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만㎡ 규모로 행복청(269억 원)과 세종특별자치시(115억 원, 이하 세종시)가 공동으로 투자(총 384억 원)·건립한다.
회의를 주재한 허재완 공동위원장은 “행복도시를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조성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한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또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15일 정부세종청사 행복청에서 ‘행복도시 세종 미래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행복도시와 세종시의 미래발전을 도모하고 행복도시 광역계획권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도시권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기 위해 마련된...
또한 이 생활권은 행복청이 설계공모를 통해 ‘도시속 자연과 공존하는 안전한 공동체’ 콘센트로 진행됐다. 이에 단지 내에는 근린공원, 생태보행로 등의 조경 공간이 마련된다. 근린공원의 경우 공원 초입에 그린게이트가 설치된다. 생태보행로는 아파트 블록의 연계성을 높이고 공원과 단지를 잇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 단지 내 스카이커뮤니티를...
여기에 행복청·LH가 실시한 아파트 설계공모전에서 2-1생활권 전체에서 1위를 차지한 설계가 적용된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높은 계약률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한편 ‘세종 2-1생활권 P1구역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는 지하2층~지상 29층, 49개동, 전용 59~135㎡ 총 2510가구로 구성돼 2-1생활권에서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특히 4-1생활권은 옥상녹화 및 신재생에너지·생태디자인 적용 등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 에코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설계공모에 당선된 건설업체는 내년 상반기 아파트 분양과 함께 공사에 들어가 2018년 말 완공한다. 행복청과 LH는 이달 말부터 건설업체를 상대로 설계공모에 들어가 11월 당선작을 선정,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이 단지는 행복청·LH가 실시한 아파트 설계공모전에서 2-1생활권 전체에서 1위를 차지한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디자인 주거동은(212동)은 26층의 높이로 건축되며 건물 가운데를 오픈 게이트형 디자인을 적용해 생활권의 열린 커뮤니티를 상징하도록 계획했다.
또한 사각지대가 없도록 공간설계뿐만 아니라 CCTV설치, 밝은 조명설계, 통합관제...
특히 이 단지의 경우 2-1생활권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아파트인데다 행복청·LH가 실시한 아파트 설계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한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 2-1생활권 P1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가 들어서는 세종시 2-1생활권은 2-2생활권과 함께 ‘세종시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세종시 핵심 입지를 자랑한다. 2...
이에 행복청은 올 하반기 백화점 부지 공급을 추진하고 도시의 랜드마크이자 전망대 기능을 겸할 수 있는 고층건물의 건립을 위해 투자자를 발굴하며 필요시에는 토지이용규제까지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중심 상업•업무지구 내 첫 마을에서 중앙공원을 잇는 동서방향 1km 구간에 도시상징광장을 조성, 남북방향으로 조성되는 어반아트리움(연도형 상가)과...
이와 관련 세종비즈니스센터 분양을 담당하고 있는 세종시민개발㈜ 측은 “행복청이 전폭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민간상업시설 및 점포공급을 2014년 대비 1.75배 가량 확대할 것이라 밝힌 만큼 세종시의 상권 성장도 더욱 주목 받고 있다”면서 “대형 오피스 상가인 세종비즈니스센터 역시 그 혜택을 입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미 유명프랜차이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030년까지 인구 50만명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복도시에 병원,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 핵심 시설을 집중 유치한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올해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계획’을 발표했다.
행복청은 올해 3대 추진방향을 △도시 성장동력의...
세종청사 공무원들의 출퇴근 수단인 통근버스가 세종시 정착을 가로막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우현 의원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수도권 통근버스 운행이 세종시 조기 정착에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이 있다"며 운행을 자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세종시 내 신도시 조성을 담당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퇴직간부 11명이 최근 4년간 퇴직 1년 내 관계기관ㆍ기업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행복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2013년 퇴직 1년 이내 관계기관ㆍ기업에 재취업한 퇴직간부(고위공무원급 이상)이 11명에 달했다....
세종시 신도시 조성을 책임지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특정 대형마트에 용도변경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복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행복도시건설청이 지난해 말 3-1생활권 내 학교용지(2만5370㎡) 용도를 상업용지로 변경했고, 코스트코가 해당...
17억6000만원(지분 10%)을 출자한 행담도개발의 감사는 한국도로공사 교통기계팀장 출신이며, 30억7000만원(지분 8.28%)을 출자한 ㈜KR의 사장은 LH 부처장 출신, 80억원(지분 5.5%)을 출자한 서울북부고속도로의 사장은 행복청 도시계획국장 출신 등 국토부 산하기관 출신들이 차지했다.
하지만 출자회사들의 누적 적자가 커지는 등 공기업의 출자회사 관리가 제대로 안...
행복청에 따르면 현재 50여개의 기업들이 입주의사를 표명했으며 이 가운데 행복도시 세종에 입주할 기업을 선정, 오는 11월 14일 박람회 행사때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올 연말까지 산학연 클러스터 개발계획을 확정하고, 내년 상반기 중 산학연 클러스터에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지정해 산업용지를 우선 공급하게 된다.
세종시 신도시 지역인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대한 투자유치와 도시마케팅을 위한 박람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으로 14~15일 세종시 행정지원센터에서 ‘행복도시 세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박람회에서는 △도시의 비전을 제시하는 포럼ㆍ심포지엄 △단독ㆍ공동주택 전시관과 시티투어, 가족체험...
금성백조주택은 당초 M10블록 893만원, M9블록 939만원의 단위당 분양가를 책정해달라고 요구했지만 행복청 분양가위원회는 부지가격과 건설자재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같이 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성백조주택을 포함해 세종시 2-2생활권 4개 구역에선 오는 10월까지 4개 구역에서 9개 건설회사가 7490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완공 시점은...
행복청은 정부기관 이전이 마무리되는 올해 말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인구유입과 도시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자족시설 입주를 조기에 확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외국교육기관 △지식산업센터 △연구기관 △국제기구 △종합병원 △대학 등은 정부가 건축비의 최대 25%까지 지원하게 된다. 외국교육기관에 대해서는 6억원까지 설립준비비와 운영비...
행복청에 따르면 바람이나 지진으로 건물이 받는 범위는 관련 기준을 충족하는 범위는 모두 기준치 이내였다. 콘크리트 압축강도, 외벽기울기, 철근 굵기, 철근정착 길이 및 슬래브 철근 간격 조사결과도 전체적으로 건축 관련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부족한 철근은 일부 보완공사를 통해 집어넣어야 한다. 시설안전공단은 소요강도에 미달하는 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