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개포 우성 7차 재건축' 출사표..."리뉴얼 써밋 적용"

입력 2025-05-30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건설 개포 우성 7차 수주 출사표.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 개포 우성 7차 수주 출사표.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다음 달 19일 입찰 마감을 앞둔 서울 강남구 개포 우성 7차 재건축 사업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내부 검토를 마친 대우건설은 조합 측에 경쟁력 있는 사업 조건을 제시할 방침이다.

해당 사업은 지상 14층, 15개 동, 802가구 규모의 기존 단지를 최고 35층, 1122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다. 조합이 추산한 공사비는 약 6778억 원이다. 학군, 교통, 생활 인프라가 우수해 개포동 내 주요 재건축 사업지 중 하나로 꼽힌다.

대우건설은 설계, 마감재, 조경 등 조합원 선호도를 고려해 맞춤형 사업 조건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SUMMIT)’을 처음으로 강남권에 적용할 계획이다. 써밋은 최근 리뉴얼을 거쳐 고급 주거 시장 진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설계는 프랑스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와 협업해 진행된다. 그는 루브르박물관, 리옹 미술관, 도하 이슬람미술관 등 주요 건축물 설계에 참여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가나아트센터, 인천국제공항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력이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개포 우성 7차는 교육, 교통, 입지 측면에서 강남권 재건축 단지 중 경쟁력이 높은 곳”이라며 “브랜드와 설계를 통해 차별화된 제안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715,000
    • -1.5%
    • 이더리움
    • 3,347,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2.92%
    • 리플
    • 2,199
    • -1.48%
    • 솔라나
    • 135,400
    • -2.31%
    • 에이다
    • 412
    • -2.6%
    • 트론
    • 446
    • -0.22%
    • 스텔라루멘
    • 252
    • -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50
    • -1.05%
    • 체인링크
    • 14,090
    • -2.42%
    • 샌드박스
    • 128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