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UHD로 제작된 KBS 인기드라마 ‘추노’도 지원받아 베스트샵 등 LG전자 매장에 전시한 UHD TV로 상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UHD 방송기술 발전과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도 상호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LG전자가 지난 8월 세계 최초 출시한 84형 UHD TV는 대화면과 풀HD 보다 4배 높은 해상도의 초 고화질을 제공한다.
한편 LG전자와 KBS는 14일 오후...
개콘 '노애'는 2010년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KBS 2TV 드라마 '추노'를 패러디한 코너로 노비들의 희로애락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노애'는 '주인마님' 이희경을 모시는 노비 송영길이 새로 들어온 '개똥이' 허안나에게 적극적인 사랑을 표현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로 꾸며졌다.
송영길은 허안나를 안아들며 마초적인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허안나의 배고프다는...
그는 또 ‘추노’ ‘불한당’에 이어 장혁과 세 번째 연기 호흡에 대해서 “식상한 그림일 것이라는 평가가 예상되지만 멜로라인에 있어서 서로 익숙해져야 하는 서먹함을 생략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연기자 개인적인 입장에서 보면 행복한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극중 이다해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NSS 특채가 된...
이다해는 또 ‘추노’ ‘불한당’에 이어 장혁과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식상할 것이라는 지적을 염두에 둔 그는 “연기자 개인적으로는 행복한 일”이라며 “액션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가운데 장혁이 있어서 마음이 편했다. 담백한 멜로라인을 선 보일 예정인데 장혁과 더불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애쓰겠다”고 전했다.
이다해...
그간 장혁은 ‘뿌리깊은 나무’ ‘추노’ 등을 통해 안방에 화려한 액션을 선보여 왔다. 국내 배우로서는 절권도 최고 실력자로 평가받는 만큼 ‘아이리스2’에서 보여줄 액션에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그는 “화려한 그림 위주의 액션 보다는 실질적이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사실적인 액션을 보여주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그런 서원 앞에 길로(주원)가 나타나 자존심을 긁어대며 로맨스가 시작된다.
최강희는 동료에 의해 울고 웃으며 성장해가는 국정원 신입요원 김서원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한편 ‘비밀남녀전’은 드라마 ‘추노’ 영화 ‘7급 공무원’을 집필한 천성일 작가 작품으로 총 20부작으로 제작돼 내년 1월 MBC 편성됐다.
연기자 오지호가 천재 한의사로 변신해 출연작 ‘추노’에서 들었던 큰 칼과 맞먹는 크기인 45cm 길이의 장침을 들었다.
6일 밤 방송 된 tvN 드라마 ‘제3병원’에서 김승현(오지호)는 개원한 양한방 종합병원인 서한병원을 찾은 환자들을 만나며 본격적인 의료 활동을 시작했다. 그 중 급성 소아마비 증세로 찾아 온 조선족 모녀가 승현의 마음을 흔들게 된다. 시기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지난 5월 중동지역 한류 열기를 지속시키기 위해 이집트, 아랍에미리트, 터키 등 3개국에서 ‘중동지역 방송 콘텐츠 쇼케이스’를 열었는데 KBS ‘근초고왕’‘드림하이’‘추노’, MBC ‘상도’‘동이’, SBS‘아내의 유혹’등 다양한 한국 드라마가 판매됐다. SBS는 최근 ‘뿌리깊은 나무’를 한국 방송사 최초로 단독 직거래를 통해 이라크에...
그 동안 드라마 ‘추노’와 ‘무사 백동수’에서 여성 무사로 인상 깊은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였으며 최근 종영한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선 화려하지만 냉소적이고 히스테리한 차도녀 캐릭터를 연기했다.
점프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뒤 SBS 아침드라마 ‘눈부신 날에’ 수빈 역으로 캐스팅돼 자존심 강하고 자신의 욕망을 위해 친구까지 배신하는 전형적인...
