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특구계획변경이 승인된 지역은 전남 화순백신산업특구, 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문화특구, 경남 고성 조선해양산업특구, 전남 고흥 우주해양리조트특구, 강원 영월 박물관특구 등 5개 지역이다. 지정 해제된 곳은 경남 거창 외국어교육특구, 충북 괴산 청정고추산업특구 등 2곳으로, 지정 당시 계획했던 특화사업의 목적을 모두 달성했다.
또 전북 익산갑 김영일·정읍 고창 김성균·김제 부안 김효성·완주 진안 무주 장수 신재봉, 전남 여수을 김성훈·나주 화순 김종우·담양 함평 영광 장성 조성학, 경북 경산 최경환, 경남 창원시 성산 강기윤 후보가 단수 추천됐다.
여성우선추천지역은 손수조 후보가 출마한 부산 사상과 당 부대변인 출신의 김정재 후보가 출마한 경북 포항 북,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인...
전남 화순의 한울농장도 지난 2011년 3300만원의 자비를 들여 구비한 복합 환경제어 시스템을 기초로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 복합 환경제어 시스템을 구축한 후 일사량 등을 분 단위로 알 수 있게 돼 토마토 재배의 적정환경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어 2014년엔 농진청·농업기술원의 전문가로부터 스마트팜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한 최적 생육관리...
유니슨 관계자는 “국내 시장도 최근 정부의 풍력발전 규제완화로 그동안 진행에 어려움이 많았던 의령, 화순 프로젝트가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등 국내 풍력발전산업은 획기적인 전환기를 맞이했다”며 “해외 주력시장 중 하나인 일본도 현재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개발 프로젝트가 구체적으로 가시화되고 있어 국내외 풍력시장 전망이 매우 밝다”고 말했다.
전남 화순출신인 양향자 상무는 삼성전자 최초의 호남출신 고졸여성 임원이다. 현장에서 바닥부터 시작해 성장한 국내 최고의 반도체 설계 전문가다.
1986년 광주여상 졸업 전, 삼성전자 반도체 메모리설계실 연구보조원으로 입사했다. 이때부터 반도체 설계기술을 익혔다. 1993년 SRAM설계팀 책임연구원을 거쳐 2007년 DRAM설계팀 수석연구원을 역임했다. 이어...
군지역에서는 경기도 연천군(56.8%), 양평군(58.0%), 전라남도 화순군(60.7%) 등에서 고용률이 낮은 수준을 보였다.
청년층(15~29세)의 취업 비중은 경북 구미시(19.4%), 경기도 수원시(18.0%), 충남 천안시(17.9%)가 높게 나타났다.
고령층(55세 이상) 취업 비중은 경북 의성군(65.8%), 군위군(65.5%), 전라남도 고흥군(65.3%) 등 대부분 농촌지역에서 높게 나타났다....
구례, 곡성, 보성, 화순, 고흥, 광양, 여수 등 전남 남동부 지역을 비롯해, 경남의 하동과 진주 지역에서도 찾아온다.
최근에는 아랫장에 특별한 점이 한 가지 더 생겼다. 바로, 주말 저녁에 열리는 먹거리 야시장이다. 대학생, 청년기업가, 주부 등 새로운 기회가 필요한 지역민들에게 도전의 장을 마련해 주고, 이를 통해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하루 최고...
8%인 5040만원에 낙찰이 이뤄졌다.
이외에 전남 화순군 도암면에 위치한 임야 1만2793㎡ 경매에 59명의 응찰자가 몰렸다. 강원 화천군 간동면 임야 2만7298㎡ 경매에도 32명의 응찰자를 기록했다.
이 선임연구원은 “두건 모두 감정가가 1000만원대에 불과해 지방의 저평가된 토지가 경매시장에서 가장 인기 물건임을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화순의 딸기영농조합법인은 생산량과 품질이란 두마리 토끼를 잡은 경우다.
화순법인은 2010년 융복합 모델개발에서 ICT 효과를 체감한 후 2014년 정부 사업에 참여해 농가 전체 면적을 스마트 팜으로 개선했다.
이후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양액을 공급하고 원격ㆍ자동 관리로 온실을 최적 상태로 유지해 생산량을 12.5%까지 증가시켰다.
하루 6시간이 소요됐던...
진단시약 및 혈액백 전문기업 녹십자엠에스는 28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영필 전 녹십자 화순공장 본부장이자 현 녹십자엠에스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녹십자엠에스는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지난 1월 1일 자로 영업본부장에 유왕철 상무를 선임했고, 마케팅 및 해외 영업강화를 위해 GM(Global...
화순 한울농장의 배진수 대표는 23년간 토마토를 재배해 이 분야에선 베테랑으로 불린다.
배 대표는 사실 사업 초창기에는 새벽부터 밤까지 성실하게 일했음에도 좀처럼 토마토의 생산성이 향상되지 않아 고민이 많았다.
이후 배 대표는 농업인 교육프로그램으로 방문한 네덜란드 첨단온실에서 ICT를 활용한 농업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난 2011년 3300만원의 자비를...
실제로 화순 한울 농장은 스마트팜 도입 이후 토마토 생육정보를 통한 생육환경 최적화로 3년 만에 생산성을 55%까지 향상시켰다.
농식품부는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세종·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빅데이터를 분석해 보급할 방침이다. 대호 간척지 등에 추진될 10ha 규모의 첨단 원예시설 등 전략품목 수출 전문단지 지원도 농산물 수출을 위한 주요 정책으로...
금강기업은 전남 화순 소재 종합건설업체로 2015년 토건분야 시공능력평가액은 약 3374억원으로 건설업체 70위에 해당하는 건설사다.
이 회사는 수급사업자에게 고속국도 제40호선 음성~충주 간 건설공사 중 토공사와 철근ㆍ콘크리트공사 등을 위탁한 후 2013년 6월~2014년 12월까지 추가공사를 하도록 하고 이에 해당하는 하도급대금 9억2500만원과 이에 대한...
전남 화순 출신인 양향자 전 상무는 광주여상을 졸업한 이후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입사 이후 삼성전자 반도체 메모리설계실 연구보조원으로 일했다. 능력을 인정받은 이후에는 설계팀 책임연구원, 수석연구원, 설계팀 부장 등을 거쳤다.
지난 2014년 부장에서 임원인 상무로 승진했다. 삼성전자에서 고졸 출신 여성이 임원 승진반열에 오른 것은 양 전 상무가...
양 상무는 전남 화순출신으로 1986년 광주여상을 졸업했다. 1985년 삼성전자 반도체 메모리설계실 연구보조원으로 입사해 반도체 설계기술을 익혔다. 1993년 SRAM설계팀 책임연구원을 거쳐 2007년 DRAM설계팀 수석연구원을 역임했다. 이후 2011년 플래시설계팀 부장을 맡았고, 2014년 임원인 상무로 승진했다. 그는 현장에서 바닥부터 시작해 성장한 국내 최고의 반도체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