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러나 저의 충정 어린 생각과 노력이 아무런 결실을 맺지 못하고 대통령님께서 탄핵이 되시고 끝내는 구속되시는 불행하고도 참담한 상황에 이르렀다”며 토로했다.
한 비서실장은 그러면서 “그동안 많은 성원과 질책을 보내주신 국민과 언론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달 초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사표를 제출한 한...
문 후보 측 선거대책위원회의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어떤 임명직 공직에 진출하지 않겠다”는 박 대표의 발언에 대해 “안 후보 지지율 추락을 막기 위한 충정이라지만 너무 늦은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함께 지역감정 조장과 막말, 허위 사실 유포로 이번 선거를 혼탁하게 만든...
서울시는 올해 들어 삼각지역· 합정역· 충정로역 등 3곳의 역세권 청년주택 2558가구 분에 대해 사업승인을 내 줬고 신논현역 등 다른 지역도 현재 사업승인 절차를 밝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현재 서울시에 신청된 청년주택사업 건수는 300건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다. 서울시는 이중 임대료 등 사업계획의 적정성 여부를 따져 사업 승인을 해주고 있다.
서울시의...
법무법인 충정 송무팀에서 일하던 박 변호사는 최근 축구선수 에이전시 ‘굿스톤즈’를 창업했다. 이 변호사 역시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촉망받는 기대주였지만, 조직을 벗어나 자기 일을 시작했다. 법률서비스 업체 ‘헬프미’를 3년째 운영하고 있는 이 변호사가 창업 선배다. 변호사 2만 명 시대에 대형 로펌을 나와 창업을 선택한 젊은 변호사들은 법조 시장을 어떻게...
초대 감사였던 한인수 세계선린회 부회장, 세무법인 충정 정민 대표를 다시 감사에 연임시켰다.
최 회장의 임기만료는 오는 5월27일까지이지만 이날 총회에서 다시 2대 회장으로 뽑혀 2019년 5월까지 회장직을 수행한다.
한국골프문화포럼은 국회도서관장을 지낸 최문휴 회장이 골프계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골프산업발전을 목표로 설립한 골프전문 사단법인으로...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정이 49%로 가장 높았고, 광주/전라 47%, 부산/울산/경남 42%로 나타났다.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민주당 지지율과 정확히 일치했다. 국민의당과 한국당이 각각 13%, 정의당 5%, 바른정당 4%를 기록한 점과 비교하면 안 전 대표는 당 지지율보다 10%포인트 높은 지지를 얻었고, 유 의원도 1%포인트 높았다.
대선주자 전체를 대상으로 한...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전날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4국 요원들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소재한 풍산 본사에 사전예고 없이 투입, 회계장부와 컴퓨터 등을 예치해 갔다.
이에 대해 풍산 측은 “정기세무조사”라고 일축하고 있지만, 서울국세청 조사4국이 투입된 상황을 감안할 때 이번 세무조사는 강도 높게 진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련업계는 분석하고...
개별PP발전연합회는 21일 충정로에 위치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박성호 회장(CNTV대표, PP협의회 부회장)의 재연임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신임 부회장으로 한찬수 대표(KMH, PP협의회 이사)를 선임했다.
개별PP발전연합회는 중소PP사업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지난 2011년 1월 결성된 단체다.
박 회장은...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전 대통령의 결정은 당 재건을 위해 근본적인 쇄신을 추진하는 우리 당의 부담을 덜어주시고, 당과 국가의 발전에 도움을 주려는 살신성인적 충정으로 이해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다만 이번 결정이 정치적으로, 또는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이용돼 온 국민의 존경을 받아야 할 전직...
그는 “우리 국민은 강인한 정신력으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여러분을 굳게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은 밝고 행복한 병영문화를 조성하여 국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군(軍)으로 발전해주기 바란다”며 “저는 여러분의 애국충정에 무한한 신뢰를 보내며 여러분의 막중한 임무수행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일 국군장병들에게 “여러분의 애국충정에 무한한 신뢰를 보내며 막중한 임무수행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정유년 첫날 국군 장병들에게 보낸 영상 메시지를 통해 “밝고 행복한 병영문화를 조성해 국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군(軍)으로 발전해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박 대통령이 보낸 편지가 문제되고 있다”며 “당당하지 못하고 지나친 과공(過恭ㆍ과도하게 공손함)의 부적절한 표현은 있지만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충정으로 이해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문제는 자기는 해도 되고 남이 하면 종북이라는 이중잣대”라며 “이제 버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한...
그는 “박 대통령에게 정치적 신의와 인간적 정리를 다하고자 하는 마음이 큰 것도 사실이지만, 그러한 이유만으로 탄핵을 반대하는 건 아니다”라며 “혼란을 최소화하려는 대통령의 마지막 충정을 한번 더 이해하고 받아들여 달라. 탄핵은 결코 끝이 아니라 더 큰 폭풍우의 시작이다. 숙고해 달라”고 호소했다.
최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은 당과 보수정치, 국가와...
이달 5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공인회계사회 본관 2층에서 만난 그는 휴대폰을 보고 있었다. 인터뷰 도중 휴대폰 벨소리가 울리자 “죄송하다”며 “네, 최중경입니다” 하고 전화를 받았다. 협회장인 그에게 스마트폰은 회원들의 지지를 높이는, 또는 유지하는 창구다.
최 회장은 관료 시절, 국가의 외환·산업 정책을 맡았다. 공인회계사회는 정부 부처보다 작은...
이날 황 총리는 서울 신한은행 충정로지점에서 열린 '서민금융 지원 현장간담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보호무역주의 대두와 기업구조조정 등으로 인해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며 "대내외 경제상황이 어려울 때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분들은 서민ㆍ취약계층"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일부에서 금리 인상...
원 의원은 ‘이 대표가 대표직을 내려놓을지 확인했느냐’는 질문에 “당대표가 로드맵을 가져오면 논의해보겠다고 했기 때문에 (비대위 구성안을) 충정으로 받아주실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와 연락했는지 묻는 질문에는 “그건 아니고, 논의 하고 있다고는 얘기 했다”고만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