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태료 처분받은 날부터 1년 이내에 다시 3회 이상 위반한 경우 감차 명령 처분을 받게 된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철저한 점검과 전수조사를 통해 택시 운송사업자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택시 운수 종사자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전액관리제 위반 행위 발생 시 즉각 조치를 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에 집중해나가겠다”...
또 “택시발전법에 따르면 운송비용 전가에 대한 처분은 ‘1회 위반’시 ‘경고’, ‘2회 위반’시 ‘사업일부정지(90일)’, ‘3회 위반 이상’은 ‘감차명령’을 내리게 돼 있다”면서 “택시회사가 이미 위반 전력이 있음에도 서울특별시는 (‘사업일부정지’가 아닌) ‘경고’조치에 그친 만큼 제반사정을 고려해 법령상 기준에 비해 가벼운 처분을 한 것”...
과태료 부과방식도 그간 위반·경중횟수와 무관하게 일률적으로 처분하는 대신 우선 시정명령 후에 과태료를 점증적으로 부과하는 방식으로 개선한다.
또 유가-운임을 연동한 표준계약서가 도입된다. 유가 변동에 취약한 차주의 소득 불확실성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물량이나 장기 운송계약 시 유류비 변동에 따른 운임 조정 사항을 내용에 포함토록...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르면 업무개시명령 불응 시 운송사업에 대한 허가 취소, 6개월 이내의 기간 일부 정지 명령, 감차 조치를 받을 수 있다. 또 종사자격을 취소하거나 효력을 정지시킬 수 있다. 또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린다.
국토부는 1차 조사 시 명령서를 발부했던 순서대로 조사일정을 수립해 운송사를 차례로 재방문할...
서울시가 지난달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시내버스회사를 대상으로 현행법상 가장 강력한 행정처분인 감차명령과 평가점수 감점을 통해 성과이윤 삭감을 추진한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해당 버스회사를 현장점검해 여객자동차운송사업법에서 버스회사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을 반복해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
해당 버스회사 음주측정관리대장, CCTV...
위반지수는 소속 택시의 최근 2년간 승차거부 처분건수를 해당 업체가 보유한 전체 대수를 감안해 산정하는 것으로 위반지수 1이상이면 1차(사업일부정지), 2 이상은 2차(감차명령), 3 이상은 3차(사업면허취소) 처분을 받는다. 의견제출 등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최종적으로 1차 처분이 내려지며 승차거부 차량대수 2배만큼은 60일간 운행할 수 없다. 승차거부 차량이...
택시가 휴업신고 없이 파업할시 최대 감차명령ㆍ사업일부정지 조치 혹은 5000만 원 이하 과징금을 부과한다.
앞서 전국 택시업계는 카카오 등 스마트 모빌리티 업계의 카풀 서비스 확대 추진에 반발해 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택시기사들의 집회 참여에 따른 당일 운행 중단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4만9242대에...
위반지수가 1이면 택시 회사에 대한 사업 일부정지 60일, 지수 2면 감차 명령, 지수 3이면 사업면허취소 처분을 내리도록 했습니다. 기존에는 위반지수 1,2,3 이렇게 되면 사업 일부정지 60일, 90일, 180일의 처분이 내려졌는데, 이전과 비교해서 상당히 높아진 처벌 수위입니다. 정부는 또 택시 운전사가 택시 안에 운전자격증명을 게시하지 않는 경우 부과하는...
개정령안은 일반택시 운전자가 부당한 요금을 받는 경우 위반횟수를 지수화한 뒤 위반지수 1이면 택시 회사에 대한 사업 일부정지 60일, 지수 2면 감차 명령, 지수 3이면 사업면허취소 처분을 내리도록 했습니다.
◆ 작년 기초연금 수급률 67%…정부 목표치 못미쳐
지난해 기초연금 수급률이 67%에 그쳤다는 집계결과가 나왔다. 정부의 목표치(70%)에 못 미치는...
서울시는 5개 업체 불법 도급택시 139대에 대해 감차 명령을 내리고 자동차등록번호판을 영치한다고 4일 밝혔다.
불법도급택시란 기사가 아닌 다른 운전자가 택시를 빌려 모든 경비(유류·수리비 등)를 부담한 뒤 운행한 수입금 중 일정액을 회사에 내고 남는 돈을 수입으로 삼는 것으로, 이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규정된 명의 이용 금지 규정 위반이다.
시는 감차...
집회목적은 LPG 가격안정화, 택시요금 인상 및 감차 보상 등이다.
먼저 정부는 서울·부산 등 지하철이 있는 지역에서는 지하철의 막차 운행시간을 연장(30분~1시간)토록 하고 전국 도·시내의 시내·마을버스는 출퇴근 시간대에 증회 및 첫·막차를 연장(1시간) 운행한다.
또 각 지자체별로 불참택시의 부제 및 승용차 요일제의 임시 해제, 카풀운동 전개, 비상응급환자...
벌점 시행 대상은 서울시내에서 운행하고 있는 개인·법인 택시 사업자이며, 벌점은 과태료, 과징금, 감차 명령의 세 가지 처분에 부과된다.
일반적인 과태료는 10만원당 1점이 부과되나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21조 제1항(운송수익금)을 위반해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경우에는 10만원당 2점이 부과된다.
이때 법인택시는 벌점이 2400~3000점일 경우 사업자가 보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