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경쟁 업체 대비 백수오 환불 비용이 클 것으로 추정된다”며 “전략 재정비 중인 모바일쇼핑의 마케팅 비용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메르스 여파가 미쳤다”고 분석했다. 전체 실적은 시장전망치를 약 19%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 연구원은 “2015년 연결 및 별도 영업이익은 2분기 실적 악화를 반영해 기존 대비 각각 5%, 13...
이날 NH투자증권 홍성수 연구원은 “서울 시내 면세점 신규 사업자 발표가 7월 10일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사가 제시한 동대문 지역 투자계획(공연장 및 문화시설 구축, 패션 소상공인 동반성장 펀드 조성,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 등)은 관광산업 활성화 측면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외 면세점 빌딩에...
홍성수 연구원은 “서울 시내 면세점 신규 사업자 발표가 7월 10일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기업 2개 몫을 놓고 7개 사업자(단독 혹은 합작)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어 어떤 업체가 선정될 지 예측이 쉽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어 “SK네트웍스가 면세점 후보지로 선정한 동대문은 명동에 이어 외국인의 방문 장소 및 선호도 2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방한...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양호한 업황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라면서 “하지만 해외 동종 업체의 밸류에이션, 고PER 진입 이후의 이마트 경험, 한국 유통시장의 특징을 감안 시 주가 부담 요인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홍 연구원은 투자의견 Hold 이유로 △해외 동종업체와 비교 시 동사 PER 30배 적절 판단 △BGF리테일은...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한 이유는 업황부진으로 백화점 부문의 이익 증가가 제한적이고 제주공항 면세점 실적 개선은 이미 현 주가에 반영됐기 때문”이라며 “서울시 내 면세점 사업권 취득 여부가 향후 관건”이라고 분석했다.
홍 연구원은 “한화갤러리아타임스가 참여하는 서울시 면세점 사업 후보지는 여의도 63빌딩으로 약...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생명 주식 300만주 매각차익을 반영해 2015년 세전이익 14% 상향했고, 삼성생명 주식의 현금화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시켰다”며 “최근 주가는 자회사 ㈜신세계디에프의 시내면세점 사업권 신청 예상, 그룹 내 면세점 사업주체의 변경 기대감으로 대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다만 NH투자증권은...
홍성수 연구원은 “이마트는 지난 14일 삼성생명 보유 1450만주 중 300만주를 3276억원(주당 10만9200원) 매각했다”며 “이에 올해 세전이익 추정을 기존 4678억원에서 5181억원으로 11%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홍 연구원은 “이는 삼성생명 주식 300만주 매각차익 375억원이 올해 2분기 반영된데 따른 것”이라며 “여기에 기존 추정에 미처 반영하지...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취약한 투자심리가 주가에 비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올 1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대비 각각 5.1%, 3.5% 하향 추정하며 2014년 자산유동화(sales & lease back)로 임차료 증가하는 가운데 백화점 시장이 예상보다 부진하여 국내 백화점 부문 영업이익을 기존 대비 7.7% 하향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는 롯데마트는...
이날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월 편의점 매출은 10.2% 증가해 1~2월 누적으로 7.1% 증가세를 기록했다.
홍 연구원은 “담배 판매량 감소와 구매건수 정체에도 편의점 점포가 5.9% 증가한데다 담배 가격 상승, 설 연휴 동안 대체채널 역할 확대 등으로 매출이 늘어난 것”이라며 “편의점은 점포 증가, 구매건수, 구매단가 등 성장 3요소 모두 다른...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특수한 승인 조건 때문에 식품 중심의 홈쇼핑으로 성장했고 상장 홈쇼핑 3사와 여러 차이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 연구원에 따르면 NS홈쇼핑은 분기별 식품 편성 방송시간 비중을 60% 이상으로 유지해야 하는 재승인 조건을 갖고 있고 취급고 규모가 업계 6위이고 상장 홈쇼핑 3사 대비 36~ 42% 수준으로 작다. 또 전체...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CJ오쇼핑의 작년 연결실적은 총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 늘어난 4조 5037억원, 영업이익은 9% 줄어든 2344억원, 세전이익 1568억원(-32%, 지배지분 순이익 843억원(-37%)을 기록했다”며 “순이익은 기존 추정치 1052억원을 크게 하회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는 이미 발표된 CJ헬로비전이 지난 4분기 예상과 달리...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15년 영업이익은 수익성 전략, 신규 출점 연기로 비용 부담 경감, 인터넷 신세계몰 영업손실 축소에 따라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1분기에도 신세계몰 영업손실 축소 영향 등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2015년 1월 총매출액은 3200억원으로 전년동기비 6% 감소하며 부진했다”며 “1...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이었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동기보다 0.8% 하락한 1218억원을 기록했다”며 “유통업종 내 상대우위의 수익성이 부각됐다”고 평가했다.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도 "4분기 영업이익은 강한 비용절감으로 기대를 상회했다"며 "올해 역시 효율성 중시가 강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평가했다.
가운데 합리적인 소비행태가 강해지고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유통매체로의 이동이 나타났다고 보고 있다.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구매건수를 보면 백화점을 찾는 고객이 줄고 구매단가도 늘지 않는 상황”이라며 “백화점의 상위층 고객은 별 변화가 없지만 중간층 이하 고객을 중심으로 다른 유통채널로 이동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