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한 ‘2025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강영환 기업문화팀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2025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진행된 전수식에서는 서울 지역 내 노사관계 발전에 애써온 모범근로자와 기업인 37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강영환 팀장은 노사 협력
구로구가 규제개혁 전담반(TF)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날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규제개혁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장 구청장은 “중앙부처와 서울시는 규제개혁을 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적극 추진 중이며, 특히 서울시는 국장급 전담 조직을 신설해 규제개혁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우리 구도 이러한 기조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면 결국 승리”시진핑, 대미 수출 의존도 19.2% → 14.7%제조업 자체 공급망 구축‧희토류 전략적 활용닛케이 “이제 시선은 90일간의 협상 결과로”
중국 내에서는 미‧중 무역 합의에 대해 중국의 승리라는 자화자찬이 나오는 가운데 그 배경에는 중국 건국의 아버지인 마오쩌둥의 ‘지구전론’이 있었다고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
배우 이도현이 전역 후 소감을 밝혔다.
14일 이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지만, 저에게는 짧지 않았던 1년 9개월, 햇수로는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말과 함께 장문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참 길게만 느껴졌던 시간이 막상 지나고 나니 빨리 지나간 것 같아 아쉽기도 하지만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군 생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6월 3일 진행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성공적 운영 지원을 위해 개발원의 주요 정보시스템 및 기반 시설에 대한 전면 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선거인명부 작성 마감일인 오는 22일을 포함한 선거 기간 동안, 시스템 장애나 사이버 위협 없이 무중단으로 운영되는 안정적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전 준비의 일환으로 마
2030 '취향저격' 공약은이재명·김문수, 목돈·주거·저출산 등 방점李 '아동수당 확대'…金 '스드메 투명화' 등이준석, 군복무 개선·여가부 폐지
대선 후보들이 '반값 월세존 조성', '자산 형성 지원' 등을 키워드로 한 청년 공약을 내놨다. '스윙보터'로 꼽히는 2030 세대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쏠린다.
13일 각당 대선 후보가 선관위
내란 혐의 수사 마무리 안 된 상황에서 굵직한 사건 더 쌓여평검사 8명에 불과⋯권한대행 체제서 7명 임명 재가 하세월 "6월 대선 전에 유의미한 수사 결과 나올 가능성 매우 낮아"
인력난에 허덕이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대법원장, 검사장 등에 대한 고발장이 쌓이고 있다. 순차적으로 사건을 배당하고는 있지만, 기존에 있던 굵직한 의혹을 수사하기도 벅찬
군인 전용 신용ㆍ전세대출 출시…적금 우대금리 추가나라사랑카드 사업자 신한ㆍ하나ㆍ기업은행 경쟁↑
은행들이 군인 고객 확보를 위해 전용 상품을 줄줄이 내놓고 있다. '미래고객'인 군인들을 선점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유리한 금리의 예ㆍ적금 및 대출을 출시하거나 니즈에 맞는 특화된 상품 등으로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4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달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의 탄핵안 추진에 전격 사퇴하면서 경제 사령탑이 부재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당장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이 경제부총리 대행직을 맡게 됐지만 미국의 관세 압박, 대외신인도 사수에 큰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2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전날 밤 최 전 부총리의 사임안이 재가되면서 김범
김범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은 2일 "대외 신인도 사수와 관세 충격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고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최대한 신속히 집행하라"고 주문했다.
김범석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대미(對美) 통상 관련 사항과 추경 집행 등 실국별 주요 업무 현안을 점검했다. 김 대행은 전날 밤 최상목 전 경제부
기획재정부는 1일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사퇴로 김범석 제1차관의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최 전 부총리는 이날 밤 22시 28분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자신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상정되자 사의를 표명했다. 이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최 전 부총리 사표를 수리했다. 최 전 부총리 면직으로 국회에서 진행 중이던 관련
중앙선관위원회는 30일 특혜 채용 의혹이 제기된 고위공무원의 자녀 등 8명에 대해 임용 취소를 결정했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지역선관위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된 고위공무원의 자녀 등 8명에 대해 청문 절차 등을 거쳐 30일 임용취소 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나머지 2명에 대해서
고준호 경기도의회는 의원(국민의힘ㆍ파주1)이 3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을 직접 방문해 노동조합 위원장 및 간부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하고 기관 이전과 관련한 실질적인 우려와 해결 방향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고준호 의원이 간담회 시작과 동시에 '책상에 앉아 찬성이다, 반대다를 논쟁할 순 없다. 실질적인 방안을 찾겠다'며 강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지사 업무복귀 첫 공식 일정으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민생추경안의 6월 정례회 처리, 관세위기·기후위기 대응, 안전사고 예방 등 주요 도정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과 마무리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특히 도의회와의 협치를 강조하며 중요한 도정은 도의회와 사전협의를 충분히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29일 경기도청에서 도정
“당선되면 세종서 상당 근무...행정 수도 이전에 개헌 필요”충무공 탄신일 기념 현충사 찾아 국방·안보 정책 발표‘한국형 4축 체계’ 구축...K방산 수출 직접 지휘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8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단일화 방식이 거론되는 데 대해 “승리하는데 자신없는 분들이 자꾸 말을 바꿔가면서 조건들을 붙여가는 것 같다”며
초급·중견간부 연봉 인상국방 신산업 분야 육성 집중투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8일 “핵잠재력 확보와 한국형 4축 체계 구축을 통해 우리의 독자적 안보 역량 강화하고, 대통령실 방위산업비서관 신설로 대통령이 K방산수출 오케스트라 직접 지휘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을 맞아 충남 아산 현충사를 찾아 참배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근교에서 폭발이 발생해 러시아군 간부가 사망했다.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특사와 회담하고 우크라이나와의 직접 협상 재개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중대 사건을 다루는 연방 수사 위원회는 이날 모스크바 근교에서 승용차 폭발로 러시아군 총참모부 주작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