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를 사랑하는 의원모임’ 소속인 민주당 최민희 원혜영 전병헌 김광진 김성주 김윤덕 김현 도종환 민홍철 전정희 의원은 이날 오후 7시40분부터 서울 여의도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영사모 회장이자 영화배우인 문성근 전 민주당 상임고문은 영화촬영 일정으로 불참했다.
최민희 의원은 “한 달에 한 번 단체관람을 하는데 12월 송년...
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지난 10월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에서 "낙하산 연합군이 KT를 장악하고 있다"면서 이 전 회장을 포함해 '낙하산 36명'의 명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KT 내부에서는 기업 쇄신의 의지를 명확히 하고자 일단 임원 수를 줄이거나 급여를 삭감하는 등 경영진이 먼저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통신 경쟁력...
민주당은 야당 몫인 특위 위원장에 당 대표를 지낸 정세균 의원을 임명했다. 직접 인선을 진행한 정 의원은 김한길 대표에게 특위 위원으로 최재성 문병호 민병두 정청래 최민희 의원 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특위의 비교섭단체 위원 1명은 무소속 의원으로 배정됐다. 안철수 의원측의 송호창 의원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미래위 소속 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미래부 산하 과학기술분야 공공기관 6곳 중 부서 명칭에 ‘창조’가 들어가도록 이름을 바꾼 부서가 5개, ‘창조’라는 이름을 딴 신설부서가 4개나 됐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과학문화진흥단은 창조경제문화본부로, 미디어사업팀은 창조경제문화팀으로 명칭을 바꿨고...
사회를 보던 이병석 국회부의장은 김 의원에 이어 질의가 예정된 민주당 최민희 의원도 퇴장하자 양당 원내대표와 의사일정을 협의, 오전 회의의 정회를 선언했다.
민주당은 정회 후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정 총리 발언에 대한 강 의장의 ‘공개 경고’와 정 총리의 사과를 요구키로 했다.
오후 본회의 속개 후 강 의장은 정 총리에게 성실한 답변을 요청하고 정 총리가...
김재경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가 끝난 후 다음 순서로 예정돼 있던 최민희 민주당 의원이 자리에 없자 이 부의장은 양당 원내대표를 불러 의사일정에 대해 협의, 오전 회의 정회를 선언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소속 의원들이 퇴장하자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에게 “정 총리가 답변을 제대로 했으면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며 정 총리의 공개사과를 요구하기도...
박근혜 정부는 당초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월 20만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나 소득하위 70%에 월 10만~2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날 대정부질문에는 새누리당에서 강길부 김재경 권성동 정문헌 경대수 김기선 의원이, 민주당에선 도종환 최민희 유은혜 김성주 박홍근 의원이, 정의당 정진후 의원 등 12명이 나섰다.
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게임이 정말 사회적 문제를 유발하는 중독 매개체라면 국가가 중독 치료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게임규제법이 나오면서 업체들의 주가가 지난 한 달간 시가총액 기준 2200억원이 증발했다”며 “여기에 게임중독치유부담금까지 내야 되는 상황이라면 자금이 부족한 게임사업자들에게는 사업을 포기하라는 압박과...
◇“사오정입니까?”
- 민주당 최민희 의원, 10월23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국감에서 “정권의 외압에서 기자들을 보호해 줄 것이냐”는 질문에 길환영 KBS 사장이 "KBS의 주인은 국민"이라고 답하자.
◇“여당이라 커버해줄래도 우리도 낯짝이 있어야 하지.”
-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 10월21일 국회 국토교통위의 한국도로공사 국감에서 퇴직자...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28일 국정감사에서 “2012년 말 기준으로 차장대우 이상 직급(국장, 부국장, 부장, 부장대우, 차장, 차장대우)의 인원이 977명으로 전체의 70.7%를 차지한 반면 일반 사원은 405명으로 29.3%에 불과하다”며 “차장대우 이상 직급의 숫자가 일반사원보다 2배 이상 많은 ‘역피라미드’형...
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25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인터넷진흥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우리나라 사이버 보안의 90%이상을 담당하는 인터넷진흥원이 대선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궁금하다”며 이 같은 의혹을 제기했다.
최 의원은 “사이버 침해 대응을 담당하는 세 곳의 기관 중 국정원과 국군사이버사령부가 지난 대선 당시 정치적 게시물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25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국정감사에서 게임SW산업 진흥정책대한 정부와 여당의 엇갈린 시각을 비판했다.
최 의원은 우리나라 게임SW산업이 미국, 일본과 더불어 세계수준에 올라있고 특히 온라인게임은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에 있다”면서 “게임소프트웨어(SW)산업이 임베디드SW와 더불어 세계시장에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23일 국정감사에서 “EBS는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성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5년간 단 하나도 방영되지 않았다”면서 “여성·아동 성범죄 근절 특별대책위원회 등에서 EBS가 성교육 프로그램 제작에 소홀하고 있음을 지적했음에도 여전히 이를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이...
미래창조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KBS가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 일정에 맞춘 편성을 위해 10억 원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인 23일 국정감사에서 “2012년 62억원의 당기순손실 발생, 지난달부터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음에도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 일정에 맞춘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 10억 원을 투입했다”고 지적했다.
최의원에...
20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민희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과학기술공제회의 전·현직 임원들은 모두 과학기술부나 교육과학기술부 출신 퇴직 공무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 의원은 “특히 조청원 전 이사장은 이사장 재직 당시 박근혜 대선후보의 외곽조직인 포럼 '오래'에서 활동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정치활동을 금지하고...
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채널A에 대해 "고월이라는 곳이 채널 A법인 설립 하루전 60억원을 출자했다"면서 "이는 승안장 교부 전까지 주요주주구성 변경을 금지한다는 방송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종편 프로그램의 공익성 문제를 짚는 과정에서는 방통위에 대한 공격의 수위가 절정에 달했다.
민주당 강동원 의원은 편파방송...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민주당) 의원이 먼저 채널A에 대해 포문을 열었다.
최 의원은 “고월이라는 회사가 채널A에 60억원을 출자했다”며 “고월은 김찬경 미래저축은행장이 차명 소유한 골프장 운영업체”라고 밝혔다. 또 “채널A가 고월에 골프장 타운하우스를 분양받고, (이 돈을)고월이 채널A에 투자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최 의원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15일 방통위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방통위가 종합편성채널의 방송경영 개선 방안을 연구하고 이를 종편 활성화에 활용했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연구의 목적이 '종편 활성화 및 시장 내 공정경쟁을 위한 제도적 보완책 마련'인 점 △연구 결과를 '채널운용 및 프로그램 편성 개선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