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내년도 코스피 밴드로 1700~2150을 제시했다. 삼성증권(1880~2240), 현대증권(1870~2200), NH투자증권(1850~2200)은 올해와 비슷한 등락 범위를 예상했다. 그나마 신한금융투자(1900~2350)와 한국투자증권(1900~2250)가 하단 전망치를 1900으로 제시하며 낙관적인 분석을 내놨다.
주요 증권사가 내년도 ‘박스피’를 예상한 가장 큰 요인은 기업의 실적이다. 한국 증시는...
2015-12-08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