설이 섞인 발언을 내뱉은 일을 주목하며 강원래를 비난하고 있는 상황이다.
당시 강원래는 장문의 사과글을...
강원래는 해당 게시물에 “공감 100%”라는 댓글을 남겼고, 해당 글과 강원래의 댓글은 캡처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파문이 확산되면서 네티즌들의 비난도 폭발적으로 쏟아졌다. 일부 네티즌들의 그의 인격에 의문을 드러내며 격한 감정을 쏟아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강원래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걸까", "어떤...
강원래, 신해철 추모 비난 동조
故 신해철에 대한 추모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가수 강원래가 이러한 분위기를 비난하는 SNS글에 ‘100% 공감’한다는 댓글을 달아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과거 안타깝게 세상을 뜬 연예인에 대한 추모열기에 ‘과하다’ 비판한 사례 역시 함께 조명 받고 있다.
29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평상시에 가사고 노래고 X듣지도...
◇ 강원래, 故 신해철 애도 비하 논란
가수 강원래가 고 신해철에 대한 거센 애도 분위기를 비난하는 내용의 글에 공감 댓글을 남겨 논란이 되고 있다. 한 페이스북 사용자는 28일 “평상시에 가사고 노래 듣지도 않다가 꼭 누구 죽으면 마치 지인인 마냥 XX들을 해요. XX한다들”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 글에 강원래는 “공감 100%”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해당 페이지의 캡처사진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댓글 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네티즌 etgo****는 “강원래 좋은 일에는 축하해 줄 수도 있고 안 좋은 일은 안타까워 할 수도 있지. 뭘 그걸 예민하게 그러는지 모르겠다”라는 의견을 남겼고 네티즌 harm****는 “틀린말은 아니다만 경조사는 친하던 안 친하던 참석해주는데 의의가 있고...
네티즌들은 "강원래가 말하고 싶은게 뭔지는 알겠는데...잘못한 거 같다", "틀린말도 아니긴 하지만 지금은 할 말이 아닌 것 같네요", "강원래 당신은 음악을 듣지 않으면 최소한의 동정을 느낄 자격이 없다고 보는가?", "강원래 댓글 논란...애도에 자격조건이 존재했던가. 그러면 전혀 모르는 아이들이 죽어간 세월호는 왜...
DJ DOC의 7집 앨범 '풍류'의 이하늘 솔로곡 '부치지 못한 편지' 가사가 강원래를 겨냥한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부치지 못한 편지'의 가사에는 "내가 형이라 부르던 사람. 그 사람과 이 세상에 하나뿐인 내 사랑이 한방에서 뒤엉켜 있는 그 모습을 그 더러운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해…네가 방송에 나와 그녀가 양다리였다...
이 노래를 들은 누리꾼들은 "강원래를 가리키는 것"이라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는 것.
이들은 강원래가 지난 3월 MBC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이하늘의 여자 친구와 삼각관계였다"고 발언한 것과 연관 지으며 주장을 뒷받침 했다.
당시 강원래는 방송에서 "이하늘의 여자 친구를 빼앗었다"는 소문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