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백수오ㆍ메르스에 2Q 영업이익 부진 전망 - NH투자증권

입력 2015-07-0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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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현대홈쇼핑과 관련해 “실적 우려감에서 긍정적인 시각으로 전환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이익하락을 감안한 목표주가는 5% 낮춰 14만9000원으로 재책정했다.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현대홈쇼핑의 2분기 영업이익은 매출 부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하락할 것”이라며 “지난해 대비 2분기 취급고는 7411억원(+7%), 영업이익 263억원(-34%), 순이익 277억원(-29%)을 추정한다”고 밝혔다.

2분기 영업이익 대폭 감소를 추정하는 이유는 △백수오, △메르스 영향 탓이다. 5 ~6월 TV홈쇼핑 매출 부진 및 판관비 부담 증가와 함께 백수오 환불 비용 등을 반영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4월 600억원을 출자(지분율 100%)해 ㈜현대렌탈케어를 설립했다. 이에 따라 주재무제표는 연결기준으로 변경이 예상되고, 연결 영업이익은 자회사의 초기 사업비용 부담으로 개별기준보다 작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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