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윤리특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회의에 앞서 보도자료를 내고 새누리당 홍문종, 심재철 의원에 대한 징계 필요성을 주장했다.
홍 의원은 본인이 이사장으로 있는 아프리카예술박물관의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최저 임금 이하의 근로계약 체결, 임금체불 등 인권유린 및 노예노동을 자행하고, 역시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법인 경민학교 소유의 빌딩에서...
새누리당 이재영 의원의 초청으로 마련된 이날 대담에는 김무성 대표를 비롯해 정갑윤 정병국 홍문종 김세연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전순옥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축사에서 “샌델 교수의 저서가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사회에 정의 실현을 갈망하는 목소리가 크다는 뜻”이라면서 “이념과 정파를 떠나 지금 전 세계가 '분노의 시대'에...
5일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개최된 선포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최양희 미래부 장관, 홍문종 국회 미방위 위원장 등을 비롯해 산·학·연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여했다.
정홍원 총리는 선포식 축사에서 “2025년까지 초연결 창조사회에 진입하기 위해 5대전략과 10대의제를 설정해 모든 역량을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초연결 사회에 대해 사람과 사물이...
홍문종 의원도 이날 종교인 과세 내용이 담긴 소득세법 개정안에 대해 “종교인에게 불리한 게 아니라 상당히 유리한 법안이고 이 내용을 잘 알면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이 추진하려는 대통령령은 헌법과 법률에 근거해 대통령이 발할 수 있는 명령을 말한다. 대통령이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만들 수 있으며 통상적으로 국회에서 거쳐야 할 입법절차를...
KT그룹만을 표적으로 한 처분적 법률로 위헌소지를 안고 있다"며 "또 합산규제가 시행되면 기업간 경쟁과 소비자 결정권을 침해함은 물론 대형 SO와 SKB, LGU+ 등 재벌 계열 사업자들만 유리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국회는 현재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의원이 각각 발의한 방송법 및 IPTV법 개정안 처리를 논의 중이다.
유지하기 위해 소모적 공세를 중단하고, 당당하게 유료방송 시장 공정경쟁 환경 조성을 위해 협조해야 한다"며 "국회는 반드시 연내에 합산규제 법안을 통과시켜 지리한 논쟁을 종식시켜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국회는 현재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의원이 각각 발의한 방송법 및 IPTV법 개정안 처리를 논의 중이다.
이와 관련해 홍문종 미방위원장은 “여야 간사가 이 대표의 참고인 출석을 놓고 협의를 봤다”며 “대리인이 참석한다는데 ITU 행사가 끝나면 늦게라도 이 대표가 국정감사에 출석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날 부산 ITU 전권회의에서 열리는 ‘글로벌 ICT 프리미엄 포럼’에서 ‘카카오 모바일 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은 24일 김태호 최고위원이 전날 사의 표명을 한 것과 관련해 “주목 받지 못한 것에 대한 조급증이 있는 것 아니냐”고 진단하며 “김태호 최고위원이 사퇴한 자리에 안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지도자 되는 분들은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고 어느 위치에 가려고 생각하면 실수하는...
곽 사장이 “제 정치적 견해가 코바코의 공적 업무에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거듭 약속한다”며 한 발짝 물러섰다.
미방위원장인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도 곽 사장에게 “과거 정치적 성향이 어땠는지와 관계없이 지금은 공공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자리에 있는 것”이라며 신중한 답변을 요구했다.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회의에서 우리나라의 무선통신 호출부호를 ‘HL’로 결정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석현 국회부의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언론사 대표, 방송계 및 유관기관·단체, 문화계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역시 “평소 동일 서비스, 동일 규제라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방통위의 이번 정책은 지상파 편향적이라는 지적은 타당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홍문종 위원장 등 미방위 소속 여야 의원 7명은 간담회 이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포츠 아레나에서 진행되고 있는 CJ E&M 주최 ‘KCON(케이콘)’ 행사에 참석해 한류 문화와 열풍에 대해 점검했다.
또 다른 친박 인사인 홍문종 의원은 최고위원에서 탈락하면서 당심(黨心이) 등을 돌렸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날 전당대회에는 박근혜 대통령까지 이례적으로 참석하며 친박 인사들의 힘 실어주기에 나섰지만, 기대와 달리 별다른 효과를 보이지 못했다.
이에 따라 일방적이었던 당·청관계의 변화가 예상된다. 김 대표는 수락연설을 통해 “박근혜 정부 성공을...
임기는 2년이다.
부산 출신으로 5선인 김무성 의원은 원조 친박이었지만 박근혜 정부 들어서는 비주류를 대표해왔다. 친박(친박근혜) 주류의 좌장격인 서청원 의원은 2위로 쳐졌고, 또 다른 친박계인 홍문종 의원은 5위, 여성몫 최고위원인 김을동 의원에 밀려 지도부 입성에는 실패했다.
4명의 최고위원에는 7선의 서청원, 재선인 김태호, 6선의 이인제 의원이 득표 순으로 선출됐고, 재선인 김을동 의원은 여성을 선출직 최고위원에 포함하도록 한 규정에 따라 5위 득표자인 홍문종 의원을 탈락시키고 지도부에 입성했다.
김무성 대표는 과거 '원조 친박'이었으나 현재는 비주류의 리더 중 하나로 분류되고 있다. 선출직 지도부에는 서청원...
현재로선 유일한 여성 후보자인 김을동 의원의 당선이 확정된 상태다. 이와 더불어 1~2위가 김·서 두 의원 중에서 결정된다고 가정했을 때 남은 최고위원은 2자리를 놓고 군소후보들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각 당과 캠프의 분석 등에 따르면 김태호·이인제·홍문종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문종 의원은 “10여년 전부터 박근혜 대표, 비대위원장, 대통령과 함께 지킴이 역할을 자처해 왔다”면서 “선배의 지혜와 경륜, 젊은 사람들의 패기와 용기를 아우를 50대 당 대표가 필요하다”고 ‘젊은 친박’임을 강조했다.
김태호 의원은 “암 덩어리가 돼 가는 정치부터 확 바꾸지 않으면 한 발짝도 미래로 갈 수 없다”면서 “5년 단임의 제왕적 대통령제...
이번 전대에선 친박 성향의 김을동 의원이 여성으로 단독 출마해 득표와 무관하게 이미 여성몫 최고위원 자리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2강을 형성하고 있는 김무성·서청원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최고위원 2자리를 두고 김상민·김영우·김태호·이인제·홍문종 의원 등 5명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홍문종 미방위원장은 “선정적 광고의 경우 예술이냐 외설이냐의 문제이기에 정부에서 지나치게 규제하면 창의성 저하,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 하락의 원인이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정부에서도 제지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도록 협회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문종 미방위 위원장은 이에 대해 “정부에서도 알뜰폰 사용자는 더 낮은 가격으로 더 좋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고민이 있다”면서 “대기업이 우회진입하지 않으면 기기 품질이나 요금에 대해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고 물었다.
이에 김 회장은 “업계 차원에서도 활성화를 위해 이미 대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