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고철 9만톤 수입… 최재천 “우리나라가 최대 수입국

입력 2014-08-27 2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나라가 원전사고가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현의 고철을 가장 많이 수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최재천 의원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 오나하마(小名浜) 세관지서의 '후쿠시마 무역개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1~2013년 우리나라가 후쿠시마현으로부터 수입한 고철은 9만2455t, 금액으로 약 296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최 의원에 따르면 같은 기간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이 수입한 후쿠시마현 고철 물량은 총 15만8910t, 594억원 상당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 의원은 “사실상 우리나라가 후쿠시마현 고철의 최대 수입국인 셈"이라며 "일본에서 원전사고 여파로 후쿠시마현 고철의 가격이 절반으로 떨어지자 방사성 물질의 오염 여부에 관계없이 매년 수입량을 늘려온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철저한 검사시스템을 통해 방사성 물질의 노출로부터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10월 제조업 훈풍 분다지만⋯반도체 '독주'에 가려진 소재 '한파'
  • 근대5종 성승민, 개인전 금메달⋯한국 선수단 첫 金 [아시안게임]
  • 서울시, '한강 노을명소 지도' 공개⋯한강버스로 명품 노을 즐긴다
  • 추석 3093만명 이동 전망…25일 고속도로 684만대 ‘최대 혼잡’
  • 35조 '삼전닉스' 자사주 매입 끝나간다…증시 수급 공백 우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한우, 카타르 식탁 오른다…세 번째 할랄 수출길 열려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050,000
    • -0.91%
    • 이더리움
    • 3,532,000
    • -1.92%
    • 비트코인 캐시
    • 338,600
    • -0.09%
    • 리플
    • 1,892
    • -2.32%
    • 솔라나
    • 148,800
    • -2.75%
    • 에이다
    • 302
    • -1.31%
    • 트론
    • 468
    • +1.3%
    • 스텔라루멘
    • 26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50
    • -1.71%
    • 체인링크
    • 16,450
    • -2.89%
    • 샌드박스
    • 52.52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Polymarket $300M
  • 인기 프로젝트
    • 1 Zama FHE 인기지수 380
    • 2 Derive DeFi 인기지수 338
    • 3 Argus 인기지수 322
    • 4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306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4M · 유통량 113% D-80
    • Capricorn $22.1M · 유통량 53% D-33
    • FLock $5.7M · 유통량 41% D-10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