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세계 최초 모듈러 퍼니처 ‘USM 할러 시스템(USM Haller System)’의 60주년을 기념해 14일까지 강남점 1층 오픈 스테이지에서 ‘모듈러 스케이프(modular scape)’ 전시를 한다고 1일 밝혔다.
1965년 엔지니어 파울 셰러(Paul Scharer)와 건축가 프리츠 할러(Fritz Haller)의 합작으로 탄생한
앳홈은 가전브랜드 미닉스가 음식물처리기 ‘더플렌더 MAX’를 이마트 전국 112개 점포에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미닉스 음식물처리기는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마트트레이더스, 신세계백화점강남점 등 주요 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 앳홈은 이번 이마트 입점을 통해 고객 접점을 더 넓히고, 시장 확장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생활전문관이 25일 리뉴얼을 마치고 문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그간 백화점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럭셔리 생활 브랜드와 다양한 체험형 공간을 더해, 강남권 신규 입주 수요와 VIP 고객층을 겨냥한다는 계획이다.
강남점은 베딩·가구·가전 등 주요 브랜드의 면적을 15~20% 확대하고, 신규 브랜드도 대폭 강화했다. 각 조닝의 특성에
신세계백화점이 홍콩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대표 K팝 시상식 ‘2025 마마 어워즈(MAMA AWARDS)’의 공식 팝업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2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팝업은 홍콩 현장에 직접 가지 못하는 국내 팬들이 시상식의 열기를 미리 체험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기획됐다. 이날부
나라셀라는 올해 10월 기준 사케 사업 부문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 사케 존에 나라셀라의 프리미엄 사케들이 단독 입점하며 외형 확대를 주도했다.
나라셀라는 강남점의 성과를 기반으로 지난달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사케 존에도 50여 종의 사케를 추가 입점해 오픈
강남구 중심 입지인 역삼동에 GS건설 ‘자이’ 아파트가 들어선다.
GS건설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58·은하수·760 주택 재건축 정비 사업을 통해 ‘역삼센트럴자이’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7층, 4개 동, 총 237가구 규모다. 이중 전용면적 59~122㎡ 87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전용면적별 일
가격 단위 큰 소비도 예상...뷰티 디바이스‧프리미엄 브랜드 인기수험 생활 후 보복 소비 양상도...항공권, 호텔 뷔페도 수요 늘어
“작년에도 수능 직후 수험생 중심 수요가 발생했고,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도 있어서 소비 심리가 살아나지 않을까 기대해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다음날인 14일 찾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
신세계는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이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4일 본사 및 강남점을 시작으로 12월 중순까지 전국 12개 점포 임직원이 순차적으로 참여한다. 봉사활동으로 담근 김치를 비롯한 총 1만 포기의 김치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전점 지역 종합 사회복지관 및 아동시설에 기부한다.
해외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1600여종 상품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더콘란샵(The Conran Shop)’이 오는 14일 잠실점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더콘란샵’은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잠실점 오픈으로 ‘더콘란샵’은 2019년 롯데백화점 강남점의
신세계백화점이 다양한 주류를 특가에 선보이는 ‘신세계 드링크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전 점포(대구신세계, 김해점, 스타필드하남점 제외)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와인, 위스키, 전통주, 사케 등 주종을 총망라해 준비했다.
우선 와인 대표상품으로는 소장 가치가 높은 ‘샤또 무통 로칠드 1997(150만 원/강남점
조이웍스앤코가 글로벌 퍼포먼스 러닝 브랜드 ‘호카(HOKA)’의 국내 오프라인 리테일 사업을 이관받은 첫 달부터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12일 조이웍스앤코에 따르면 10월 1일부로 이관된 호카 리테일 사업 10월 매출은 전월 대비 약 19% 증가하며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다. 올해 1~10월 누적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4
신세계와 롯데, 현대 등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이번 주 연말 겨울 세일에 돌입한다. 각사들이 이달 초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채비에 나선 데 이어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팝업 행사를 통해 연말까지 고객 발길을 적극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1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3개 점포에서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30억 로또'로 불리는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이 10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다만 지난달 부동산 대책으로 대출 한도가 축소되면서 이번 청약에는 전용 면적 59㎡ 기준 18억 원, 84㎡는 25억 원 안팎의 현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반포아파트 제3주구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
7일 강남점 지하 ‘트리로드’… 빛나는 크리스마스 숲길동유럽 감성 리빙 · 홈데코부터 포토부스, 영상쇼까지14일부터 본점 ‘더 헤리티지’서 두 번째 원더랜드 진행
신세계백화점이 한 해의 마지막을 환히 밝히는 크리스마스 마켓 ‘신세계 원더랜드(SHINSEGAE Wonderland)’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신세계 원더랜드는 지난해 첫선을 보인 크리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출 3조 돌파⋯내년 4조 달성 전망명품 강화로 VIP 공략·F&B 등 공간 혁신 정유경 회장, 리뉴얼 작업 통해 ‘명동 타운 프로젝트’ 박차롯데·현대백화점도 나란히 3분기 매출·영업익 호실적
국내 백화점업계 단일 ‘1등 점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3년 연속 누적 매출 3조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을 쓰고 있다. 글로벌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3년 연속 누적 매출 3조 고지를 달성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달성 시점보다 3주 가량을 앞당기면서 국내 백화점 가운데 '단일 점포 매출 1위' 위상을 확고히 했다.
9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강남점은 이달 7일 기준 올해 누적 매출액 3조 원을 돌파하며 올해 국내 백화점 단일점포 중 첫 3조 원 달성에 성공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신세계의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나란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의 핵심사업으로 꼽히는 백화점 사업의 경우 외형은 확대됐으나 수익성은 투자 확대 여파로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는 7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3% 증가한 99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 기간 총매출액은 1년
팝콘에 60종 책갈피 동봉, 교보문고 강남점서 팝업스토어 운영도
교보생명이 ‘문장 한입 팝콘’이란 색다른 제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간다. 교보생명은 인생 문장이 될 책 속 문장들을 담은 ‘문장 한입 팝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문장 한입 팝콘은 교보생명이 창출하고 있는 사회·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일상에 지친 모두에게 위로와 용기, 도전, 사랑
신세계는 7일 ‘시간을 잇는 마법의 세계’라는 주제의 크리스마스 영상을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신세계스퀘어에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볼 수 있는 신세계의 크리스마스 미디어 아트는 오고 가는 시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까지 ‘행복이 가득한 연말’이 되길 소망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서울의 연말을 대표하는 명소로 손꼽힌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파크에서 전통 디저트 브랜드 ‘부창제과’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뮷즈’가 기획한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2025 경주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전통의 미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K컬처 감성 프로젝트로, 한국 고유의 미감과 맛을 세계에 소개하는 K푸드 외교 대표 모델로 주목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