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어린이집’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마리오아울렛 직장 어린이집은 아웃렛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다. 여성 인력의 수가 많은 유통업계에서도 롯데(1곳)와 신세계(3곳) 등 대기업을 제외하면 마리오아울렛 어린이집이 유일하다.
지난 2012년 1월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고집을 지켰다. 주변의 만류에도 1관 리뉴얼을 단행했고 결국 아시아 최대 도심형 아울렛을 완성했다.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사태 때 모두가 반대했지만, 공장 용지를 사서 구로공단에 아울렛 성공신화를 이룬 홍 회장의 뚝심이다.
IMF 사태 당시 홍 회장은 전 직원들은 물론 은행 관계자와 심지어 자문을 한 컨설팅 회사까지...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은 “부지를 매입한 지 15년 만에 초대형 도심형 아웃렛 타운인 ‘마리오아울렛 패션타운’을 완성하게 됐다”며 “마리오아울렛 1관을 오픈하던 때의 초심을 기억하고, 세계적인 규모로 성장한 만큼 그에 맞는 높은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통해 합리적인 패션 쇼핑의 명소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 회장은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창사 33주년을 맞아 소회를 드러냈다.
마리오아울렛은 지난 16일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에서 창사 3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마리오아울렛은 우수 사원들과 협력사 직원들에 대한 포상과 함께 협력사 매장 매니저 초청 다과회를 열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은 “아웃렛 업계 최초로 한국유통대상 전문점 부문을 수상하게 된 것은 국내 유통산업에서 아웃렛이 중요한 유통 채널로 성장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유통 혁신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기업 활동을 촉진하고 소비자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재 분야에서 또 한번 성장하고자 한다”며 “LiBS·FCCL·TAC 사업 등 기술력이 바탕이 된 글로벌 제품을 발판 삼아 기술 기반의 에너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자”고 정보전자 소재 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홍성열 증평군수와 SK그룹 김재열 부회장, SK이노베이션 구자영 사장 등 SK 임직원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보기위해 서울 각지에서 소비자들이 몰려온데 따른 결과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대표는 "3관 오픈을 통해 아울렛 최초로 백화점식 MD와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 만큼 더욱 쾌적한 공간에서 고객들이 선호하는 품질 좋은 제품을 더욱 저렴하게 판매하는 세계적인 쇼핑 명소로 만들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마리오아울렛 3관 오픈식이 21일 오전 서울 가산동에서 열려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 내외(왼쪽 네번째)와 내빈들이 기념떡 컷팅식을 갖고 있다. 마리오 아울렛은 지하 4층, 지상 13층 규모로 전체 영업면적 13만2천㎡에 500여개 브랜드가 입점해 기존 1,2관과 합치면 아울렛으론 아시아 최대 규모다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가산동에서 열린 마리오아울렛 3관 오픈식에서
많은 내빈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인사말을 하고 있다. 마리오 아울렛은 지하 4층, 지상 13층 규모로 전체 영업면적 13만2천㎡에 500여개 브랜드가 입점해 기존 1,2관과 합치면 아울렛으론 아시아 최대 규모다
마리오아울렛 3관 오픈식이 21일 오전 서울 가산동에서 열려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 내외(왼쪽 여섯번째)와 내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마리오 아울렛은 지하 4층, 지상 13층 규모로 전체 영업면적 13만2천㎡에 500여개 브랜드가 입점해 기존 1,2관과 합치면 아울렛으론 아시아 최대 규모다
마리오아울렛 3관 오픈식이 21일 오전 서울 가산동에서 열려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 내외(왼쪽 여섯번째)와 내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마리오 아울렛은 지하 4층, 지상 13층 규모로 전체 영업면적 13만2천㎡에 500여개 브랜드가 입점해 기존 1,2관과 합치면 아울렛으론 아시아 최대 규모다
홍성열 마리오 아울렛 대표이사 회장이 아시아 최대 아울렛의 주인이 됐다. 마리오 아울렛은 오는 21일 신관인 3관을 오픈해 전체 영업면적이 총 13만2000㎡(4만평)으로 확대된다. 국내 최대 규모이자 도심형 아울렛 규모로 아시아 최대다. 홍 회장이 아울렛 업계에 진출한지 11년 만에 거둔 성과다.
홍 회장은 18일 기자간담회에서 단순히 양적 규모만 확대하는 것이...
구로공단을 패션·유통 메카로 만들겠다는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대표이사 회장의 오랜 꿈이 실현되는 대목이다.
마리오아울렛은 18일 조선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가산디지털단지에 1관과 2관에 이어 오는 21일 신관인 3관을 오픈해 아시아 최대 아웃렛 쇼핑타운으로 탄생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은 연면적 5만9400...
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이 오는 8월12일까지 우리나라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Go 런던! Go 마리오!’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리나라 최종 종합순위를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갤럭시S3를 증정하며 행사 기간 중 구매고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개별통보 한다.
또한 우리나라가 금메달 10개 이상 획득을 하면 행사응모...
1980년 마리오상사를 설립하고 1985년 ‘까르트니트’여성복 브랜드를 론칭한 홍성열 회장은 2001년 외환위기로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 부지들 가격이 내려갈 때 저렴한 신사정장 판매로 유명세를 탄 이 곳을 패션의 중심으로 세운다는 전략을 앞세워 마리오를 오픈했다.
아울렛은 싸구려라는 기존 관념을 깨고 고급 브랜드의류를 백화점의 30~70% 가격에 내놓았다....
마리오 아울렛(대표 홍성열)이 17일부터 6월6일까지 21일간 ‘마리오 보너스 카드 사은대축제’행사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마일리지의 누적포인트에 따라 마리오 상품교환권을 증정하며, 규모가 총 9억원으로 사상 최대이다.
구매금액 1000원당 1포인트씩 적립되는 마리오 아울렛의 마일리지는 상품교환권 증정률이 1%부터 최고 3.3%까지로...
단지 중심에 위치해 있어 접근이 편리해 단지 내 근로자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성열 회장은 “대규모 산업단지임에도 보육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일하고 싶어도 육아부담으로 일을 포기하는 여성근로자가 속출한다”며 “이번 보육시설 건립으로 단지 내 여성근로자들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