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감사자문단 위원 위촉식에서 (왼쪽부터) 이상목 법무법인 와이케이 변호사, 김정현 법무법인 세종 수석전문위원, 이종운 서강대학교 초빙교수, 전병목 IBK기업은행 감사, 최준묵 한국CIA위원회 위원장, 정성욱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IBK기업은행)
감사자문단 위원으로는 감사, 법률, 회계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외부 전문가 6명이 위촉됐다.
전병목 감사는 “감사자문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업무에 반영해 최근 일련의 사고로 실추된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 대규모 부당대출 사태 이후 5개 부문, 16개 과제로 수립한 전사적 쇄신 계획을 이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