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1일과 24일 서울 삼청동 국제갤러리에서 ‘패밀리오피스 컬쳐 데이’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고액자산가 전담 조직 GWM(Global Wealth Management) 주관 하에 패밀리오피스 고객들에게 프라이빗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현대미술가 루이즈 부르주아(Louise Bourge
‘써밋 프라니티(SUMMIT PRINITY)’로 개포우성7차 수주전에 본격 참여한 대우건설이 개포 하이엔드 주거의 새로운 롤모델 완성을 위해 월드클래스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앞서 공개한 압도적인 사업 및 금융조건 뿐만 아니라,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 리뉴얼 적용에 걸맞는 설계 전반에 걸친 각 분야 세계적 거장들과의 콜라보레
대우건설이 다음 달 19일 입찰 마감을 앞둔 서울 강남구 개포 우성 7차 재건축 사업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내부 검토를 마친 대우건설은 조합 측에 경쟁력 있는 사업 조건을 제시할 방침이다.
해당 사업은 지상 14층, 15개 동, 802가구 규모의 기존 단지를 최고 35층, 1122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다. 조합이 추산한 공사비는 약
서울옥션은 카카오 계열사 그립컴퍼니, 관계사 서울옥션블루와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 ‘하입앤(hypeN)’이 미술품 컬렉터 간 직거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하입앤은 개인간거래(C2C) 플랫폼을 중심으로 국내 미술품 거래 시장 공략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서울옥션은 지난해 1월 그립컴퍼니, 서울옥션블루와 함께 고객 참여형 미술 생태계 구축을
론칭 후 운영 8개월 만에 전 세계 187개국에서 사용자 17만 명을 넘어선 STX의 글로벌 기업 간 거래(B2B) 디지털 플랫폼 트롤리고(TrollyGo)에서 예술작품이 판매됐다.
글로벌 종합상사 STX는 중견 조각가 최종걸의 대리석 작품이 디지털 플랫폼 TrollyGo에서 판매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밖에도 국내 대표 갤러리인 가나아트에서 20
LG전자는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는 특별한 고객 초청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청담 쇼룸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발베니(The Balvenie)와 협업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X 발베니 쿠킹·디너쇼'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시그
국내외 330개 갤러리가 한데 모이는 ‘소문난 미술 잔치’ 키아프와 프리즈서울이 6일 오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공동 개막한 가운데, 오후 1시 사전입장을 앞두고 프리즈서울 부스가 설치된 C, D홀 앞에는 긴 입장줄이 늘어섰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구자열 키아프 조직위원장, 사이엄 폭스 프리즈 회장 등도 개막 행사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25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영앤진세무법인과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세무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투자증권과 영앤진세무법인은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문 역량과 인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초고액자산가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세무·법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하나증권은 21일 을지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하트원(H.art1)에서 프린트 베이커리와 금융과 미술품을 연결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린트베이커리는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가나아트센터’와 미술품 경매사인 ‘서울옥션’의 관계사로 미술과 함께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모토로 온라인 커머스를 비롯해 전국 8개의 오프라인 스토어와 갤러리를
올해로 제41회째를 맞는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 화랑미술제가 16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다. 국내 갤러리들이 신진 작가 작품을 선보이는 주무대로 활용하는 화랑미술제가 역대 최고의 입장객수와 매출 기록을 달성했던 지난해 성적을 뛰어넘을지 주목된다.
13일부터 일반 관람객을 받기 시작한 화랑미술제는 코엑스 B홀, D홀 두개 홀에서 156개 국내 갤러리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갤러리 가나아트가 3월 19일까지 가나아트센터에서 기념전을 연다. 1983년 인사동에서 ‘가나화랑’으로 첫발을 떼 1998년 서울 종로 평창동에 위치한 현재의 850평 규모 가나아트센터를 세우고 720여 회에 달하는 전시를 진행하는 등 국내 대표 갤러리로 활동해온 지난 역사를 고스란히 정리한 아카이브 전시다.
21일 가나아트센터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영 앤드 리치(Young & Rich)’ 콘셉트의 패션·아트·라이프스타일이 융합된 멀티 브랜드샵 ‘ZIP739’를 운영한다.
이달 20일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로 알려진 한남에 문을 연 ZIP739는 페미닌한 감성의 패션, 아트,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멀티 브랜드샵이다. ‘ZIP’은 압축의 의미와 함께 한국어 발음으로
서양화가 노은님이 18일 독일에서 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76세.
1946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난 작가는 1970년 독일로 이주해 함부르크의 항구 병원에서 간호보조원으로 일했다.
감기에 걸려 출근을 하지 못하던 그의 집을 병원 간호장이 방문했고 우연히 그가 그린 그림을 보게 되면서 1972년 병원 회의실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이를 계기로 27세
서울, 프랑스, 독일의 흙을 직접 채취해 만든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흙의 작가’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채성필 작가가 10월 한 달 동안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개인전으로 60여 점의 그림을 선보인다.
30일 서울 종로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린 개인전 ‘‘경계, 흙으로부터: Boundary, From the Earth’ 간담회에 참석한 채 작가
3일 앱 업데이트, 23점 작품 추가 홍대 및 가나아트센터 콘텐츠 선봬
삼성전자가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탑재된 ‘비스포크 아뜰리에’(BESPOKE Atelier) 전용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며 한층 진화한 주방 경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3일 ‘패밀리허브 앱스’(Apps) 업데이트를 통해 비스포크 아뜰리에에 23점의 작품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로써
오는 6월까지 청담서 ‘봄날 갤러리’ 열어 프리미엄 빌트인 제품과 NFT 작품 감상
LG전자가 봄을 맞이해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LG전자는 초(超)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 서울 청담 쇼룸에서 전시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유명 현대미술 갤러리인 ‘가나아트’와 협업한 이번
서울옥션블루와 NFT 콘텐츠 사업 협력故 김환기 화백 대표작, NFT 작품으로 선봬내달 10일까지 올레드 TV로 NFT 작품 전시
LG전자가 자발광(自發光ㆍSelf-Lit) 올레드 TV의 강점을 앞세워 예술 분야와 협업을 확대하는 프리미엄 마케팅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16일 미술품 경매회사 서울옥션의 자회사인 ‘서울옥션블루’와 협업해 NFT(대
GS건설의 커뮤니티 통합서비스 '자이안 비'(XIAN vie)가 국내 대표 서비스 기업들과 추가 협약을 맺고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자이안 비는 국내 건설업계 최초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다. 이번 협약으로 제휴 서비스 기업이 19개로 늘었다.
GS건설은 SPC그룹의 파리크라상 및 한국 미술 경매 시장 1위 기업인 서울옥션의 관계사 서울옥션블루와 서
삼성전자가 패밀리허브 냉장고 전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인 ‘비스포크 아뜰리에(BESPOKE Atelier)’를 6일 공개했다.
비스포크 아뜰리에는 고전 명화부터 국내외 신진 작가 작품 등 총 182점의 아트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골라 커버스크린으로 설정하면 패밀리허브 냉장고의 스크린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