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2일 사립유치원단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개학 연기 투쟁에 대해 "즉각 철회하라"며 "개학 연기를 강행하는 사립유치원에 대해 법령에 따라 엄정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 관계부처·지자체 합동회의에서 "유치원도 교육기관이다. 아이들을 볼모로 잡겠다는 것은 교육기관의 자세가 아니다
정부가 사립유치원단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이른바 '개학연기 투쟁'과 관련해 긴급회의를 연다.
1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이낙연 총리는 2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관계부처·지자체 회의를 주재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다음 주로 예정된 유치원 개학을 무기한 연기한다는 한유총의 주장과 관련해 정부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개학을 연기하는 유치원이 전국에 164곳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이 2000여 곳의 유치원이 참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던 것 보다 훨씬 적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교육재난시설공제회관에서 열린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추진단'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
서울 사립유치원 24곳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개학연기에 동참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일 서울시교육청이 606개 사립유치원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28일 현재 25개 유치원이 개학을 오는 7일로 연기하거나 기한 없이 미룬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단 1곳만 수업준비 때문에 개학을 연기했고 나머지 24곳은 한유총의 이른바 '개학연기 투쟁'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25일 집회를 열고 "폐원을 아무 때나 못 하고 정부가 지정하는 조건을 따라야 한다는 것은 재산권과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명분도 실리도 없는 집회"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유은혜 장관은 26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에듀파인 회계시스템 도입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0일 “야당이 아주 계획적이고 고의적으로 470조 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어두컴컴한 밀실에서 몇 명이 앉아서 심사하는 최악의 상황을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이 고의적으로 예결위를 5일이나 늦게 시작하고, 5번에 걸쳐 예결위 심사를 중단시켰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용임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비대위 전북지회장은 지난달 열린 국정감사 때 머리에 헤드랜턴을 쓰고 등장했다. 또 14일 열린 '사립유치원 이대로 지속 가능한가' 토론회에서 현진권 전 자유경제연구원장은 "정부 지원금으로 명품백을 사는 것은 죄가 아니다"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국정감사 때 등장한 헤드랜턴은 저희에겐 호재였어요."
자유한국당이 사립유치원 비리 사태를 계기로 궁지에 몰린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를 비호하고 나섰다.
유치원 비리를 막기 위해 국회에 발의된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 등)’이 사유재산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 한국당의 주장이다.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는 15일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사립유치원을 무턱대고
법원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이 제기한 유치원 감사결과 실명공개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부(신종열 부장판사)는 31일 한유총과 유치원 원장 5명이 MBC를 상대로 낸 감사결과 공개금지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감사자료를 왜곡하거나 과장보도하지 않은 이상 공개 자체가 신청인들의 명예를 침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이 유치원 비리와의 전면전에 나선 모양새다.
30일 정치하는엄마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 주최 토론회 4건에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 회원 300여명이 난입해 회의를 방해했다"라고 비판했다. 관련해 한유총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특수주거침입 협의로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로써 정치하는엄마들은 유
한유총 관계자가 국정감사장에서 명품 셔츠를 입었다는 논란이 인 가운데, 당사자인 김용임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대외협력부장 및 전북지회장이 직접 이에 대해 해명했다.
김용임 지회장은 30일 위키트리와의 인터뷰에서 "동료 원장들이 선물했다. 동네 옷 가게에서 사다 준 싸구려 옷"이라며 "톰브라운 셔츠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
한유총 관계자가 29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헤드랜턴을 쓰고 유치원 경영의 어려움을 토로한 가운데, 이날 입은 셔츠가 고가의 명품 브랜드로 알려져 또 한 번 빈축을 사고 있다.
29일 국회에서 열린 종합 국정감사 교육위원회에서 사립유치원 비리운영 관련해 김용임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비대위 전북지회장 겸 대외협력부장이 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