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의 주식 불공정거래와 회사채 사기발행 혐의를 확인하고 신속처리절차인 '패스트트랙'을 통해 현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증선위는 8일 제22차 정례회의를 열어 현 회장과 동양그룹 전략기획본부장, 동양파이낸셜대부 대표이사의 미공개정보 이용 및 주식 불공정거래 혐의를 확인하고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증권선물위원회는 8일 동양그룹 임원들의 주가조작 혐의를 확인해 이 사건을 검찰에 신속이행 방식으로 이첩했다고 밝혔다.
증선위는 이날 제22차 정례회의를 열어 부정한 방법으로 기업어음(CP) 등을 발행한 혐의로 현재현 회장 등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 회장은 동양그룹 계열사가 부도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이를 숨기고 기업어음
동양그룹 배임 등 비리 의혹과 관련, 현재현(사진ㆍ65) 동양그룹 회장 등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는 13일 열린다.
7일 검찰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전휴재 영장전담판사는 13일 현 회장과 핵심 경영진 3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열고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한다.
전 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현 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현재현 동양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과 동양그룹 계열사 고위 임원 3명 등 총 4명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검찰은 7일 동양그룹 배임 등의 비리의혹과 관련, 현 회장과 정진석 전 동양증권 사장, 김철 전 동양네트웍스 사장, 이상화 전 동양시멘트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현 회장은 그룹의 자금사정이 악화돼 변제가 어려운
검찰이 동양그룹 사태와 관련, 현재현(65) 회장과 계열사 핵심 임원 3명 등 모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함에 따라 동양투자자들이 분쟁조정에서 소송전으로 갈 채비를 하고 있다.
7일 동양사태 소송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법인에 따르면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과 정진석 사장, 그리고 동양증권 등에 대한 집단소송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국민검사 청구 등
검찰이 동양그룹 사태 관련 현재현(65) 회장 및 계열사 핵심 임원 3명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여환섭 부장검사)는 현 회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했다.
지난 2007∼2008년부터 사기성 회사채와 기업어음(CP)을 발행하고 지난해에는
재계가 힘들긴 힘든 모양이다. 작년 이맘 때 재계 총수들의 신년 메시지에 단골로 등장했던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 얘기는 올해 쏙 들어갔다.
그나마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신년하례식 때 투자 계획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많이요”라고 짧게 대답했고,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시무식에서 “혁신기술 투자 확대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올 한해 재계는 잇따른 총수 재판과 구속의 ‘흑(黑) 역사’로 얼룩졌다. 현재 검찰 조사를 포함해 사법부에 명운이 걸린 총수만 6명. 전문경영인을 포함하면 7명으로 늘어난다.
총수의 집단 구속은 1961년 고(故) 박정희 대통령 시절 부정 축재자로 몰려 14명의 오너들이 한꺼번에 수감된 후 52년 만에 처음이다.
지난해 8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
금융감독원이 동양증권의 불완전 판매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26일 동양그룹 특별검사 결과, 일부 분쟁조정신청 건에서 설명의무 위반, 부당권유 등 불완전판매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히며 구체적인 배상비율은 내년 상반기 안에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
동양그룹 계열사에 대한 법원의 회생계획 인가 등으로 개별투자자의 손해액이 확정되면, 금
2013년 한국 경제는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새 희망을 품었지만 의욕이 앞섰던 만큼 아쉬움도 컸다.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창조경제는 모호한 개념으로 논란의 대상이 됐다. 기초연금제 등 복지 공약은 보건복지부 장관의 전격 사퇴와 맞물려 후퇴 수순을 밟았다. 지난 5월 국민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원전비리는 잇따른 원전 가동중단 사태로 얼룩지며 전력위기
다사다난했던 계사년(癸巳年) ‘뱀띠해’가 역사의 뒤안길로 저물어가고, 희망찬 갑오년(甲午年) ‘말띠해’가 눈앞에 다가왔다. 내년 경영환경은 올해만큼 어려울 것이라는 위기감이 팽배하지만, 이는 반대로 기회이기도 하다. 불황은 기회를 잡는 자에게는 점유율을 확대하고, 신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시기이다. 경쟁업체의 어려움을 틈 타 ‘위기가 곧 기회’라는 ‘긍정의
19일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세번째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출석하던 중 동양그룹 CP 피해자들과 취재진들에 둘러싸여 있다. 현 회장은 사기성 회사채·기업어음(CP) 발행과 고의적 법정관리 신청 의혹 등으로 조사중이며 수사기록과 진술내용을 정리해 현 회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 신병처리 방안을 결정할 방침이다.
사기성 회사채·기업어음을 발행한 의혹으로 3차 소환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피해자들의 항의를 받으며 들어서고 있다. 현 회장이 피해자들과 동양그룹 관계자 등이 얽혀 아수라장이 된 과정에서 오른쪽 눈 위에 상처를 입어 붉은 핏자국이 보인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동양그룹의 사기성 기업어음(CP) 및 회사채 발행 의혹 등을 받고 있는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19일 오전 10시께 3차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석했다. 회사채·CP 투자 피해자 수십명이 현 회장이 탄 차를 둘러싸고 계란을 던지며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져 현 회장은 5분 가량 차에서 내리지 못했다. 결국 현 회장은 그룹 직원들과 검찰 관계자들의 안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