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 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은 17일 라디오방송에서 “한반도의 역사는 산업화건 민주화건 모든 것들이 통합돼야 역사여야 되고, 긍정과 부정까지도 끌어안는 역사관을 가져야 된다는 생각에서 그런 것들을 포함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제 부문에선 민주당 강령에 나온 ‘경제민주화’보다 안 의원이 강조한 ‘민주적 시장경제’가 우선순위에 놓였다....
민주당 최재천 전략홍보본부장은 이날 취재진과 만나 "선관위 경선 위탁 기한이 다음달 25일까지다"며 "창당작업이 끝나면 다툼이 덜한 부분에 대해서는 먼저 경선을 치르겠다. 이후 4월25일을 마지노선으로 삼아 사무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당추진단은 당헌 당규의 초안을 마련하기 위해 17일 회의를 열고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서울시민은 ‘토건인지, 복지인지’, ‘개발중심의 헌 정치인지, 시민의 삶 중심의 새 정치인지’를 분명히 선택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최재천 전략홍보본부장도 기자간담회에서 “김 전 총리는 ‘이명박근혜 정권’의 장자이자 적자”라며 “김 전 총리가 출마함으로써 ‘이명박근혜 정권’의 본질과 연속성을 보여주는 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꼬집었다.
심부름센터의 사생활 조사, 이동통신사 가입자 모집 마케팅, 선거 후보자 홍보, 보험모집 마케팅 등 각종 마케팅과 범죄에 악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최재천 의원은 “인터넷 해킹사고에 대한 기업들의 지나친 폐쇄성이 더 큰 피해를 키우고 있다”면서 “IT정보 공유와 사고에 대한 신속한 신고를 통해 해킹 피해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100분 토론에는 야당 측 대표로 새정치연합의 송호창 소통위원장과 민주당의 최재천 전략홍보부장이 나섰다. 여당 측에서는 김재원 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장과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이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김재원 의원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합당에 대해 "문명국가에서 선거 직전 정당통합이 일어나는 것은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이에 대해 최재천 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 전 진보진영에 ‘열에 일곱을 내줄 자세로 야권 단합을 이뤄야 한다’는 말을 했는데 그 말을 귀감으로 받아들인다”고만 했다. 그러나 향후 지도부 구성이나 지역위원장 배분 등을 두고 민주당의 반발이 예상된다는 게 정치권 안팎의 시각이다. 당권이나 당직 구성 비율 등을 두고도 갈등이...
◇민주 “신당창당, 3월말까지 끝낼 수 있어”= 최재천 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은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제3지대 신당 창당 시기와 관련 “3월말까지 법적으로 충분히 끝낼 수 있다”고 말했다.
최 본부장은 이날 오찬간담회에서 “전국을 순회하며 시·도당 창당대회도 하고, 3월 하순에 전당대회를 할 것”이라며 “기초공천을 하지 않기 때문에 당의 업무가...
최재천 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과 송호창 새정치연합 의원은 이날 신당 창당 선언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김 교육감 추대에 관한 질문을 받고 "광역선거에 대해 전혀 논의하지 않았고 그럴 단계도 아니다"고 답변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하면 3일께 예상됐던 김 교육감의 입장 표명 기자회견 일정은 하루 이틀 더 미뤄질 수 있다.
김 교육감이 지사 출마를...
민주당 최재천 전략홍보본부장은 2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제3지대 신당 창당과 관련 "3월말까지 법적으로 충분히 끝낼 수 있다"고 말했다.
최 본부장은 이날 출입기자단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기초공천을 하지 않기 때문에 당의 업무가 어마어마하게 줄어 3월말까지 신당창당이 가능하다"며 이같이 언급하고 "새누리당이 4월6일...
민주당 최재천 전략홍보본부장은 "기초공천을 둘러싸고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해 초선, 재선, 3선과 모임을 각각 가졌는데 '야권 대통합'에 대한 강력한 요구가 있었다"며 "기초공천 폐지를 계기로 안 의원 측과 새정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가능하리라 보고 전화로 통합을 제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정치연합도 이날 오전 비공개회의를 열어...
양측 대표로는 외에 민주당 김관영 대표비서실장과 최재천 전략홍보본부장, 새정치연합 송호창 의원이 동석했다. 이 자리에서 안 위원장은 민주당도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고 김 대표가 공감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공천’을 선언한 안 위원장이 "민주당도 큰 뜻에 동참해달라"고 제안하자 김 대표는 "참고하겠다"며...
합의안은 민주당 최재천 의원이 발의한 도서정가제 관련 출판문화산업진흥법 개정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최재천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신간과 구간(출간된 지 18개월이 지난 도서)을 가리지 않고 정가의 10% 할인만 가능하도록 규정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업계 협의가 이뤄진 만큼 공정거래위원회 등과의 정책 조정, 관계 부처와의 협의 등을 거쳐 법안 개정을...
최재천 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은 23일 기자간담회에서 “기초의원과 기초단체장 모두 공천을 하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최고위원회 의결과 공식 발표만 남았다”고 밝혔다.
민주당만 공천하지 않을 경우 후보자와 지지자 등 최소 1만 명 정도가 집단 탈당이 불가피할 거란 우려가 작용했다고 한다. 또 새누리당이 공약을 번복하면서 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이를...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새정치연합이란 이름에 걸맞게 새정치를 실현하고 힘을 더하는 정치로 국민께 희망을 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재천 전략홍보본부장은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안 의원의 새정치가 시민의 기대와 염원에 맞게 구체적인 절차와 내용을 거쳐 잘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천 전략홍보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에서 “국가기관의 신뢰를 뿌리째 뽑고 외교적 망신까지 초래한 심각한 사태에 대해 국회 법제사법위, 외교통일위, 안전행정위 등 관련 상임위를 망라하는 종합적인 국조특위를 구성해 국조를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본부장은 “대공심리전이라는 이유로 국민을 공작과 사찰, 감시의 대상으로 삼아 기본권을...
최재천 전략홍보본부장은 간담회에서 “(여권이 특검 도입을 끝내 거부한다는) 가정법에 근거한 여러 대응태세를 최고위에서 점검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최 본부장은 “특검은 대선을 다시 하자는 게 결코 아니며, 특검을 통해 대통령의 진퇴를 논의하자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노웅래 사무총장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마저...
대학 강단에 서는 25명 가운데선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과 민주당 박기춘, 최재천 의원만 빼고 모두 휴직상태나 무급으로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들이 겸직으로 보수를 챙긴 자리는 주로 변호사와 같은 전문직이나 CEO였다. 법무법인 변호사로 이름을 걸어둔 16명 중 새누리당 유기준(‘삼양’ 변호사), 민주당 최재천(‘한강’ 대표변호사) 무소속 박주선...
최재천 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은 27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지방선거에서 어떤 방식으로 민주당이나 대한민국을 바꿔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주로 들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오는 29일 서울 용산역에서 설 귀향인사를 한 뒤 충북을 거쳐 경남 남해를 방문, 주요 정치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30일엔 광양공단을 비롯해 전남 지역 곳곳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