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대규모 리뉴얼 투자와 지난해 9월 가양점, 올해 4월 성수점 영업종료 및 전기료 상승 등에 따른 에너지 비용 증가 등이 영업손실 요인으로 꼽았다.
노브랜드 등 전문점은 수익성 위주 사업구조 재편에 따라 매출액은 전년 보다 5.6% 늘어난 2761억 원, 영업이익은 70억 원 증가한 108억 원을 기록했다.
SSG닷컴의 영업적자는 183억 원...
가양점, 마산점에 입점한 ‘몬스터파크’는 이용시간 무제한으로 큰 인기를 얻어 신도림점, 구월점, 동래점에 추가 입점할 예정이다.
이원경 홈플러스 문화센터팀장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및 방학 시즌을 맞아 차별화된 몰 공간을 적극 활용해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색 문화센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가양점 키즈카페 ‘몬스터파크’의 경우 고객 증가에 힘입어 지난달 전체 점포 매출이 전년 대비 67% 늘었다. 올해 1월 문을 연 마산점 몬스터파크는 오픈 1개월 만에 목표 대비 매출을 초과 달성률이 279%에 달한다.
인천논현점 키즈 수영장 ‘엔젤크루 키즈 스위밍’도 지난해 12월 개장 후 한 달 만에 목표 대비 매출을 210% 초과 달성했다. 어린이를 위한...
가장 활약이 돋보이는 곳은 가양점, 마산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키즈카페 ‘몬스터파크’다. 지난 7월 문을 연 가양점 몬스터파크는 오픈 한 달 만에 이용객이 37% 늘었다. 이에 힘입어 가양점 8월 쇼핑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 지난 1월 오픈한 마산점 몬스터파크 역시 오픈 1개월 만에 목표 대비 매출을 279% 초과 달성했다.
인천논현점 키즈 수영장...
이마트는 2019년 13개 점포를 세일즈앤리스백 형태로 자산을 매각했고, 선매각 후분양 방식을 통해 가양점과 본점을 유동화시켰다. 형태는 다르지만 자산매각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기 시작한 것이다.
수익성 감소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이를 선택하는 이유는 부동산 가치 상승에 따라 대체효과가 커진 데다 투자재원을 확보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전략적 선택이...
4월 W컨셉·5월 이베이 인수·7월 스타벅스 지분 확대가양점 이어 본점 ‘상징’ 성수점도 매각디지털 전환 위한 전략적 재배치…추가 M&A 시도할 듯
올들어 신세계그룹의 거침 없는 행보가 화제다.
신세계그룹은 이마트 본사 건물이라는 상징성까지 포기하며 서울 성수동 본사를 매각하기로 했다. 오프라인 부동산보다 디지털 강화에 방점을 찍기 위해서다. 최근...
여기에 최근 매각한 가양점 판매 대금 6820억 원과 남양주 땅 처분액을 더하면 자금 여력은 2조3000억 원 수준으로 불어난다.
최소 1조 원 가량을 추가 조달해야 하지만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및 삼성생명 지분(5.8%)등을 활용하면 충분할 것으로 추산된다. 여기에 최근에는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등 주요 은행 5곳과 증권사로부터 투자확약서(LOC) 및 대출의향서(LOI)를...
여기에 최근 매각한 가양점 판매 대금 6820억 원과 남양주 땅 처분액을 더하면 자금 여력은 2조3000억 원 수준으로 불어난다.
신세계는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등 주요 은행 5곳과 증권사로부터 투자확약서(LOC) 및 대출의향서(LOI)를 확보해놨다. 하지만 오픈마켓 중심으로 사업을 벌이는 G마켓와 옥션, G9 등에 배송 인프라 구축과 입수 합병에 따른 기타 비용까지 상당한...
여기에 최근 가양점, 변례점 주차장, 베트남 사업 등을 매각하면서 9000억 원 규모의 추가 현금 유입도 앞두고 있다.
