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특위, ‘이석기 제명안’ 윤리심사자문위 회부

입력 2014-12-09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野 “노예노동 시킨 홍문종, ‘누드’ 심재철 징계해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를 열어 내란선동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윤리심사자문위로 넘겼다.

이 의원에 대한 징계안이 윤리심사자문위로 회부된 건 지난해 9월 최경환 당시 원내대표를 비롯해 새누리당 소속 의원 153명이 징계안을 제출한 이후 1년3개월여 만이다.

윤리특위는 국회법에 따라 의원의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기 전에 윤리심사자문위의 의견을 듣도록 돼 있다. 이 경우 윤리특위는 윤리심사자문위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

윤리특위는 이 의원에 대한 윤리심사자문위의 논의 결과를 토대로 제명 여부 등 징계를 본격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윤리특위는 이날 이 의원을 포함해 총 13건의 징계안을 윤리심사자문위에 넘겼다.

윤리특위는 또 윤리심사자문위의 자문을 거친 9건의 징계안에 대해서는 징계심사소위에 회부했다.

한편 윤리특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회의에 앞서 보도자료를 내고 새누리당 홍문종, 심재철 의원에 대한 징계 필요성을 주장했다.

홍 의원은 본인이 이사장으로 있는 아프리카예술박물관의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최저 임금 이하의 근로계약 체결, 임금체불 등 인권유린 및 노예노동을 자행하고, 역시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법인 경민학교 소유의 빌딩에서 성매매업소를 영업하도록 계약해놓고 사실이 드러나자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다.

심 의원은 본회의장에서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여성의 누드 사진을 검색해 본 사실이 드러나, 국회의원의 품위를 손상시켰다고 문제 삼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대금 폭증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배당까지…날개 단 증권주
  • 고유가에 엇갈린 증시 전망⋯"135달러면 폭락" vs "191달러까지 괜찮다"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찐팬 잡아야 매출도 오른다⋯유통가, ‘팬덤 커머스’ 사활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10: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56,000
    • +1.88%
    • 이더리움
    • 3,091,000
    • +3.03%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2.54%
    • 리플
    • 2,054
    • +1.68%
    • 솔라나
    • 131,500
    • +4.12%
    • 에이다
    • 394
    • +2.87%
    • 트론
    • 424
    • -0.24%
    • 스텔라루멘
    • 238
    • +2.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90
    • +0.05%
    • 체인링크
    • 13,540
    • +3.2%
    • 샌드박스
    • 1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