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이 있는 전국 40개 대학이 수업 거부를 목적으로 제출한 의대생들의 휴학계를 승인하지 않기로 했다. 교육부와 대학이 이달 말까지 의대생들이 복귀하지 않을 경우 유급이나 제적 등 학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는 가운데 집단 휴학은 불가하다는 점을 재차 확인한 셈이다.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19일 오전 10
하은진 서울대 의과대학 중환자의학과 교수가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과 복귀 거부 사태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하 교수는 "내가 알던 제자, 후배가 맞는가 두려움을 느낀다. 이제는 결단할 때"라고 강조했다.
하 교수는 1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전체 의대생과 전공의를 비난하는 것이 아닌 비판이라고 생각한다. 민주 사회의 규범을
교육부는 18일 전국 의과대학이 있는 40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 포함)에 대규모 집단휴학은 불가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교육부는 이날 교육부 장관 명의로 각 대학에 보낸 공문에서 “교육부는 집단행동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집단적인 대규모 휴학은 휴학의 정당한 사유가 될 수 없음을 여러 차례 안내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대규모 휴학 신청은 대학 전체의 정
연세대와 고려대가 미등록 휴학생들의 최종 등록 기한을 21일로 못 박으면서 의대생 복귀 문제가 이번 주 첫 번째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 의대생들의 분위기는 아직까지 강경한 것으로 관측돼 대규모 제적과 유급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교육부는 의대생들이 이달 말까지 돌아오지 않을 경우 학칙에 따라 처리할 수밖에 없다며 거듭 의대생들을 향해 복귀를 호소
연세대에 이어 서울대와 고려대 의대 학장도 미복귀 의대생에 대한 제적 조치를 시사했다.
김정은 서울대 의대 학장은 11일 교수들에게 서한을 보내 "학생들이 이달 27일까지 휴학을 철회하고 수업에 복귀해야 한다"며 "복학원을 제출하지 않으면 비가역적인 미등록 제적 또는 유급 처리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편성범 고려대 의대 학장도 이날 교수·학생·학부
‘의대 학생 보호·신고센터’에 지난 7일 기준 2건 접수온라인 단체방에 ‘25학번 투쟁 가이드라인’ 등 압박
의대생들에게 휴학하도록 강요하거나 휴학 여부를 인증하도록 요구하는 등 일부 의과대학에서 벌어지고 있는 수업 방해 행위에 대해 교육부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나섰다.
교육부는 11일 일부 의과 대학 학생회 소속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에게 단체
전국 의과대학에서 의대생들의 복귀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 의대가 오는 21일까지 미등록 휴학한 학생들에게 제적 조치할 전망이다.
11일 교육계에 따르면 최재영 연세대 의과대학장은 최근 교수들에게 서신을 보내 “24일 이후 추가 복귀 일정은 없다”며 “복귀를 최대한 권유하고 미복귀 의사를 가진 학생은 등록 후 휴학을 권유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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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6년 의대 정원을 증원 전인 3058명으로 조정한다는 발표 자료를 처음 접했을 때 현장 반응은 “빈틈이 너무 많다”였다.
교육부는 7일 집단 휴학 중인 의대생들의 전원 복귀를 전제 조건으로 이 같은 방안을 발표했다.
아니나 다를까 브리핑 현장에서는 전원 복귀 기준 대한 질의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전원’이라는 단어 자체가 100%를 의미하
정부가 2026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증원 전 수준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안을 발표한 가운데, 의대 정원이 다시 줄어들면 최상위권 입시는 대혼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앞선 정부의 의대 증원으로 인해 의대 입시 수요가 증가했는데 다시 정원이 줄어들면서 경쟁률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8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날 교육부는 동맹
24학번 5.5년제, 24·25학번 ‘분리교육’도 추진“의대 신입생 수업 거부 땐 학칙 엄격 적용”
교육부가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안을 발표했다. 동맹 휴학 중인 의대생들의 ‘이달 내 수업 복귀’가 선결 조건이다. 하지만 정부는 이들이 돌아오지 않으면 기존 모집인원대로 5058명을 뽑겠다고 배수진을 쳤다.
정부가 7일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을 발표한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 복귀 및 의대교육 정상화 관련 브리핑을 한다고 밝혔다.
브리핑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의대를 보유한 총장들의 협의체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 회장단, 이종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이 참석한다. KA
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6일 의사단체의 의료개혁 백지화 요구에 대해 “의료전문가로서 현장에 꼭 필요한, 구체적이고 실효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박 총괄조정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의료개혁 특별위원회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의사단체 등도 의료개혁
전국 40개 의과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방안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의대 학장들이 정부에 의대 정원 복원을 건의한 데 이어 총장들도 이에 가세한 것으로 해석된다.
5일 교육계에 따르면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네이버웹툰이 올해도 ‘이현세 만화 창작캠프’를 공식 후원하며 아마추어 웹툰 작가 지원을 지속한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웹툰은 올해로 9회째 창작캠프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웹툰에서 서비스 중인 ‘킬러 배드로’의 임리나 작가, ‘연의 편지’의 조현아 작가, ‘부동산이 없는 자에게 치명적인’의 유기 작가 등 여러 웹툰 작가들이 창작캠프에 참여했다.
창
4일 대부분 대학에서 2025학년도 1학기 개강이 이뤄졌는데도 의대생 다수가 돌아오지 않은 가운데, 교육부는 올해 작년과 같은 학사 유연화는 없으며 학칙에 따라 학사 운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부 관계자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정례브리핑에서 “올해 학사 유연화는 절대 없다. 학칙대로 하는지 정확히 볼 것”이라며 “학생들은 수업에
진선미 의원실, 2월 25일 기준 수강신청 인원 총 4219명지속되는 정원 조정 국면에…입시 변수 예측도 어려워져
대학 개강을 하루 앞둔 가운데, 전국 40개 의대 중 10곳은 수강 신청 인원이 전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 학교에서는 올해 신입생인 2025학번조차 수강신청자가 없어 '입학하자마자 휴학'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
교육부가 2월 중 발표할 계획이었던 의학교육 지원방안 발표가 지연된다.
교육부는 27일 출입기자단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의학교육 지원방안 2월 중 발표가 어렵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의학교육 정상화와 질 제고를 위해 의대교육의 주체인 대학 및 의대협회(KAMC) 등과 협력해 의과대학 맞춤형 교육과 안정적 행·재정 지원을 내용으로 의학교육 지원방안
2026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올해보다 줄인 3058명으로 하자고 의대 학장들의 건의한 것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 정원은 여러 주체가 사회적 논의를 통해 결정해야 하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26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의대 학장들은 지난 24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교육부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전 수준인 30
롯데재단은 다음달 7일까지 홍보·마케팅 및 언론·미디어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롯데재단 청년기자단 로그:인’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재단의 선순환을 기록하는 사람들’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처음으로 출범하는 청년기자단은 ‘LOTTE(롯데)’와 ‘LOG(기록하다)‘, ‘IN(人)’의 합성어다. 재단의 장학ㆍ복지사업과 관련된 다
개강 시즌이 도래했지만, 전국 의과대학들은 정상적인 학사 운영에 난항을 겪고 있다. 본과 3, 4학년의 경우 2월 개강이 원래 일정이었지만, 현재 모든 의과대학이 개강을 3월 4일로 연기한 상태다.
이에 대해 김성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대변인 겸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25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의대 교육상태가 심각한 수준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