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휘(한국도로공사·22점)가 양 팀 최다 득점을 폭발했고 정지윤(현대건설)과 박정아(페퍼저축은행)가 나란히 16점씩 올렸다.
미들블로커 이주아(IBK기업은행)와 이다현(현대건설)은 각각 블로킹 5개, 2개를 포함해 11점, 8점을 책임졌다. 이날 한국은 태국에 블로킹 대결(12-8)과 범실 관리(13-25)에서 우위를 점했다.
VNL 대회 1주 차를 마무리한...
12점으로 공격을 이끈 정지윤(현대건설)을 제외하면 누구도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강소휘(한국도로공사)도 9점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으나, 다른 선수들의 공격이 터지지 않으면서 큰 격차로 밀렸다.
한국은 20일 오전 5시 30분 태국과의 경기를 끝으로 첫째 주 경기를 마감하고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으로 이동해 30일부터 2주 차 경기를 치른다.
프로배구 여자부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히던 강소휘(26)가 한국도로공사와 역대 최고액에 계약했다.
한국도로공사는 12일 “강소휘와 계약기간 3년, 총액 24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강소휘는 연간 총보수 8억 원(연봉 5억 원·옵션 3억 원)을 받는다. 이는 지난 시즌 김연경(흥국생명), 박정아(페퍼저축은행·이상 연간 총보수 7억7500만 원)를...
GS칼텍스는 선수들이 직접 착용하거나 보관한 유니폼과 트레이닝복, 차상현 감독, 한수지, 김유리, 강소휘, 안혜진, 유서연 등 선수 전원이 내놓은 애장품을 경매에 올렸다.
환경에도 공헌하고 있다. GS칼텍스는 비영리 환경단체인 사단법인 자연의벗연구소와 함께 바다로 유입되는 미세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도로변 빗물받이 개선 지원 캠페인을 했다. GS칼텍스와...
이후 강소휘(GS칼텍스)의 공격이 블로킹에 차단당해 16-19로 밀린 뒤 잃어버린 주도권을 다시는 되찾지 못했다.
3세트 시소게임 양상이 연속 실점으로 16-21로 걷잡을 수 없이 벌어지자 한국은 사실상 백기를 들었다.
한국은 블로킹 수에서 6-17로 크게 뒤졌고, 범실은 태국(10개)보다 배 이상인 21개를 기록했다. 박정아가 12점으로 한국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한국은 1세트 강소휘가 7점을 터트린 가운데 김희진과 정호영(이상 4점)까지 삼각 편대가 고른 활약을 펼쳤다.
대표팀 주장 박정아도 4점을 지원했고, 세터 염혜선도 서브로 1점을 올리며 첫 세트를 25-20으로 마쳤다.
그러나 2세트는 중반 이후 터키에 흐름을 내주며 일방적으로 밀린 끝에 13-25로 패했다.
승부처인 3세트에서 한국은 한때 5점 차로 앞서가며 대회...
또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김수지 선수와 부상으로 올림픽 참가가 불발된 강소휘 선수의 핀 버튼도 현재 품절 상태다. 주문량이 예상치를 웃돈 탓에 제작과 배송이 지연되고 있고, 또 키링 재입고 문의 글 역시 계속 올라오고 있다.
KVA몰 관계자는 “당초 더 판매할 계획이 없었으나 고객 요청에 호응하고자 키링과 플레이삭스(양말) 등을 추가...
아파트 브랜드 이안(iaan)으로 유명한 대우산업개발이 KLPG소속 프로골퍼 정지민2 선수와 강소휘 선수를 1년간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정지민2(1996년생) 선수는 201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점프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바 있고, 현재 드림투어와 정규투어를 병행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강소휘(1999년생)선수는 2016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지난해에 KLPGA...
강소휘(은광여고2)는 여자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강소휘는 이날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7언더파 137타로 박수진(영파여고1ㆍ2언더파 142타)을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 최저타다.
남녀 대학부에서는 김한별(한국체대2)과 박효진(한국체대1)이 각각 정상에 올랐고, 남녀 중등부에서는 권성문(동북중3)과 정주리(동도중1)가 우승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골프협회가 주관한 ‘제28회 이투데이·서울특별시협회장배 골프대회’가 26일 경기도 여주시 여주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 남고부 우승자 진현승(한서고2), 여고부 우승자 강소휘(은평여고2), 장붕익 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오른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한판 붙어야죠.” 26일 끝난 이투데이ㆍ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 여고부 우승을 차지한 강소휘(은광여고2)의 말이다.
강소휘는 경기 여주컨트리클럽 에이스ㆍ드림ㆍ챌린지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7언더파 137타(66ㆍ71)로 정상에 올랐다.
대회 첫날 6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선 강소휘는...
정다운, 강소휘, 한송이 등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선구 감독은 “배유나 대신 한송이가 들어갈 경우 강소휘가 커버할 수 있는지 봐야 한다”고 전했다.
GS 칼텍스는 승점 36점으로 흥국생명(41점)을 따라붙고 있는 상황.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기대를 걸고 있지만, 배유나의 부상으로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대붕(경기고3)과 강소휘(은광여고1)가 서울시골프협회ㆍ뱅골프배 종별 골프대회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박대붕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경기 여주의 여주CC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최종합계 144타(72ㆍ72)로 남자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고등부에서는 합계 142타(69ㆍ73)를 친 강소휘가 우승했다. 골프 유망주로 주목받은 윤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