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멧돼지 양성 매몰지 479개소 중 위험도가 높은 곳은 관리실태를 점검한다.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은 "전국 양돈농가와 축산관계시설에서는 위험주의보가 발령되면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고 비가 그친 뒤에는 대대적 소독을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장마철 야생멧돼지 매몰지와 차단울타리가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1월 16일까지 기존에 운영 중이거나 최근에 새로 조성된 매몰지를 중심으로 주변 3km 이내에 위치한 먹는샘물 제조업 5곳의 원수 수질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사상 최악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가축매몰지 근처 침출수 오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생수 수원지에 대한 위생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감사원은 24일 ‘가축 매몰지 주변 오염관리 실태’ 감사 결과 부실관리로 환경오염 우려가 높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환경부는 2011년∼2013년 한국환경공단과 용역 계약을 맺어 가축 매몰지 401개소의 주변 지역에 대한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환경부는 경북 안동시 가축 매몰지 등 침출수 유출 가능성이 큰 17개소를 침출수 유출 가능성이 없는...
이를 위해 충남도는 △가축 매몰지별 책임관리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1회 이상 예찰활동으로 침출수 누출 여부 점검 △침출수 누출 우려가 있는 매몰지는 사전에 인위적으로 추출하여 하수처리장 등으로 이송처리 또는 톱밥혼합 후 소독하여 재매립 △매몰지 및 저류조 주변에 유용미생물 발효제 살포로 악취저감 등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