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감사위원회는 12일 건설사업의 리스크 예방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한‘건설 분야 감사자문단’을 공식 발족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단 발족은 7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체결한 감사업무 협약 이후 실질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는 후속 조치로 양 기관 상임감사위원과 감사업무 담당자, 한국토지주택공사 건설 분야 전문기술사
IBK기업은행은 IBK 쇄신 계획 이행의 일환으로 ‘감사자문단’ 위원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감사자문단 위원으로는 감사, 법률, 회계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외부 전문가 6명이 위촉됐다.
전병목 감사는 “감사자문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업무에 반영해 최근 일련의 사고로 실추된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IBK기업은행은 대규모 부당대출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지난 3월 내놓은 쇄신 방안을 충실히 이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부점장급 이상 임직원은 자율적으로 가족 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에 등록하고 있다. 등록된 정보는 전결권 강화 등 내부통제 절차에 활용된다. 앞으로는 임직원 관련 여신(대출)의 경우 시스템상 영업점장의 전결권이 제
'IBK 쇄신 계획' 발표…승인여신 점검 조직 신설감사자문단도 운영…내·외부 전문가로 구성
전·현직 임직원이 줄줄이 연루된 대규모 부당대출이 적발된 IBK기업은행이 대대적인 쇄신방안을 내놓았다. 친인척 정보 DB(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승인여신 점검 조직' 등을 신설해 내부통제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기업은행은 26일 기업은행 본점에서 확대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