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의 텃밭’으로 꼽히는 서울 강남병에 출마한 제21대 국회의원 후보들이 지역 현안인 종합부동산세 문제의 해결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11일 대치역 앞 집중유세에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가구 1주택 종부세 폐지를 공약했다. 그는 “저도 자녀 교육을 위해 미도아파트에 거주하며 10년 넘게 이곳에서 종부세를 내고 있다”며 “투기 목적이 아닌
21대 총선을 앞두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당내 인사들로부터 1가구 1주택 실수요자 종부세 경감 의지 발언이 터져나오는 가운데,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11일 종부세 완화론에 신중한 태도를 드러냈다.
윤 사무총장은 이날 서울 뚝섬유원지역 인근 고민정 광진을 민주당 후보 유세장에서 이투데이와 만나 “국회에서 세제 논의 할 때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11일 민주당의 ‘험지’로 꼽히는 서울 서초ㆍ강남구에서 지원유세에 나서며 1가구 1주택 장기보유 실거주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완화를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방배동에서 민주당의 이정근 서초갑 후보, 박경미 서초을 후보 공동 지지유세에 나섰다.
그는 “서초구민 여러분 가운데 지금 정부가
강남은 전통적으로 보수 철옹성인 지역이나, 20대 총선에서 강남을은 이변을 일으켰다. 15대부터 보수정당 후보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던 이 지역에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파란의 깃발을 꽂으면서다. 전 의원이 19대 때부터 공을 들여온 강남을은 20대 총선 당시 보수 지지층이 많은 대치동이 강남병으로 편입되고 보금자리주택이 많은 세곡동에서 상대적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3일 공천 잡음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모든 사태에 책임을 지고 저는 오늘 부로 공관위원장직을 사직하기로 했다"면서 "우선추천(전략공천) 지역으로 정해졌던 강남병 김미균 후보에 대해서 추천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저의 사직으로 인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 세종갑 지역구에 영입인재인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사장을 전략공천했다. 홍 전 사장의 전략공천이 확정되면서 민주당 영입인재 19명의 거취는 모두 결정됐다.
민주당은 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홍 전 사장의 세종갑 전략공천을 의결했다고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이 전했다.
단일 지역구인 세종은 최근 선거구 획정에 따라 이번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동대문을과 함께 강남병, 안산 단원을도 청년우선 전략지역 지정을 결정하고 이를 전략공관위에 요청하기로 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지역구 후보자 심사 및 일부 지역 후보자 자격 재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관위는 3선 민병두 의원을 컷오프하고 동대문을을 청년을 우선 공천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이번 4ㆍ15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그간 철저히 부정했던 ‘야권연대’를 사실상 수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지역구 선거를 준비했던 ‘안철수계’ 의원들은 줄줄이 미래통합당에 입당해 공천을 신청하고 나섰다.
안 대표는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253개 지역
미래통합당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이른바 ‘친박’ 세력과 강남지역 현역 의원들을 대거 공천에서 배제하는 등 본격적인 ‘물갈이’에 나서고 있다.
통합당은 친박 핵심으로 통했던 윤상현(인천 미추홀을) 의원과 강남 3구를 지역구로 둔 이혜훈(서울 서초갑), 이은재(서울 강남병) 의원을 한꺼번에 컷오프 했다. 이혜훈 의원은 새로운보
미래통합당 3선 윤상현(인천 미추홀을)ㆍ이혜훈(서울 서초갑) 의원, 재선 이은재(서울 강남병) 의원이 컷오프(공천배제)됐다. 반면 심재철 원내대표 등 11명(현역 의원 9명, 원외 인사 2명)은 각각 단수공천을 받아 공천이 확정됐다.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21일 통합당 공관위 회의 후 브리핑에서 서울ㆍ경기ㆍ인천 등 수도권 일부 지역구에 대한
여야 ‘4+1’(더불어민주당ㆍ바른미래당ㆍ정의당ㆍ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의 합의로 본회의에 상정된 공직선거법이 통과된다면 경기 군포갑ㆍ을과 안산 상록 갑ㆍ을 및 단원갑ㆍ을, 서울 강남 갑ㆍ을ㆍ병이 각각 통폐합될 전망이다.
25일 협의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협의체는 지역구 253석, 비례대표 47석을 유지하고 연동률을 50%로 하는 내용 등의 선거
대선과 창당 100일을 코앞에 둔 바른정당의 존립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13명의 소속 의원들이 탈당과 함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일 홍문표 의원을 포함한 13명의 바른정당 비(非)유승민계 의원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들은 탈당 후 자유한국당(옛 새누리당)으로의 복당과 한국당 홍준표
이은재 의원이 바른정당을 탈당,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당내에서 3자 단일화를 주장했던 이 의원의 탈당으로 추가 이탈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바른정당 이은재(서울 강남병) 의원이 28일 탈당과 함께 자유한국당 입당을 선언했다. 지난 1월 24일 바른정당 창당 이후 90여일 만에 첫 탈당자가 나오면서 추가 이탈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은재 의원은
여야가 공천 문제로 내홍을 겪는 가운데 진행 중인 비례대표 공천마저도 전문성 부족 등의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김종인 대표의 사퇴설까지 나오면서 흔들리는 모습이다.
더민주는 이런 상황에서 비례대표 구성에서 당초 강조했던 전문성을 후퇴시키고 정체성을 우선하는 모양새로 복구했다. 하지만 논란은 여전히 남아있다. 우선 ‘셀프공천’ 파문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13일 4·13총선 5차 경선지역 및 단수·우선추천지역을 확정, 발표했다. 18곳의 경선지역과 19곳의 단수추천 지역, 3개의 여성우선추천지역이 정해졌다.
경선 지역에는 김무성 대표(부산 중·영도)와 서청원 최고위원(경기 화성을), 이인제 최고위원(충남 논산·계룡·금산), 김을동 최고위원(서울 송파병), 홍문종 의원(경기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어 4.13총선에 적용할 새 선거구획정안 적용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을 처리한다. 테러방지법 상정에 반대하며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에 돌입했던 야당이 9일 만에 토론 중단을 선언하면서다.
본회의에 상정할 선거구획정안은 지역구 간 인구 편차가 2배를 넘지 않아야 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