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은 개발 중인 6개 프로젝트의 EPC(설계·조달·시공) 계약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각 단지는 향후 텍사스 전력신뢰도위원회(ERCOT)가 운영하는 전력망에 연계돼 텍사스 내 발전 자원 및 전력 수요처들과 유기적으로 운영된다. 운영사는 전력이 저렴할 때 구매해 ESS에 저장했다가 전력 가격이 높을 때 저장한 전력을 판매해 차익을 얻고 전력망...
이 회장은 8월 삼성엔지니어링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를 방문해 최 당시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으로부터 삼성의 EPC(설계·시공·조달 등 대형 인프라 건설과 관련된 제반 산업) 사업과 해외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등을 보고받고 중장기 전략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 부회장이 회장 취임 후 첫 해외 출장지로 낙점한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프로젝트 현장 역시...
삼성물산은 7일 삼성전자 사업지원T/F 정해린 부사장을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사장 겸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로, 삼성물산 건설부문 경영지원실장 강병일 부사장을 EPC 경쟁력 강화 T/F장 사장으로 승진 내정하는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정해린 사장은 삼성전자 본사 지원팀, 감사팀, 무선사업부, 구주총괄 등 다양한 조직을 거친 경영관리 전문가로...
이후 설계∙기자재 조달∙시공(EPC)을 수행해 검증된 기술력으로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최첨단 발전소를 성공리에 준공했다. 특히 강 만곡부(활모양으로 굽은 부분)에 댐을 지어 도수로 길이를 최소화하는 설계로 사업성을 극대화했다.
굴푸르 수력발전소가 본격적으로 가동되자 그동안 전력난을 겪던 파키스탄 현지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파키스탄 현지...
PPP 사업은 현지 정부와 민간기업이 상호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단순도급 방식과 달리 기존 설계‧조달‧시공(EPC) 외 금융조달뿐만 아니라 지분 참여에 이어 기획, 설계, 시공, 운영 및 관리에 따른 수익이 사업 성과와 연동되는 방식이다.
정부는 기존 우리 기업이 진출 했던 단순 도급 영역에서는 중국‧인도 등 개도국의 저가 공세에 밀려 우리 기업의...
SK에코엔지니어링은 앞서 2월 SK에코플랜트에서 물적분할 후 조기 안정화를 달성함에 따라 내년에는 SK그룹 내 친환경 EPC(설계·조달·시공) 사업자로서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다음 3가지 경영방침을 추진한다.
우선 멤버사 사업에 대한 마케팅 및 수행역량 강화를 통해 안정적 수익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
삼성엔지니어링이 주력으로 하는 플랜트 EPC(설계·조달·시공) 분야는 대표적인 프로젝트 산업으로 가변적인 수행환경과 복잡한 프로세스 특성상 표준화된 프로젝트 개념과 용어, 절차가 중요하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프로젝트 통합관리에 대한 개선 방향을 수립해 사업역량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프로젝트 수행 시 글로벌 오일메이저와 국영석유회사...
내년 역시 10조 원에 육박하는 신규수주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 실적은 매출액 10조1000억 원, 영업이익 6605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2022년 실적 개선 요인이었던 Feed To EPC 현장인 멕시코 DBNR, 말레이시아 사라왁 메탄올 등 양호한 화공 마진율 현장의 기성 확대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다수의 유럽, 태국, 베트남, 한국 등 세계 각지의 EPC 기업들이 다수 참여한 베트남 롱손 석유화학단지 조성 프로젝트에서 유일하게 지연 없이 사업 준공에 성공했다.
특히 프로젝트 수주 후 2019년 발생한 코로나19 여파로 베트남 정부의 봉쇄조치로 인해 현장 인력 및 장비 동원에 큰 어려움을 겪었으나 발주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신속한...
또 최근 EPC뿐만 아니라 디벨로퍼(Developer)로 업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점을 전하며 케냐의 인프라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윌리엄 루토 대통령은 “케냐는 신재생에너지, 원자력, 수력발전 등 에너지 인프라 뿐만 아니라 공공주택, 의료인프라 구축 등 대우건설이 참여할 기회가 많다”고 답했다.
대우건설은 1977년 아프리카 건설시장에 국내...
SK에코엔지니어링은 BIM, 스마트 워크 플랫폼기반의 혁신 전략인 ‘New EPC’ 사례로 최우수상(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을 받았다.
SK에코엔지니어링은 EPC(설계·조달·시공) 수행 단계 전반의 혁신과 이에 대한 구체적 실행 모델인 New EPC를 본격 선언하고, 스마트 건설 혁신을 가속해 나가고 있다. BIM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체 EPC 수행 단계를 유기적으로...
글로벌 EPC(설계·조달·시공) 업계의 각축장인 중동·아프리카 지역 강자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다시 한번 삼성엔지니어링의 프로젝트 수행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최고의 플랜트를 만드는 한편, 수행 중 안전관리와 지역사회와의 상생...
현재는 △사업지원(삼성전자) △EPC(설계ㆍ조달ㆍ시공) 경쟁력 강화(삼성물산) △금융경쟁력 제고(삼성생명) 등 3개 사업지원 태스크포스를 통해 계열사 간 공통 이슈를 협의하고 있다.
준법위는 이날 "TF 활동과 관련한 준법 관련 리스크 방지 방안을 포함해 상호 자유로운 논의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통의 자리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 에이플러스 머시너리(A+Machinery)를 인수해 공장 설계‧조달‧시공(EPC) 기술을 내재화해 세계 최대 규모의 B2C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했다. 세탁 분야 밸류체인 수직계열화를 이룬 것이다.
의식주컴퍼니는 투자금을 스마트팩토리 물류 자동화, CS 시스템 고도화, 신규 서비스 지역 확장에 집중 투입해 향상된 세탁 품질과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건설과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은 같은 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에쓰오일이 발주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프로젝트 ‘샤힌 프로젝트’의 설계·조달·시공(EPC) 업체 선정 계약을 체결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정유·석유화학 스팀 크래커를 구축해 전 세계에 석유화학 구성요소 공급을 지원하게 된다. 투자 규모는 9조2580억 원으로 아람코(Aramco)의 국내...
㈜한화 건설부문은 축적된 풍력사업 EPC(설계, 조달, 시공 일괄)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점차적으로 개발과 운영, 투자까지 주관하는 풍력사업 포트폴리오의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수처리 분야에서도 대규모 환경융복합 사업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올해 1월 총 사업비 규모 7214억 원에...
롯데건설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에쓰오일이 발주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프로젝트 ‘샤힌 프로젝트’의 EPC(설계 조달 시공) 업체 선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건설이 주간사로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 초 착공해 2026년 준공할 계획이다.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는 국내...
현대 컨소시엄의 샤힌 프로젝트 참여는 석유화학과 가스플랜트 분야의 최적화된 설계, 조달, 시공(EPC)역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현대건설은 2019년 국내 종합건설사 가운데 처음으로 석유·천연가스 산업분야 품질경영시스템 ‘ISO·TS 29001’ 국제규격 인증을 취득한 바 있으며 사우디 아람코사가 발주한 다수의 석유 및 가스플랜트사업을 성공적으로...
S-OIL은 샤힌 프로젝트 완공 이후 석유화학 비중을 생산물량 기준 현재 12%의 2배 이상인 25% 수준으로 확대하게 된다.
이와 관련, S-OIL은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등 건설업체와 샤힌 프로젝트 EPC(설계, 조달, 시공) 업체 선정 계약 체결식을 하고 프로젝트건설을 본격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