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20일 의료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내년도 전문의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즉시 복귀해야 한다”며 “개인별 차이는 있으나 근무지 이탈 후 3개월 이내에 복귀해야 하며, 휴가·휴직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관련 서류와 함께 수련병원에 소명하기 바란다”고 당했다....
당 미디어 정책에 대해 총괄할 특위 위원장은 이명박 정부 청와대 춘추관장 출신인 이상휘(경북 포항 남·울릉) 당선자를 임명했다.
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미디어 특위 구성을 의결했다. 미디어 특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총 9인으로 구성했다.
위원으로는 22대 국회에 입성하는 MBC 사장 출신 김장겸 비례대표 당선자, 당 영입 인재인 박준태 비례대표...
김용우 CBRE코리아 리테일 총괄 상무는 “‘원그로브몰(One Grove Mall)’은 성장하고 있는 마곡 오피스 신흥 권역과 함께 MICE 단지와 연결되어 향후 더 풍부한 잠재 수요가 기대된다”며 “CBRE는 고객들이 오랜 시간 쇼핑몰에 머무를 수 있게 유인하는 다양한 주요 테넌트의 입점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소비 유행을 반영한 콘텐츠까지 고려한 종합적인 임대...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비스포크 AI 콤보 에센셜 화이트 색상 출시로 집 안 분위기를 더욱 깔끔하고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는 매력을 갖추게 됐다"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비스포크 AI 콤보'로 올인원 세탁건조기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맥주업계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겠다고 나선 오비맥주는 새롭게 선보인 미켈롭 울트라에 상당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박상영 오비맥주 글로벌 브랜드 총괄은 "기존에 한국에 라이트 맥주는 있었지만 프리미엄 라이트 제품은 없다"면서 "현재로선 미켈롭 울트라의 경쟁자는 없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그룹 2NE1의 씨엘이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를 만났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양현석 프로듀서와 씨엘이 만남을 가진 것에 대해 “개인적인 만남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이날 2NE1 멤버들이 각자 자신의 SNS에 데뷔 15주년을 맞아 팀 단체 사진을 올리면서 일각에서는 2NE1 재결합설까지 흘러나와...
하정수 넷플릭스 한국 프로덕션 총괄 디렉터는 서울 종로구 넷플릭스 서울 오피스에서 열린 발표 간담회에서 “한국은 고유한 제작 방식과 수준 높은 프로덕션 전문성을 지닌 콘텐츠 강국”이라며 “미래에도 K콘텐츠가 세계적인 관심을 받으려면 창작자의 창작 의도를 구현하는 프로덕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넷플릭스는 올해 하반기...
이번 보고회에는 사업총괄기관인 박서우 이지스 이사의 발표와 국토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인도네시아 농지공간기획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국의 K-City Network 해외실증형 사업 중 이지스는 인니 사업총괄기관을 맡았다. 이에 시범지역 대상건물의 입체권리 공간 3D모델링 등 데이터 구축과 3D솔루션 반영 및 실증서비스...
박상영 오비맥주 글로벌 브랜드 총괄은 "미켈롭 울트라는 액티브(active·활동적인)한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와 즐길 수 있는 맥주"라며 "주요 골프장에서 골프 애호가를 중심으로 인지도를 쌓고 나아가 더 많은 스포츠로 저변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브랜드 성장에 따라 알루미늄 캔 외 다양한 제형 패키지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이번 계약실무를 총괄한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측은 “한국 기업이 해외 희토류광산 소유권과 개발권을 가진 회사에 직접 투자하는 첫 계약”이라며 “이는 올 초 양사가 체결한 양해계약서(MOA)의 후속 실무 운영계약”이라고 설명했다.
계약에 따라 트라이던트는 현지에서 희토류광산 개발, 채굴 및 가공 사업을 하게 된다. 이뿐 아니라 관련 인력·자본·기술...
앞서 박민수 중대본 1총괄조정관(복지부 2차관)은 13일 브리핑에서 업무개시명령 등 철회 가능성에 대해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일축했다. 전 통제관도 이날 브리핑에서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처분이 취소·철회가 아닌 ‘절차 중단’임을 명확히 했다.
전공의 이탈 장기화에 따른 내년 전문의 배출 차질 우려에 대해 전 통제관은 “전공의들이 빨리 복귀하면 모든...
이번 행사에는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의 본사 근무자를 비롯해 부산과 안산 등에 위치한 생산총괄본부와 전국 영업지점까지 오스템임플란트의 모든 임직원이 참여했다. 각 해외법인을 대표하는 직원과 9개 자회사 임직원들도 자리를 함께해 참석 인원만 3100여 명에 달하는 ‘매머드급’ 규모의 행사였다.
이번 행사는 무려 5년 만에 성사됐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그간...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신제품은 어디에서나 확인 가능한 푸드 리스트, 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홈 등 차별화된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가 프리미엄 AI 경험을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여 'AI가전=삼성' 대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대륙아주 대표를 지낸 김진한(사법연수원 22기) 변호사 총괄 아래 티모시 디킨스 아프리카 그룹장을 중심으로 김경·박재성 미국 변호사, 강우경·노현철·전예라 변호사, 삼성전자 아프리카 총괄을 역임한 윤성혁 고문, 한국동서발전 기획본부장 출신 박윤옥 고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프리카 그룹은 아프리카 전역에 대한 종합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사하라...
최 부총리와 중국 거시·실물경제 총괄 부처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정산제(鄭柵潔) 주임(장관급)은 이날 화상 경제장관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2022년 8월 17차 회의 이후 21개월 만에 열렸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자국 거시경제 동향과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경제분야 실질적 협력 강화(세션1) △공급망·신산업 협력 심화(세션2) △서비스...
발개위는 중국의 거시·실물경제를 총괄하는 부처다.
원래 이번 회의는 중국 측이 한국을 찾는 순서지만, 대면이 아닌 화상회의로 열린 것은 정 주임이 대외 활동을 자제하는 편이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보좌 등으로 출국이 어려웠다는 것이 기재부의 설명이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자국 거시경제 동향과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경제분야 실질적...
한국 측에서는 양명환 캄코모터 총괄사장이 ‘캄보디아 진출 한국 기업의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캄보디아에는 식품·섬유·제조·건설·금융 등 300개가 넘는 한국 기업들이 진출해 1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면서 “이번 비즈니스 포럼을 계기로 양국 기업들이 첨단 산업, 디지털·녹색 산업 등...
한국의 자동차, 전자 기업들이 활발히 투자해 캄보디아에서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캄보디아 투자유치를 총괄하는 캄보디아개발위원회가 협의해 정내 협의체를 만들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우리나라가 캄보디아에 제공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최대 30억 달러로 확대한다.
16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조달청과 총 9505억 원 규모의 ‘차세대 발사체 개발사업 발사체 총괄 주관 제작’ 본계약을 체결했다. 3월 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뒤 두 달 만이다.
차세대 발사체 개발 사업은 달 착륙선 등 우주로 보낼 새로운 발사체를 개발하는 국가우주계획의 핵심 사업이다. 특히 민간 기업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