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이하 길리어드코리아)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국내 임상연구와 생산 협력을 바탕으로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HIV와 간염에서 축적한 연구개발 역량을 항암과 염증질환으로 확장하고, 국내 기업·의료진·환자 커뮤니티와 협력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최재연 길리어드코리아 대표는 2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
글로벌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가 국내 시장에서 단순 체중 감량을 넘어 대사이상지방간염(MASH) 치료제로 활용될지 주목된다.
20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의료계에서 대사이상지방간염(MASH) 치료제로 세마글루타이드 성분을 사용하는 논의가 한창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이미 위고비를 지난해 8월 중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전문기업 쿼드메디슨(Quadmedicine)은 피부를 통해 투입하는 면역증강제 제형기술을 고도화한 연구성과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나운성 쿼드메디슨 중앙연구소장은 지난 4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제12회 국제바이러스성 간염퇴치회의(IVHEM)’에서 나노알럼(nanoalum) 및 후보 면역증강제(adjuvant)를 활용한
아이진(Eyegene)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헬스미래추진단이 지원하는 국가 R&D사업인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정부과제 2건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돼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참여하는 과제는 ‘장기 면역 유도 백신 플랫폼 개발’과 ‘만성감염 바이러스의 잠복소 제거를 통한 재활성화 원천 차단 플랫폼 개발’이다.
디앤디파마텍은 MASH 치료제 자보페그두타이드(코드명 DD01)의 미국 임상 2상 최종결과보고서(CSR)를 수령했다고 21일 밝혔다.
그 결과 자보페그두타이드는 빠른 지방간 제거 효과 뿐만 아니라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신약 허가의 핵심 지표인 간 섬유화 개선과 MASH 해소 모두에서 위약 대비 뚜렷한 통계적 유의성을 입증했다.
자보페그두
오랜 기간 백신 음모론을 주장해왔던 도널드 트럼프가 어린이 예방접종(백신) 권고 대상을 기존 17개 질병에서 11개로 축소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1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번 행정명령은 모든 아동에게 접종을 권고하는 대상을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 풍진,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공정거래위원회가 국공립병원 발주 검체검사 용역 입찰 담합 의혹과 관련해 의료법인 녹십자의료재단, 주식회사 지씨셀 등 7개 사업자에 대한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공정위는 11일 "국공립병원이 발주한 검체검사 용역 입찰 담합 사건에 대해 심사관이 조사한 행위 사실, 위법성, 조치 의견 등을 기재한 심사보고서를 위원회에 제출하고, 7개 검체검사 수탁 및 수
한미그룹(Hanmi Group)의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인 ‘평택제조센터’가 고용노동부 공정안전관리(PSM)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안전관리 체계와 역량을 입증했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올해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 정기 평가에서 평택제조센터가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평택제조센터는
한미약품은 올해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 정기 평가에서 평택제조센터가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평택제조센터는 2022년 P등급 획득에 이어 올해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2회 연속 P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정안전관리(Process Safety Management·PS
유한양행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라이선스(기술료) 수익과 해외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연구개발(R&D) 투자도 20% 이상 확대하며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 기조를 이어갔다.
유한양행은 30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395억원, 영업이익 66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계 간이식센터 조사 끝에 서울아산병원행 결심두 아들 간 아버지에 우엽·좌엽 성공적 이식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은 말기간부전과 진행성 간암을 앓던 모하메드 엘 케타니(64ㆍ남) 씨에게 두 아들의 간 일부를 이식하는 2대1 생체간이식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여자인 두 아들과 수혜자인 모하메드 씨는 수술 후 순조롭게 회복해 평
신한투자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해 북경한미의 수익성 부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9.1% 낮춘 51만원으로 제시했다. 다만 비만과 대사이상 지방간염(MASH) 치료제의 연구개발 성과가 연내 가시화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32만2000원이다.
이호철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30일 “중국 사업의 실적 부진을 반영해 기술료
정부가 간암의 주요 원인인 B형·C형 바이러스간염 퇴치에 속도를 낸다. 2030년 세계보건기구(WHO)의 바이러스간염 퇴치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질병관리청과 대한간학회는 2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오늘의 간염, 내일의 간암’을 주제로 ‘2026 세계 간염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이러한 목표를 제시했다.
WHO에 따르면 전
동아ST는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매출 2078억원, 영업이익 109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했으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고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170.4% 늘었다.
도입 품목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가율이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며 수익성이 개선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
당뇨병 및 비만 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세마글루타이드’가 성인발병 발작(Adult-Onset Seizure) 위험을 유의미하게 낮출 수 있다는 대규모 인구기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신경과 장윤혁·이순태 교수, 미국 컬럼비아대 내과 은용 교수, 하버드대 T.H. Chan 보건대학원 봉수환 박사과정으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
유한양행(Yuhan)이 지난 2025년 의약품사업에서 매출 1조4009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의약품 매출이 1조4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으로, 의약품 매출은 지난 2017년 1조원을 돌파한 뒤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해 왔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3.5% 증가했으며 회사 전체 매출의 64%를 차지했다.
주력 분야인 전문의약품(ETC)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지방간이 간에 지방이 쌓이는 질환을 넘어 신장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산 항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가 유한양행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렉라자의 글로벌 상업화가 본궤도에 오르면서 국내 전통 제약사 최초 연매출 2조원 시대를 열었고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유한양행은 이제 ‘글로벌 50대 제약사’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신약 연구개발(R&D)과 원료의약품(API)을 양축으로 한 성장 전
SK케미칼은 신약개발 기업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이하 J2H)과 대사이상 지방간염(MASH) 치료제 후보물질 ‘J2H-1702’의 국내외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올해 3월 신약 파이프라인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SK케미칼은 이후 J2H-1702에 대한 기술적·사업
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26일 올릭스에 대해 기업가치는 개별 신약 파이프라인보다 독자적인 리보핵산 간섭(RNA interference, RNAi) 플랫폼인 오아시스(OASIS)에 있다며 플랫폼 기반 기술이전 확대와 적응증 확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비만과 대사이상관련지방간염(MASH), 안과, 중추신경계(CNS)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면서 플랫폼
"작년에도 내시경했고 멀쩡했는데, 올해 또 받아야 하나요?“
건강검진 안내문을 받아들면 ‘매번 같은 검사를 받아야 하는가’에 대한 의구심이 먼저 떠오른다. ‘건강검진=매년’이라 여기기 쉽지만, 실제로는 다르다.
국가건강검진, 2년에 한 번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일반건강검진은 원칙적으로 2년에 한 번이다. 지역가입자와 피부양자는 출
지난 12일 공개된 일본 후생노동성의 건강증진 행사 '알자, 건강의 날 2026' 결과에 흥미로운 연구 내용이 함께 담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령자가 힙합댄스를 꾸준히 하면 인지기능과 보행기능 유지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장기 추적 연구다. 반면 골격근량은 감소해 댄스만으로 노년기 근육량을 유지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곧 열립니다. 직접 경기를 보기 위해 미국, 캐나다, 멕시코를 방문하는 여행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질병관리청은 특히 우리나라 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멕시코에서는 홍역과 A형간염, 모기매개감염병 등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출국 전 홍역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접종 이력이 불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