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노애' 반응...빵빵 터졌다

입력 2012-12-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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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개콘' 새 코너 '노애'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12월2일 전파를 탄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노애'가 첫 선을 보였다.

개콘 '노애'는 2010년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KBS 2TV 드라마 '추노'를 패러디한 코너로 노비들의 희로애락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노애'는 '주인마님' 이희경을 모시는 노비 송영길이 새로 들어온 '개똥이' 허안나에게 적극적인 사랑을 표현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로 꾸며졌다.

송영길은 허안나를 안아들며 마초적인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허안나의 배고프다는 말에 자신이 씹던 고기를 허안나 입에 넣어주는 등 연신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추노' OST 배경음악이 적시에 흘러나와 재미를 더했다.

정승환과 정진영 두 신인 개그맨 또한 이들의 애정행각에 '분노의 빗자루질'로 불만을 표하는 등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개콘 '노애'의 첫 방송에 시청자들은 "송경길 빵빵 터진다" "추노 오랜만에 떠오른다" "소재가 빨리 떨어지지 않길 빌어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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