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서’ 첫회 본 시청자 “성폭행 장면 너무해 VS 기대되는 드라마” 반응

입력 2013-04-0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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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월화드라마 ‘구가의서’가 첫 방송한 가운데 시청자들의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해 눈길을 끈다.

8일 밤 방송된 ‘구가의서’ 첫 방송 윤서화(이연희)는 역모죄로 누명을 쓰고 죽임을 당한 아버지 때문에 관기로 팔려가 기생이 될 위기에 놓인다. 스스로 기생이 되기를 강하게 거부했지만 함께 관노로 팔려간 동생 때문에 관기가 되기로 한 서화는 동생과 몸종 담이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했다.

이후 추노꾼에 의해 추포 위기에 놓인 서화를 구해준 것은 구미호인 구월령(최진혁). 서화를 지켜보던 월령은 결국 인간의 일에 관여를 하게 됐고 끝내 “인간이 되고 싶어졌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1회 방송 후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의 시청자들은 “기대 이상의 작품이 탄생했다” “드디어 첫 방송을 봤다. 2회 강치(이승기)의 등장이 기대된다”며 호평하는가 하면 “첫회부터 성폭행 장면이라니” “첫회부터 너무하다. 성폭행 장면 넣어야 했나?”라며 지적했다.

이승기의 본격 등장을 예고한 ‘구가의서’ 2회는 9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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