“데뷔 후 보여줬던 기존의 연기영역을 벗어난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제작사 측은 중국내 한재석의 입지를 감안해 개봉 이후 중국영화 시장에서의 흥행도 크게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한재석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고난도 액션연기를 직접 소화하기위해 KBS 2TV 드라마 ‘추노’의 홍상석 무술감독과 함께 액션 트레이닝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학교 쉬는 시간 유형에는 판치기를 하는 도박꾼, 휴대폰 게임에 열중하는 폰게이머,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활보꾼, 누군가를 쫒는 추노 등이 있으며 자리를 비우는 공석 형, 멍만 때리고 있는 타입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또 반에서 한 명씩 있거나 아예 없다는 공부족과 교실에서 대다수를 차지한다는 숙면족, 친구의 숙제를 10분 안에 베끼는 인간...
이종혁은 드라마 ‘추노’를 비롯해 ‘강력반’과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주로 소화했다. 그밖에 ‘미쓰 홍당무’, ‘별순검’, ‘닥터깽’, ‘바람 피기 좋은 날’ 등에서 색깔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종혁의 전작을 다시 본 누리꾼들은 “연기 정말 잘하네”, “각양각색 매력이 넘친다”, “정록오빠 원래 이런 사람?” 등이 반응을 보였다.
박진영은 각종 인터뷰에서 배용준이 자신을 응원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날 현장에는 박진영, 민효린 등 주연배우들 외에도 배용준, 양현석, 세븐, 박한별, 미쓰에이, 2PM, 2AM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박진영의 스크린 데뷔작 '500만불의 사나이'(감독 김익로)는 '추노' 천성일 작가가 처음부터 박진영을 염두에 두고 쓴 이야기다. 개봉은 오는 19일.
2009년 최고 화제작 ‘국가대표’에 이어 드라마 ‘추노’ ‘의뢰인’ ‘수상한 고객들’ 그리고 최근작 ‘미쓰 GO’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1000만 관객 이상을 동원한 성동일은 이번 영화에서 보다 업그레이드된 코믹함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드라마 ‘추노’에서 ‘미친 존재감’으로 활약한 데 이어 이번에 그가 선보일 코미디는 본격 블록버스터와의 만남으로...
목단(진세연 분)을 향한 마음에 변화를 가져올지,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드라마 방영 전부터 '추노'를 잇는 환상적인 반전연기를 예고한바 있는 박기웅은 조선과 조선인을 사랑하는 일본인으로서 아버지와 대립하는 슌지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섬세한 내면 연기로 표현해 호평을 받고 있다.
KBS 2TV '각시탈' 7회는 오늘(20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종혁의 새로운 발견이다!" "동작 하나하나가 깨알 재미네요" "이 사람이 '추노'의 그 암살자 맞나요?" "정말 기대되는 배우"라며 그의 연기 변신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사랑과 이별, 성공과 좌절을 경험하며 불혹을 넘긴 중년 남성들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이종혁 이외에도 장동건...
공개된 사진은 KBS 드라마 '추노'의 장면을 비교해 놓은 것으로 초복이 역을 맡았던 배우 민지아와 천지호 역의 성동일의 모습. 두 사람은 극중 가난한 거지와 노예라는 하층민 역을 맡았으면서도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초짜와 베테랑의 큰 차이를 드러내고 말았다.
성동일은 '베테랑'답게 치아에도 이물질이 끼어 누렇게 되어버린 현실감 있는 분장을 한 반면...
드라마 ‘추노’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비롯해 영화 ‘의뢰인’ ‘국가대표’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한민국 대표 개성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성동일은 ‘미쓰 GO’에서 특유의 유머러스한 연기로 능청스러운 형사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극에 미묘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유창한 언변을 자랑하는 성동일과 달리, 말 한마디...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결혼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윤기원은 1996년 SBS 공채 6기 탤런트로 데뷔에 ‘순풍 산부인과’ ‘추노’ 등에 출연했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에서 정재혁(이제훈)의 비서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예비신부 황은정은 2002년 KBS 예능 프로그램 ‘산장미팅’으로 데뷔해 ‘신데렐라맨’ ‘여제’ 등에 출연했다.
비 보다 더 잘 하더라. 댄서 분들이”라고 농담을 던져 아이유의 얼굴을 더욱 붉게 만들었다. 유희열은 이어 “아이유도 멋졌다. 댕기머리를 해서 그런지 추노의 한 장면 같았다”는 장난으로 아이유의 긴장을 풀어주려 했다.
아이유는 “정신이 혼미하다”라며 얼굴을 감싼 뒤 “(긴장한 탓에) 정말로 몸살이 왔다”며 수줍게 웃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