일부 자금은 차입을 통해 해결하겠지만 이자 비용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봤다. 이진협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전체 인수대금을 차입으로 조달한다고 해도 800억~900억 원 수준(이자율 2.5% 기준)의 이자비용 부담이 발행한다...
여기에 최근 매각한 가양점 판매 대금 6820억 원과 남양주 땅 처분액을 더하면 자금 여력은 2조3000억 원 수준으로 불어난다.
여기에 최근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등 주요 은행 5곳과 증권사로부터 투자확약서(LOC) 및 대출의향서(LOI)를 확보해놨다.
이진협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 1조5000억 원 수준의 추가 조달이 필요하나,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및 삼성생명...
여기에 최근 매각한 가양점 판매 대금 6820억 원과 남양주 땅 처분액을 더하면 자금 여력은 2조3000억 원 수준으로 불어난다.
추가 인수 자금은 하남 스타필드를 담보로 한 대출과 회사채 발행 등으로 마련할 것으로 업계서는 보고 있다. 신세계그룹 이마트의 이베이코리아 인수는 다음달이 돼야 최종 결정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신세계와 네이버는 이번...
여기에 최근 매각한 가양점 판매 대금 6820억 원과 남양주 땅 처분액을 더하면 자금 여력은 2조3000억 원 수준으로 불어난다.
하지만 인수전에 뛰어든 롯데그룹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다. 롯데도 점유율 5%에 불과한 롯데온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킬 기회를 이베이 인수에서 찾고 있다. 올 2월 조영제 전 대표(이커머스 사업부장)를 사실상 경질하고 그 자리에...
강서구 가양동 449-19 토지 및 지상 건물을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매각 자금은 6820억 원이다. 이어 신세계프라퍼티에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토지를 749억원에 양도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향후 개발 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마트 측은 “재무건전성 및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라며 “이마트 가양점 토지 및 건물을 매각한 이후 12개월간 임차 운영하며 향후...
이마트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에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 449-19 토지 및 지상 건물을 6820억 원에 처분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마트는 “재무건전성 및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매각한다”며 “이마트 가양점 토지 및 건물을 매각한 이후 12개월간 임차 운영하며 향후 매수인이 신축할 건물 중 일부를 분양받아 이마트에 재입점하는 조건부 거래”라고 말했다.
이마트가 가양점 매각을 통해 현금을 확보했다.
이마트는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가양점 토지와 건물을 6820억 원에 처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자산총액의 3.05%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거래 상대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다.
이마트는 처분 목적에 대해 "재무건전성과 투자재원 확보를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매각과 별개로 가양점 사업은...
올들어서는 영등포점과 가양점 등을 시작으로 전국 매장 내 카트 보관소를 순차적으로 이동하고 있다. 당초 매장 입구 근처에 카트 보관소가 있었지만 이를 수익사업인 임대 매장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국내 유통사와 달리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춘 점포로 운영하다 보니 빈 공간이 많다”면서 “점포 공간 활용 등 오프라인만의 강점을...
매입대상 10개점은 홈플러스 △가양점 △시흥점 △인천 계산점 △일산점 △경기 원천점 △안산점 △천안 신방점 △부산 장림점 △대구 동촌점 △울산북구점 등이다. 이들 10개점 모두 2000년 말 프랑스 유통체인 까르푸가 한국시장에 진출할 당시에 지어진 건물로 이후 주인이 이랜드(2006년)에서 삼성테스코(2008년),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로(2015년) 바뀌는...
가양점, 방학점, 월드컵점, 중계점, 계산점, 송탄점, 안산점, 동대전점, 문화점, 천안신방점, 청주성안점, 세종점, 동광주점, 전주점, 김해점, 순천점, 동촌점, 경주점, 춘천점, 울산동구점, 서면점, 서부산점, 진해점, 마산점 등이 휴무일이다.
외국계 할인마트 코스트코의 경우 둘째, 넷째 일요일이 정기 휴무날이며 이외에 쉬는 날은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