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교육과 의료현장의 개선을 위해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또 “여러분이 꿈꾸고 바꿔나가고자 하는 우리의 현실이 힘들더라도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데 온 힘을 다하여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가톨릭중앙의료원 등 국내 빅5 주요 대학병원 원장들이 직접 전공의들에게 “이제는 병원으로...
이에 대해 대전성모병원 측은 “사직 여부는 전국 성모병원을 총괄 관리하는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결정하지만, 개인 일신상의 이유가 아니라고 판단하는 만큼 사표가 수리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공의 단체 회장도 수련을 포기하고 사직하겠다는 뜻과 함께 회장직을 내려놓기로 결정하며 집단 반발에 동참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은 15일...
병원 측은 “사직 여부는 전국 성모병원을 총괄 관리하는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결정한다. 개인 일신상의 이유가 아니라고 판단하는 만큼 사표가 수리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공의들의 단체행동과 관련 대전협은 이달 5일 ‘의대 증원 시 단체 행동에 참여하겠느냐’는 설문을 진행한 바 있다. 수련병원 140여 곳, 전공의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해당...
카카오브레인은 2022년 7월 가톨릭중앙의료원과의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의료 분야 내 초거대 AI 기술 고도화 공동 연구에 착수했으며 현재까지 총 9개의 대학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카오브레인은 국내 유수의 병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의료분야에 적용 가능한 초거대 AI 모델의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카카오브레인과 아주대병원은 의료 영상...
LG유플러스와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관과 정보기술(IT)기업이 협력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에게 진료 후 연속적 관리를 제공하고, 헬스케어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추천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
애프터케어 서비스 플랫폼 이용자들은 수술 후 자신의 상태에 따라 운동과 식이요법 등 자신의 진료 데이터와 연계된...
임 CMO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정신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간행이사, 대한노인정신의학회 학술이사, 대한생물정신의학회 총무이사, 인지중재치료학회 학술이사, 국립중앙의료원중앙치매센터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이 포함된 가톨릭중앙의료원은 13명 모집에 1명이 지원했고, 세브란스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11명 모집에 지원자가 없었다.
소아청소년과 근무 전공의가 한 명도 없는 수련병원은 올해 기준 서울 12.5%, 지방 20%로 증가 추세다. 특히, 거점진료 수련병원의 전공의 부재 심화로 내년엔 필요 전공의 인력의 39%만 근무할 수 있는 상황이다.
김지홍...
서대구로, 달구벌대로와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성서IC, 서대구IC 접근이 용이하고 KTX 서대구역이 인접해 있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 편의를 높일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에서 도보 이용 가능한 거리에 홈플러스(내당점)가 있고 롯데시네마(대구광장), 신내당시장이 가깝다. 또한 2km 이내 거리에 대구의료원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있다....
CABI(Catholic Aging Brain Imaging database)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의 통합 뇌노화데이터다. 치매 영상 5850건, 치매 진단 30,000건 이상의 방대한 자료와 아밀로이드-PET, 타우-PET, APOE 유전자 및 뇌 MRI 스캔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다.
GCD 플랫폼은 전 세계 뇌 질환 연구자가 광범위하고 전문적인 뇌 데이터에 쉽게 접근 가능한 장치로 인공지능(AI)과...
현재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강남 세브란스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용인 세브란스병원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인하대학교부속병원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 △중앙보훈병원 등은 임상기관 등록이 최종 완료돼 환자 모집 및 투약이 진행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나머지...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 시험책임자 차봉기 교수는 “국내 의료현장에도 코로나19 치료제 도입이 이뤄지고 있어 기대도 크지만, 적용대상의 제한과 부작용의 우려도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보다 다양한 치료제를 개발하고 확보하는 것이 코로나19와 관련한 다양한 변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이번 임상의 의의를...
SKT 김윤 CTO는 “의료 분야에서도 인공지능 기술 도입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며 “AI 반도체, AI 자동화 플랫폼, 5G MEC, Cloud, 양자암호통신 등 SKT가 축적해온 AI와 ICT 기술을 바탕으로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전문 의료진과 함께 AI 헬스케어의 새 지평을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CMC 김대진 정보융합진흥원장은 “SKT와 뜻을 함께 하는 이번 협약이 AI 헬스케어...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CMC) 연구기관인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의 가톨릭빅데이터통합센터는 한국노바티스와 데이터 기술 활용 신약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의 이번 MOU는 보건의료 관련 데이터 및 디지털 기술 활용, 신약 개발 관련 연구 협력 등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연구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관련...
‘닥터의 도시락’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병원의 영양사들이 분석한 10년간의 환자ㆍ일반급식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암병원 의료진의 자문과 감수를 받아 미셸푸드 R&D팀 연구원이 개발한 것이다.
오는 10일 런칭 예정인 ‘닥터의 도시락’은 식단 중심의 도시락과 죽, 미음의 식단꾸러미로 구성되었으며, 항암성분 기능성배추로 만든 항산화 볶음김치와 연화...
교수는 1995년 내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성모병원 진료부원장, 가톨릭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U-헬스케어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또 대외 활동으로 보건산업진흥원 R&D 본부장, 대통령 직속 사차 산업혁명 위원회 내 디지털 헬스캐어 특별 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의과대학 대학원장, 의료정보학교실 주임교수직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성구 대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정신과 전문의로 삼성의료원, 서울대학교병원 등에서 외래교수로 활동했다. 한국얀센 전무이사, 국립정신건강센터 의료부장을 역임한 후 2017년 12월부터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장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신약개발과제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국립교통재활병원은 교통사고 후유 장애인을 위한 공공의료 실천을 목적으로 2014년 10월 최초의 국토교통부 설립 의료기관으로 개원했다. 서울대병원은 가톨릭중앙의료원에 이어 5년간 위탁 운영한다.
출범식에서는 '국립교통재활병원은 세계 최고의 재활의료를 제공해 질병과 외상으로 인한 후유장애 환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서울대병원은 국립교통재활병원 위탁운영 조인을 체결해 가톨릭중앙의료원에 이어 5년간 위탁 운영한다.
국립교통재활병원은 교통사고 후유 장애인을 위한 공공의료 실천을 목적으로 2014년 10월 최초의 국토교통부 설립 의료기관으로 개원했다.
국립교통재활병원은 경기도 양평에 연면적 4만2506㎡, 총 201병상으로 운영되며 의사 15명 등 약 300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