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측근 비위 의혹을 제보한 것으로 알려진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지방선거 당시 청와대와의 공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송병기 부시장은 23일 오전 울산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저의 개인적인 대화 내용을 도·감청한 것 같다"며 각종 의혹이 적혀 있다는 일명 '업무수첩' 논란에 대해서도 "업무수첩은 일기 형식의 메
공군의 감시 범위가 북한 전역은 물론 한반도 밖 일부 지역까지로 확장된다.
미국에서 제작돼 공군이 운용하는 고고도 무인정찰기(HUAS) 글로벌호크(RQ-4) 1대(1호기)가 23일 오전 5시께 경남 사천 공군기지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호크는 20㎞ 상공에서 특수 고성능레이더와 적외선 탐지 장비 등을 통해 지상 0.3m 크기의 물체까지 식
검찰이 휴대전화 감청장비를 불법 제조하고 대규모 감청을 벌인 혐의를 받는 전 국군기무사령부(군사안보지원사령부 전신) 예비역 대령을 재판에 넘겼다.
1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강성용 부장검사)는 이날 예비역 대령 이모 씨를 통신비밀보호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이 씨는 지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과학기술정
검찰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국군기무사령부(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전신) 예비역 중령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강성용 부장검사)는 27일 휴대폰 감청장비 불법 제조 교사 및 대규모 불법 감청 혐의로 기무사 예비역 중령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A 씨 외에도 다수의 사람들이 관여했다고 보고 관
미국 상무부가 26일(현지시간) 자국 통신망을 위협하는 제품 조달을 금지하는 규제안을 발표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특정 제품이 미국 국가안보에 미치는 위험이 크다고 판단하면 미국 기업에 거래를 중지하도록 요구한다. 상무부는 산업계에서 30일간 의견을 모아 규제 세부내용을 상세히 검토하고 나서 이를 시행할 예정이다.
앞서 도널
며칠 전 신문에 나의 시선을 사로잡는 기사 하나가 있었다. 인터넷 및 정보보호 분야 전문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사물인터넷(IoT) 보안 취약점 점검 서비스를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한다는 내용이었다. 암호학을 전공하고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을 운영하는, 보안 분야 전문가인 나에게도 ‘벌써! 이렇게나 빨리’라는 놀라움이 일었다. 또한,
2016년 3월, 전 세계 2억 인구가 온라인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역사적인 바둑대국이 펼쳐졌다. 구글 자회사인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AI)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가 세계 최정상의 바둑기사인 우리나라 이세돌 9단과 대결을 벌인 것인다.
이 대결이 있기 전까지 AI가 인간을 이기는 것은 아직 무리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알파고는 4대 1로 이
중국이 전 세계 신흥국과 개발도상국들을 대상으로 통신과 IT 프로젝트 재원을 담당하면서 이를 경계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미국이 5월 화웨이테크놀로지를 제재한 것에 대해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외신들은 ‘디지털 철의 장막’을 치면서 세계를 분열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중국이 4년 전 디지털 실크로드에 착수하면서 이미 동남아시아와 아프
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중국 화웨이테크놀로지가 아프리카 정부의 스파이 행위에 협력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화웨이 기술자들이 아프리카 정부가 정적의 통신을 감청하거나 IT 기기에 무단으로 접근하는 것을 도왔다고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는 우간다와 잠비아 등에서 최소 2건의 화웨이 협력 사례가 적발됐
7일 이투데이와 만난 안영환 대표는 인터뷰가 진행된 2시간 내내 담담했다. ABC마트를 한국에 들여온 그가 부당하게 쫓겨나는 과정, 슈마커를 인수한 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안 대표는 "‘이런 일본 회사도 있다’라는 것을 알리고 싶다”라며 "지금부터 하는 얘기는 형사소송에서 다 공개됐고, 서류로도 입증된 내용"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의 ABC마
명탐정 코난의 '최애' 샌드위치를 편의점 CU(씨유)에서 맛 볼 수 있다.
CU는 24일 개봉을 앞둔 극장판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의 배급사 CJ ENM과 손잡고 ‘명탐정 코난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명탐정 코난 간편식 시리즈’는 ‘명탐정코난 안기준 햄 샌드위치(2000원)’, ‘명탐정코난 홍장미 베리땅콩 샌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자국의 차세대 이동통신망인 5G 인프라 구축에 중국 화웨이테크놀로지가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메이 총리는 전날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화웨이가 5G 관련 안테나와 같은 비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것은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메이 총리는 핵심 인프라에 대해서는 화웨이의 접근을
세월호 참사 이후 박근혜 정권이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정보기술통신부) 전파 감시소를 통한 민간인 감청이 이뤄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 민주평화당 천정배(광주 서구을) 의원이 공개한 ‘기무사, 유병언 부자 검거 단서 확보에 주력’ 보고서에 따르면 기무사는 미래부 산하 10개 전파 관리소와 20개 기동팀에서 무선 통신 감청을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자신이 수사하던 사건 피의자에게 변호사를 소개해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검사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이렇게 사건을 수임한 후 수사 무마를 대가로 금품을 요구한 변호사에게는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모(46) 전 검사와 김모(54) 변호사에게 각각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징역 1년과 추
최근 불법 사이트 차단이 커다란 사회적 문제로 등장했다. 불법 음란물 사이트 ‘소라넷’은 성인 사이트가 합법적으로 영업을 할 수 있는 캐나다와 호주에 서버를 두고 이용자들이 음란물을 올리고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었다. 웹툰 불법 유통 사이트 ‘밤토끼’는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웹툰 또는 만화를 게시하고 공유하는 서비스를 제공했었다. 현재 이들 불법사
정부가 지난달 11일 해외 불법 성인·도박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겠다면 'https 차단 정책'을 시작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도 받고 있다. https 차단 정책의 목적에는 동의하지만, 인터넷 검열의 시초가 될 우려가 있으며 기술적으로 완벽한 차단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https 차단 정책에 대한
청와대는 ‘https 차단 정책에 대한 반대 의견’ 청원에 대해 “정책 결정 과정에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노력이 부족했다”고 사과했다.
최근 뜨거운 이슈가 됐던 https 차단 정책 반대 청원에 25만 명이 동의해 이 청원에 대해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답변자로 나섰다.
이 위원장은 “이번 조치 이후, 어떤 분들은 분노하고, 어떤
정부의 일부 해외 웹사이트에 대한 차단조치를 반대하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에 참여한 인원이 17일 20만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의 조치는 'https 차단'으로 요약된다. 음란물이나 불법 도박 정보 등이 유통되는 해외 유해 사이트를 더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정부가 도입한 것이다. 'https'는 일반적인 웹사이트의 통신인 'http'보다
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중국 화웨이가 미국의 집중 포화를 맞으면서 차세대 이동통신망인 5G를 둘러싼 글로벌 기술 패권 판도가 뒤집힐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은 화웨이의 멍완저우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 체포로 중국의 5G 기술 패권에 확실한 제동을 걸었다는 평가다.
일본 노무라종합연구소의 기우치 다카히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0
최근 직원들을 상대로 폭행·엽기행각을 일삼은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회장이 검·경을 대상으로 로비를 한 정황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일부 매체에 따르면 양 회장은 2015년 초 부하직원과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검찰에 금품을 제공했다고 스스로 밝힌 정황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 회장은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