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VNL 30연패 수모 털어냈다…태국에 3-1 승리

입력 2024-05-20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한국 여자배구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30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FIVB 랭킹 43위 한국은 2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랑지뉴 체육관에서 열린 VNL 첫째 주 4차전에서 태국(FIVB 랭킹 13위)을 세트스코어 3-1(25-19 23-25 25-16 25-18)로 승리했다.

전날 한국은 도미니카공화국(FIVB 랭킹 9위)에 세트 점수 0-3(13-25 19-25 20-25)으로 완패하며 연패를 '30'으로 늘렸던 한국은 2021년 6월 15일 캐나다전 이래 약 3년 만에 승리를 따냈다.

한국은 2021년 VNL 막판 3경기부터 연패를 시작해 2022년(12패)과 2023년(12패)에는 전패 수모를 당했고 올해도 첫 3경기에서도 모두 완패했다가 승리를 맛봤다.

승점 3점을 얻은 한국은 전체 16개국 가운데 태국, 불가리아에 앞선 14위에 올랐다. 이번에 지휘봉을 잡은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 체제에서 첫 승리이기도 하다.

강소휘(한국도로공사·22점)가 양 팀 최다 득점을 폭발했고 정지윤(현대건설)과 박정아(페퍼저축은행)가 나란히 16점씩 올렸다.

미들블로커 이주아(IBK기업은행)와 이다현(현대건설)은 각각 블로킹 5개, 2개를 포함해 11점, 8점을 책임졌다. 이날 한국은 태국에 블로킹 대결(12-8)과 범실 관리(13-25)에서 우위를 점했다.

VNL 대회 1주 차를 마무리한 한국은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으로 이동해 30일부터 2주 차 일정에 돌입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47,000
    • -3.24%
    • 이더리움
    • 3,237,000
    • -5.74%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5.07%
    • 리플
    • 2,144
    • -4.24%
    • 솔라나
    • 132,300
    • -5.03%
    • 에이다
    • 403
    • -4.73%
    • 트론
    • 449
    • +0.22%
    • 스텔라루멘
    • 248
    • -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80
    • -3.61%
    • 체인링크
    • 13,580
    • -6.28%
    • 샌드박스
    • 123
    • -5.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